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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직장인 54.8% ‘임원 승진 생각 없다’ 임원 승진 생각 없는 이유는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대한 부담감' 때문 '남들만큼 일하는 것으로 충분하다'(55.5%) MZ세대 직장인 절반 이상은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 승진에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무량과 재직기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들만큼 일하고, 남들만큼 다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답변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잡코리아가 MZ세대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회사생활을 하며 임원까지 승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45.2%가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인 54.8%는 ‘임원까지 승진할 생각이 없다’라고 응답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임원 승진을 ..
"과시냐 실용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MZ세대들의 소비습관은? 돈 없지만 명품·호텔 소비...2030세대의 '플렉스' 문화 소비습관을 통해 나의 가치관과 소신을 드러내다 MZ세대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로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의 중간에 해당하는 세대이다. MZ세대는 여러 특징을 갖고 있다. 여러 특징들 중 눈길이 가는 것은 소비 습관이다. 오늘날 주요 소비자가 될 MZ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자, 기업들은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MZ세대의 소비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자기 과시형 소비 한번 구매할 때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소위 말하는 ‘FLEX’ 이에 따라 MZ세대들의 관심사에 맞춰 가격대별로 명품을 소개해주는 일명 ‘하울’ 유튜브 채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소비 ..
즉석사진관 '포토부스' 열풍...그 이유는? 없어지던 스티커 사진이 포토부스로 진화 개성, 사진의 특징, 낭만이 합쳐진 포토부스 MZ 세대의 문화인 포토부스 즉석사진관은 영어로 포토부스(Photo booth) 라고 불린다. 어느새부턴가 길가에 나가면 포토부스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브랜드 들이 생기고 자리 선점을 위해 경쟁을 하는가 하면 1+1제도를 통해 가격 경쟁을 하기도 한다. 과거엔 포토부스가 아닌 스티커 사진이 자리를 꿰었었으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다. 그러나 의 등장으로 이런 즉석 사진관이 생기며 국내에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확산됐다. 현재 찍는 것을 통해 SNS에 올리며 사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MZ 세대에 걸맞는 문화로 자리잡았다. 포토부스에 들어가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있다. 그..
욜로 지나고 갓생 왔다, MZ의 OO한 직장 선호 타의 모범이 되는 알차고 부지런한 삶, 갓생 트렌드 청년층 평균 근속기간 1년 7개월... 근로여건 불만족이 그 이유 MZ가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 회사의 생생한 경험담과 개인의 업무 비전 갓생은 신(God)과 인생이 합쳐진 신조어로, 타의 모범이 되는 알차고 부지런한 삶을 의미한다. 본래는 덕질 과몰입을 멈추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쓰이다 의미가 확장됐다. 몇 년 전만 해도 한번뿐인 인생을 즐기는 욜로가 대세였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청년들은 개인의 성장과 미래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이는 MZ세대 직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업무 평가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고 수평적인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
남들과 같은 것을 거부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 '촌캉스' 주머니 사정 고려해 MZ세대가 존재감을 표출하는 방법 시골에서 휴가 보내는 '촌캉스' 지난 4월 14일, 외교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한 뒤 해외여행이 비교적 자유로워졌지만 비싼 항공료와 물가 등으로 해외여행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MZ세대는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유명 관광지가 아닌 시골을 찾고 있다. 마을 촌(村)과 바캉스를 합쳐 시골에서 휴가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촌캉스를 가는 것이다. 여행전문 플랫폼 '트리플'은 이달 1~15일 전국 숙소 예약 건수가 작년 대비 241% 늘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도 MZ세대를 겨냥한 촌캉스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고흥의 한 폐교는 공간을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꿔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장성에서는 피크닉 상품을 만들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여름, 제일 ‘핫’한 트렌드는 바로 이거! ‘원소주’ 열풍에 이어 끊임없이 등장하는 프리미엄 주류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풀리자마자.. ‘수영복’ 불티 호텔 빙수, 이젠 10만원까지?… MZ세대가 열광하는 ‘프리미엄’ 여름이 다가오면서, 최근 사회에 다양한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 후 처음으로 즐기는 여름이니만큼, 그동안 사람들이 억눌러왔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트렌드를 볼 수 있는데, 최근 가장 핫하다 말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프리미엄 주류의 시대! 소주, 맥주, 막걸리까지 최근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원스피리츠의 증류식 소주, '원소주 스피릿’은 출시 직후 ‘오픈런’까지 불렀던 상품이다. 공병을 두고도 원가보다 높은 값에 거래하는 현상까지 발생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불러왔는데, 이에 GS25는 오는 7월..
1인 크리에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플루언서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SNS상에서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은..? 버티컬커머스 커뮤니티를 이용한 인플루언서 성장 방법 '취향 소비'를 실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버티컬커머스 전문성과 편의성을 갖춘만큼 같은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개 팬층 확보 가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인 인플루언서 (Influencer).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는 SNS에서 광고와 협찬으로 수익을 얻기도 한다.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자기 PR을 하면서 대중들에 눈에 띄어야 한다. 최근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루트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바로 버티컬 커머스의 커뮤니티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버티컬커머..
MZ 세대의 경제 뉴스 ‘어피티' 22만 명 구독자 모은 뉴미디어 콘텐츠 MZ 세대를 위한 경제생활 뉴스레터 독자층을 세분화한 맞춤형 뉴미디어가 주목받는 뉴미디어 시대가 되었다. 약 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어피티는 많은 뉴미디어 중 스팸 메일함으로 보내졌던 뉴스레터를 적절하게 사용한다고 평가받는다. 어피티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돈 앞에서 똑똑하고, 당당하고, 여유로워지는 것’이라는 비전과 ‘MZ 세대를 위한 경제생활 미디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경제생활 뉴스레터인 머니레터를 발행한다. 머니레터의 내용은 다양하다. 경제뉴스와 재테크 팁, 머니 칼럼 등이 있다. 머니레터 마지막에는 그날 뉴스레터에 사용된 어려운 경제 용어를 설명해 준다. 매주 금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본 뉴스레터의 내용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퀴즈도 있다. 어피티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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