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관에도 첨단 AI 도입"...삼성전자, CJ CGV와 미래형 영화관 만든다 CJ CGV·삼성전자·하만, AI 시네마 혁신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 MOU 체결극장 內 스크린, 음향, 공간에 삼성전자·하만의 첨단 기술 및 AI 솔루션 적용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선사[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CJ CGV와 삼성전자, 하만이 17일 ‘AI 시네마 혁신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CJ CGV 정종민 대표이사, 삼성전자 임성택 한국총괄장, 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아마르 수바시(Amar Subash) 부사장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스크린, 음향, 공간 등 각 부문에서 적용되는 첨단 기술 및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 OTT가 대세여도, 영화관을 찾는 이유가 있다? 74.4%가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영화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영화의 줄거리, 장르영화관 방문 이유는 '대형스크린'과 '음향'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영화 관람 태도 및 영화제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소폭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관람 패턴이 점차 OTT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영화관 관람 이용율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었으나, 스크린 독과점을 막기 위한 스크린 상한제 도입의 필요성은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74.4%)가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친 가운데, 성, 연령에 관계 없이 .. 부산국제영화제가 굿즈프로젝트에 꽂힌 이유? "브랜딩 가치 실현" 11월 29일~12월1일 서울국제소싱페어 진행 부산국제영화제 김정윤 실장 "국내 최대 영화 축제가 굿즈 프로젝트에 꽃힌 이유"에 대해 전하다 11월 30일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굿즈토리’ 세미나가 진행됐다. 연사로는 비즈한국 봉성창 팀장,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김정윤 실장 등 굿즈에 대한 사례와 레퍼런스 및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국제영화제 대외협력팀 김정윤 실장 "국내 최대 영화축제가 굿즈 프로젝트에 꽂힌 이유"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는 작년부터 팀이 재편되면서 굿즈와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하기 시작했다. 이 중심축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대외협력팀 김정윤 실장이 있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굿즈의 필요성을 3가지로 설명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 신세계 경기점 리뉴얼 오픈···‘체험형 공간’으로 확 바꿨다 전체 매장 면적 20%넘는 공간 바꿨다 문화 · 체험 ·서비스 시설을 대폭 강화…MZ와 가족단위 방문자 수 감안 25일, 신세계 경기점이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2007년 개점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매장면적의 20%가 넘는 3천 여평의 공간을 새롭게 바꿨다. MZ고객과 가족단위 방문 고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아카데미, 리틀라운지, 영화관 등 문화 · 체험 ·서비스 시설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카데미는 한층 더 깊이 있는 배움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악기 레슨, 교육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1대1 레슨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최신 트렌드의 프리미엄 식문화를 소개하게 될 9층 테이스티가든은 5백여 평 규모로 레스토랑, 카페 등 인기 먹거리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