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OTT

(29)
KT, 콘텐츠 독점 풀고 OTT에 전격 개방...티빙서 ‘신병3’ 본다 지니 TV 오리지널 유통 전략 개편…독점 아닌 OTT 동시 공개로'어디서나 만날지니' 마케팅 캠페인…"국내외 OTT와 협력 예정"[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KT는 6일 자사 인터넷TV(IPTV) 플랫폼 지니 TV에서 독점 공개하던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으로 확대 제공하며 유통 전략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내세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신병 3 배우들이 지니 TV 오리지널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소개하고 있다.[출처:KT]KT는 그동안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지니 TV 오리지널의 대표 화제작인 ‘유어 아너’는 드라마 공개 후 드라마를 본 방송보다 7일 먼저 선공개하는 지..
‘오겜2’ 보려고, 넷플 비가입자 3명 중 1명 ‘가입 고려’ 글/이성현 기자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 돌풍 예고론칭 4주 전부터 인지율·시청의향률 신기록 행진넷플릭스 비가입자 3명 중 1명이 신규가입 의향궁금한 스토리는 ‘프론트맨 과거’와 ‘주최측 정체’기대되는 캐릭터는 임시완·이병헌·이정재 삼파전‘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관심이 유례 없이 뜨겁다. 론칭 전 인지율과 시청의향이 역대 최고임은 물론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는 사람 3명 중 1명이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신규 구독을 고려할 정도다. 등장 캐릭터 중에는 명기(임시완), 스토리 중에는 ‘프론트맨(이병헌)의 과거’와 ‘게임 주최측의 실체’에 대한 기대가 컸다.컨슈머인사이트의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초기 시청자 평가’ 제28차 조사(12월 7~8일)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화제작 ‘오징어 게..
티빙-웨이브 합병 시 4명 중 1명 ‘가입 고려’...요금 올린다면? 글/이예지 기자컨슈머인사이트, OTT K-콘텐츠 시청자 평가...‘티빙-웨이브 합병 이용자 반응’합병 긍정 인식 높고 타 OTT 이용자 신규 가입 기대되나‘구독료 인상된다면’ 가입 의향자 10명 중 7명 마음 돌려요금 인상 때 더 큰 문제는 기존 가입자 대거 이탈 가능성시청 편의성·콘텐츠 향상보다 구독료에 더 예민하게 반응민감한 소비자 심리에 부합하는 ‘합리적 요금 정책’ 필요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은 이용자 확보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합병 후 성패는 요금 정책이 판가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티빙과 웨이브를 구독하지 않는 OTT 이용자 4명 중 1명이 합병 후 신규 가입을 고려하고 있으나 만약 요금이 인상된다면 대부분 마음이 돌아서고, 나아가 기존 구독자의 대규모 이탈까지 예상됐다.컨슈머인사이트의 ..
OTT 최애 장르는 ‘드라마’, 그 중 열에 아홉은 ‘K드라마’ 글/이성현 기자드라마 시청 경험률 3명 중 2명꼴로 영화보다 높고드라마 중에서도 K드라마 시청 경험률이 90% 넘어그 다음은 영화, 예능, 애니 순...스포츠, 다큐는 낮아향후 관심도 K드라마가 최고...OTT 시장 성패 가를듯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 Over The Top) 이용자가 제일 많이 시청하는 장르는 ‘드라마’이며, 그 중 ‘한국 드라마’(K드라마) 시청경험률이 9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K드라마는 시청자의 관심 또한 가장 크게 높아지고 있어 향후 OTT의 성패를 가르는 장르로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4월 시작한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초기 시청자 평가(매주 전국 20~59세 남녀 OTT 이용자 500명 대상)’의 지난 10월 조사(제20~23..
OTT 부동의 1위였지만 끝내 흔들리는 ‘넷플릭스’ 컨슈머인사이트, ’24 상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OTT 구독률·만족률넷플릭스, 요금정책 변경 여파로 2회 연속 내리막길쿠팡플레이·티빙은 구독률과 주 이용률 모두 상승세스포츠 독점중계 등 힘입어 넷플릭스와 차이 좁아져주 이용률 비중은 여전히 낮아 ‘보완재 역할’은 한계시장 평균 구독률 1년 전보다 하락...정체기 진입한 듯국내 OTT 시장 선두 넷플릭스의 구독률(이용률)이 하락세를 탄 반면 쿠팡플레이와 티빙은 상승하면서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제한 이후 고객이 이탈하는 사이 쿠팡플레이와 티빙은 스포츠 중계 등 특화 콘텐츠로 충성고객을 늘린 효과다. 그러나 주 이용률에서는 국내 OTT가 여전히 큰 차이로 뒤져 글로벌 OTT의 보완재 역할에 머물고 있다.이동통신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
OTT가 대세여도, 영화관을 찾는 이유가 있다? 74.4%가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영화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영화의 줄거리, 장르영화관 방문 이유는 '대형스크린'과 '음향'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영화 관람 태도 및 영화제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소폭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관람 패턴이 점차 OTT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영화관 관람 이용율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었으나, 스크린 독과점을 막기 위한 스크린 상한제 도입의 필요성은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74.4%)가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친 가운데, 성, 연령에 관계 없이 ..
‘직관’부터 ‘OTT’까지 프로 스포츠 중계의 미래는? “다양한 종목에서 프로 스포츠 팬덤 문화 활성화되고 있어”다만, “메이저 프로 종목 외에는 인기 높지 않아”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3~69세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프로 스포츠 관람 문화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로 스포츠 팬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아울러 최근 OTT 플랫폼의 스포츠 중계권 확대로 어디서나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구독료에 대한 우려와 부담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프로 스포츠 팬덤의 성, 연령대가 다양해지고(82.3%, 동의율),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프로 스..
“2명 중 1명은 스포츠 중계가 OTT 구독에 영향” 메조미디어, OTT‧모바일게임‧건강기능식품 등 주요 업종별 ‘2024 업종 분석 리포트’ 발행 메조미디어 집행 데이터, 자체 소비자 설문 결과, 외부 시장조사기관에서 수집한 데이터 분석 소비자 구매 경험 및 접촉 미디어·시장 현황·매체 분석·마케팅 트렌드 등 인사이트 제공 최근 국내외 OTT 플랫폼이 신성장 동력으로 ‘스포츠 중계권’을 낙점한 가운데, 실제로 스포츠 중계권이 OTT 구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의 No.1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는 업종별 시장‧소비자‧매체‧트렌드를 분석한 ‘2024 업종 분석 리포트’ 6종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발행한 리포트는 이커머스, 화장품,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모바일 게임, OTT 업종을 다뤘다.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