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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도 통역이 되나요?” 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휴대용 번역기 도입 K뷰티 핵심 소비층 떠오른 외국인 관광객 겨냥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통역 지원하는 휴대용 번역기 비치 지난해 올리브영 외국인 구매 건수 370만 건…언어 한계 넘어 전문적 K뷰티 큐레이션 제공 목적 K뷰티 대표 플랫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휴대용 번역기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K뷰티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국인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서비스와 전문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매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올리브영 매장은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2023년 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기업들의 시도, 종이 트레이부터 대체육까지 해태제과의 과자 제품 ‘홈런볼’ 트레이, 10월 친환경 소재로 변경 CJ제일제당 "25년 식물성 식품 2,000억 매출" 대체육 만들기에도 한창 이마트,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수립…환경영향 최소화 최근 환경에 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대기업들도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10월부터 친환경 생산 라인을 도입하여 과자 제품 홈런볼을 기존 플라스틱 트레이가 아닌 종이 트레이에 담아 판매한다. 낙하시험과 트레이를 없애는 시험 등의 연구를 거쳐 가장 최적의 소재를 찾아내어 기존 제품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며 연간 700여 톤의 플라스틱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상품'의 기준과 핵심 과제를 담은 '상품 지속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 채널', 이제 선택 아닌 필수 CJ 올리브영 '오늘 드림'서비스 도입 이후 매출 대폭 상승 디지털 전환의 시대, 발빠르게 대응해야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시대가 도래했다. 디지털 전환이란 기존 전통적인 산업 구조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의 구조로 변환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기술 혁신과 달리 기업 경영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며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킨다는 특징을 가진다. 최근에는 유통, 물류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으로의 개발을 추진하는 추세이다. 유통 업계에서 대두된 것이 바로 옴니 채널(Omni-channel)이다. ‘옴니 채널(Omni-Channel)’이란 라틴어로 '모든 것'을 뜻하는 ‘옴니(omni-)’와 제품의 유통경로를 의미하는 ‘채널(Ch..
CJ, 귀여운 캐릭터들의 세상인 ‘브릿지 오피스’를 선보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선보여 '브릿지 오피스'...부캐들의 세상 수평적인 CJ 기업문화 반영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인 '브릿지 오피스'를 선보였다. '브릿지 오피스'는 동물 등 귀여운 캐릭터를 부캐 삼아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브릿지 오피스'는 CJ사 자체적으로 만든 가상오피스 서비스로 비대면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이 재미있고 유의미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6월 말 오픈베타서비스를 거쳐 서비스를 공식 선보인다. '브릿지 오피스'에 수평적인 CJ그룹의 기업문화가 녹아들었음을 강조했다. 협업 기능이 탑재된 개인 브릿지 룸, 장소 제약 없이 자유로운 스..
파격 인사개편에 나선 CJ... 직급 파괴, 거점 사무실까지! CJ그룹 임원 직급 하나로 통합... '상무' 대신 '경영리더' 대기업들도 호칭 간소화... 젋은 인재 유치 전략 CJ 1월부터 거점오피스 도입... 롯데칠성음료는 '주니어보드' 제안으로 작년부터 운영 지난 해 12월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중기 비전을 발표하며 "직급과 승진제도를 개편하고 임원 직위체계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올해부터 임원 직급을 '경영리더'라는 하나의 직급으로 통합했다. CJ그룹의 기존 임원 직급은 사장, 총괄부사장, 부사장, 부사장대우, 상무, 상무대우 총 6개였다. 산업 트렌드 및 글로벌 경쟁에 빠르게 대응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다. 대기업 중 사장급 이하 임원을 단일 직급으로 통합한 사례는 CJ가 처음이다. 대기업의 임원 직급을 2~3단계로 ..
개인주의, 실력주의화된 2020년대의 인사평가방식 2020년대, 기업 인사 평가 방식 급변…요즘 젊은 층들 경향에 맞춰 분석 최근 여러 라이프스타일 관련 키워드가 대두되고 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미니멀 라이프, 비혼주의, 파이어족 등이 그렇다. 이러한 개념들은 결국 개인주의라는 근원적인 동기에서 비롯된다. 2~30대 젊은이들은 이제 남보다는 나를 우선시하는 마음가짐으로 삶에 임한다. 이에 따른 기업들의 최근 개편된 인사 제도도 눈에 띄게 바뀐 형태이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신년 인사 슬로건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이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직급별 표준 체류 기간과 승격 포인트를 폐지한다. 자신의 능력이 충분하면 승진하는데 오랜 기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CJ는 12월 23일 발표된 인사직개편안에 따르면 사장, 부사장, 상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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