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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 직원 성장을 위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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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지컨설팅그룹, 컨설턴트로서 전문성과 역량 강화하기 위해 ‘가인지포럼’ 진행
‘가인지포럼’ 진행 순서→4명의 발제자들 각 15분 내로 발제문 브리핑-질의응답-토론-대표 코멘트
가인지컨설팅그룹 직원들, 가인지포럼 통해 생각의 폭 넓히고 성장↑

19일 가인지컨설팅그룹 제2회 ‘가인지포럼’이 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됐다.

가인지컨설팅그룹,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 위해 ‘가인지 포럼’ 진행

‘가인지포럼’은 가인지컨설팅그룹 직원들이 함께 모여 토론을 하며 컨설턴트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다.

‘가인지포럼’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관련된 토론 주제에 대해 사전에 학습하고 자신의 주장을 정리한 뒤 발제를 발표한 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컨설턴트로서 전문성과 역량 강화하기 위해 ‘가인지포럼’ 진행

각 발제자들은 미리 발제문을 공유하고, 발제문과 관련된 가인지 영상 및 자료들을 포럼 전 공유한다.

참여자들은 포럼 참여 전 관련 교육 영상 및 자료를 학습하고 발제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준비해온다. 포럼 당일, 발제자는 발제한 내용에 대해 15분 내로 브리핑을 진행하고, 이후 토론을 진행한다.

제2회 ‘가인지포럼’주제→평가와 보상

이날 ‘가인지포럼’의 토론 주제는 ‘평가와 보상’으로 진행됐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4명의 발제자들이 각자 팀에서 준비해 온 발제문을 발표했다.

포럼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실시간으로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스트림야드(Streamyard)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제2회 ‘가인지포럼’주제→평가와 보상

제2회 ‘가인지 포럼’ 발제 주제는 총 4가지로 선도 기업들의 평가와 보상 사례, 가인지가 제시하는 평가 보상 표준틀, 기업의 저항 어떻게 다룰 것인가, 평가 보상 컨설팅의 상품화다.

발제자들은 순차적으로 발제문들을 발표했다. 제2회 ‘가인지포럼’에 참석한 가인지컨설팅그룹 직원들은 발제자들의 발표에 귀 기울였으며 발제문이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어도비,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선도기업의 사례 A→Z

첫 번째 발제문 주제 ‘선도 기업들의 평가와 보상 사례’에서는 선도기업의 성과평가 트랜드 요약으로 기업 어도비,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들의 성과평가 트랜드 요약, 성과보상체계의 특이점, 인사이트, 한계점 등에 대한 내용으로 다뤄졌다.

첫 번째 발제문 주제 ‘선도 기업들의 평가와 보상 사례’ 발표

가인지컨설팅그룹 이명철 본부장 “평가 보상 표준틀에 대한 공식 없다 생각”

두 번째로 발제문을 준비한 가인지컨설팅그룹 이명철 본부장은 ‘가인지가 제시하는 평가보상 표준틀’에 대한 내용으로 발제문을 발표했다.

이 본부장은 “평가 보상 표준틀에 대한 공식은 없다고 생각한다. 경력직을 채용할 때, 고정 연봉·고정 성과급을 어느 정도로 주는 게 맞는지 고민할 때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가의 결과물은 성과평가, 역량평가, 종합평가가 있다. 성과 평가 등급도 5개 정도, 역량 평가 등급도 5개 정도 될 때 적절히 섞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회사 이슈에 따라 유연성 갖춰야”

발제문 후 김 대표는 “연봉에는 하방경직성이 있다. 수당과 보상은 기본적으로 하방경직성이 있고 근로자에게 결코 좋은 건 아니다. 해고가 자유롭다는 건 고용이 자유롭다는 이야기다. 뒤집으면 반대다”

“직급, 직책도 마찬가지다. 성과급 요소, 직책요소 등 회사 이슈가 다르기에 때에 따라 유연성을 갖춰서 가는 게 맞다”고 코멘트를 달았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회사 이슈에 따라 유연성 갖춰야”

이후 세 번째 발제문 ‘기업의 저항 어떻게 다룰 것인가’와 네 번째 발제문 ‘평가 보상 컨설팅의 상품화’에 대한 발제문이 발표됐다.

각 발제문 발표 후 가인지컨설팅그룹 직원들은 발제자에게 발제문을 듣고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으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의견을 제시했다.

“기자처럼 수집해라, 사례로 말하라, 프레임을 사용해라”

4명의 발제자들의 발제문 발표 이후 포럼에 참석한 직원이 포럼에 대한 소감을 짧게 나눴다. 가인지포럼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포럼을 통해 생각을 넓히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자처럼 수집해라, 사례로 말하라, 프레임을 사용해라”고 제안했다.

한편 ‘가인지 포럼’은 총 5회로 격주로 진행된다.

*사례뉴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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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뉴스가 소개하는 가인지북스 일 잘하는 사람들의 12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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