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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전기료 절감 위해 편의점 냉장고에 문 달았다 밀폐형 냉장고 도입…에너지 절감 효과 측정, 식품안정성 유지 및 이용자 편의성 검증 일평균 전력 소모량 전년 대비 약 63%나 줄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집기 운영 효율을 높여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완전 밀폐형 냉장고를 시범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냉장 판매 시스템 개선을 위한 작업으로 양문이 달린 밀폐형 냉장고를 도입해 전기 에너지 절감 효과를 측정하고 식품안정성 유지 및 이용자 편의성 검증도 진행한다. 최근 전기요금 인상안이 발표된 가운데 점포 운영비 감소를 돕기 위해 가맹본부가 선제적으로 집기 테스트에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CU는 지난달 중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CU장안관광호텔점에 밀폐형 냉장고를 설치했다. 해당 집기는 간편식사부터 유..
CU 연세우유 크림빵 3000만개 팔렸다 지난해 1월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 누적 판매량 3000만개 '편의점 크림빵' 새로운 시장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 빵 출시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출시 약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초 첫 선을 보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작년 한 해 동안 25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달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인기 덕에 ‘편의점 크림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졌다. CU는 옥수수, 황치즈, 솔티 카라멜 등 그동안 편의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맛을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로 연달아 선보이면서 매 신작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왔다. 시리즈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CU..
직장인의 부담 ‘런치플레이션’ 사이에서 편의점이 뜬다! ‘위드코로나’로 접어들며 사무실로 복귀하는 2030 직장인 점심식사 및 출근, 퇴근 비용의 부담에 편의점 애용 CNN은 2020년 이후 재택 및 원격 근무로 일했던 수백만 명의 근로자들이 코로나19 이전 생활로 돌아가고 있으나, 사상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든 영역에서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점심식사 및 출근, 퇴근 비용 등 물가가 모두 인상되었지만, 근로자들의 임금이 같은 속도로 인상되지 않아 부담이 되는 상황을 점심(lunch)와 인플레이션을 합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편의점의 인기에 힘입어, 주식시장에서는 편의점 주식이 강세이다. 지난 25일에는 BGF리테일이 20만6000원이라는 3년만의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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