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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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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OTT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어려운 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가입자 이탈이 2분기 연속해 이루어지더니 결국 탈퇴자가 백만 명에 이르렀다 국제적으로 펜데믹 상황이 시작되면서 이전에 비해 OTT 시장은 급부상하였다. 특히 넷플릭스의 OTT 시장 점유율은 독보적이었다. 이에는 넷플릭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자체 제작 콘텐츠의 질이 높고, 사용자 개인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에 힘쓰는 등의 이유가 있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와 '애플 TV'같은 여러 경쟁사가 등장하면서, 시장 내에서 넷플릭스가 독식하는 구조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과거에는 넷플릭스가 유일한 DVD 유통의 선구자였다면 이제는 넷플릭스의 요금 인상을 감당할 만큼의 가치가 없어졌다고 보인다. 다시 말해, 소비자에게는 DVD를 경험할 또 다른 대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2019년과 비교해 40%나..
뚫을 수 없던 벽 '넷플릭스', 합동 K-콘텐츠 '외계+인'이 부수러 왔다 KT, SKB, LG유플러스 합동해 글로벌 콘텐츠 확보 콘텐츠 강화 위해 3,000억원 공동 투자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Ⅰ' 공동 수급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국내 대표적 IPTV 3개사는 콘텐츠 강화를 위해 3000억원을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8일 한국IPTV방송협회는 3개사가 '콘텐츠 공동전략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3개사는 '공동수급 운영위원회'를 통해 투자를 진행하고, IPTV 오리지널 콘텐츠 및 지식재산권(IP)과 같은 독점 자원 확보 등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3사 공동 브랜드를 개발해 콘텐츠 마케팅에 공동으로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첫 협업 작품으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을 공동 ..
'광고 버전' 앞둔 넷플릭스, 광고 보면 할인해줄게! 하지만 일부 콘텐츠는 못 본다? 넷플릭스의 저가형 광고 요금제, 내년 초 도입 추진 저가형 광고 요금제를 구독할 경우 넷플릭스 내 모든 라이선스 콘텐츠를 이용하긴 어려울 수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최강자, 넷플릭스가 내년 초 저가형 광고 요금제 도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IT 매체 엔가젯 등 외신은 넷플릭스가 내년 초 도입될 저가형 광고 요금제에서 일부 콘텐츠를 제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저가형 광고 요금제에 관해 "일부 부가 콘텐츠를 정리할 순 있지만 모든 콘텐츠가 해당되진 않고, 사업에 중요한 걸림돌이 될 거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외될 콘텐츠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기를 끄는 콘텐츠에 광고를..
K-POP을 넘어 웹툰까지! K 웹툰의 세계화 OTT를 통한 웹툰 원작 드라마의 흥행 전 세계 142억뷰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내년 일본서 애니매이션으로 제작 K콘텐츠 흥행 공식이라 불리는 '웹툰' 판권, 해외서도 주목 최근 인기 웹툰이 잇달아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일명 박새로이 붐을 일으켰고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해 OCN 채널 자체 최고시청률인 11%를 달성하며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D.P’ 또한 상당한 흥행을 불러왔다. 웹툰의 드라마화의 연이은 흥행으로 올해 국내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이 확정된 웹툰만 20편이 넘는다. 이들 작품이 넷플릭스 등을 통해 해외서도 인기를 얻자, 해외 콘텐츠 제작사들까지도 웹툰 시장 자체에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앞서 ‘스위트홈’, ‘지옥’, ‘지금 우리 ..
반려동물을 위한 OTT 서비스 등장...'해피독' 지난 25일...OTT 플랫폼 '해피독' 출시 반려동물 성향 고려...다양한 콘텐츠 제공 향후 글로벌 확장까지 고려 지난 25일, 해피독 TV는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OTT 플랫폼인 '해피독'을 출시했다. 해피독은 반려동물의 성격이나 생활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콘텐츠들로 서비스되는 종일반과 샛별반 구성의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VOD 콘텐츠들이 있다. 샛별반의 경우, 안정을 위한 기능성 콘텐츠로 주로 구성되어 있고 반려견의 불안과 공포심 완화에 도움을 준다. VOD는 유튜브 콘텐츠, 팻 미용과 같은 반려동물 양육관련 프로그램, 보호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 등 해당 분야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해피독은..
기존 계정 공유 사이트들과 달리 1일 이용권을 판매하는 '페이센스' 하루 종일 600원만으로 할 수 있는 일? 넷플릭스 보기! OTT 일일 이용권 '페이센스' 재판매에 대한 법적 문제의 소지는 없는걸까?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넷플릭스를 포함한 OTT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1일 이용권으로 재판매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현재 존재하는 계정 공유 사이트들과 달리 OTT 일일서비스인 '페이센스'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5개 OTT서비스 관련 1일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하루 400-600원이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24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발급된다. 또한, 이용건별로 하루 수량이 정해져 있어 품절이 되기도 한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계정 공유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재판매는 명백한 약관 위..
넷플릭스가 600원?...OTT 1일 이용권의 등장 넷플릭스를 600원에 사용가능한 서비스 등장 페이센스...OTT 1일 이용권 서비스 제공 이용의 편리함과 계약의 정당성 문제 최근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서비스를 하루 단위로 빌려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웹 기반 OTT 1일 이용권 서비스인 '페이센스'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6개 OTT 서비스 관련 1일 이용권을 판매한다. 이용권 구매 시 다음날까지 24시간 동안 이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발급된다. OTT 플랫폼에 따라 400원~600원의 이용료를 결제하면 계정을 대여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상반된다. 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 OTT 서비스 회사와 정상적인 방법으로 계약된 서비스인지 의문을 갖는 반응도 있다. 이에 대해..
'Z세대는 왜 유튜브와 OTT를 선호할까?', Z세대를 사로잡은 콘텐츠 Z세대는 시간의 제약이 있는 TV 대신 OTT와 유튜브 콘텐츠를 선호한다. -짧지만 풍부한...'몰아보기' 요약본 -과거부터 현재까지...최신 이슈 콘텐츠 -연예인, 일반인, 인플루언서 구분 없는 방송! 과거, 영상 채널에 대한 콘텐츠 소비의 대부분은 TV에서 이루어진다고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OTT와 유튜브가 성장하며 이에 대한 인식도 변했다. 특히 Z세대에서 변화된 콘텐츠 소비를 발견할 수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에 따르면 다른 세대에 비해 매일 TV를 이용하는 비율이 Z세대(52.0%)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Z세대가 유튜브와 OTT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시의성’이다. TV를 시청할 때는 콘텐츠 방영 채널과 시간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내가 희망하는 채널의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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