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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례

"칼퇴가 가능했구나!" 직장인 시간관리 위한 3가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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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 계획하는 이유는? 목표 달성하기 위해
일에 들어간 시간 기록하면 일정 조정하는데 도움돼
갑작스러운 업무에 우선순위 판단하려면? 리더 찾아가야

원본기사: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7

 

"김 주임, 오전 중으로 이 일 마무리 부탁할게요"

오전에 출근 후 그날 해야 할 업무를 구글 캘린더에 적고, To-do 리스트를 만들어 우선순위로 시간관리를 시도한다. 계획은 상사가 갑작스레 준 업무로 무산됐다.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져 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갑작스러운 업무에도 해야 할 일들을 유연하게 한다. 해야 할 일들을 끝내는 것 이상으로 급작스러운 업무까지 커버 가능하게 하는 시간관리 방법에는 3가지 원칙이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해야 할 일 계획하는 이유는? 목표 달성하기 위해

시간관리는 목표관리다. 해야 할 일을 매일매일 계획하는 이유는 그 일을 함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주간, 월간, 부서 혹은 팀별로 달성해야 하는 목표들이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관리를 하려면, 일주일에 달성해야 할 목표를 한 시간 단위로 설정해야 한다. 즉 시간관리에서의 핵심은 목표관리고, 목표관리는 한 시간 단위로 규정한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음에 고민해야 될 것이 바뀔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일에 들어간 시간 기록하면 일정 조정하는데 도움돼

오늘 사용할 시간을 기록한다. "눈 깜짝할 사이에 5시더라"고 한다면, 몇 시에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사용한 시간을 기록한다는 것은 주어진 과업에 들어간 시간을 기록하고 피드백하는 것이다. 과업에 들어간 시간을 인지한다면, 사용할 시간을 규정할 수 있고,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볼 수 있다. 

과업에 들어가는 시간을 스스로가 인지한다면, 갑작스러운 업무라도 일정 조율이 가능해진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갑작스러운 업무에 우선순위 판단하려면? 리더 찾아가야

업무 우선순위 판단이 어려울 때는 사수를 찾아간다. 김 사원은 3시까지 주어진 과업이 있었고, 영업팀에서 갑작스레 3시까지 마쳐야 하는 업무 요청이 들어왔다. 주어진 2시간 동안 김 사원이 임의로 판단해 일을 진행한다면 과업도, 업무 요청도 못 끝낼 수도 있다. 사수 혹은 주변 리더를 활용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들에게 찾아가 상황 설명을 한다면, 마감 시간을 늘려 줄 수도, 일을 조정해 줄 수도, 혹은 영업팀에서 들어온 업무 요청을 단번에 끝내는 등 일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핵심은 일을 조정해서 달성해야 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리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로 시간에 쫓길 수도, 혹은 여유가 있을 수 있다. 피터 드러커는 시간관리에 있어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창조하는 것이고, 창조를 하기 위해서 내일 어떻게 하지가 아니라 오늘 내가 어떤 삶을 사느냐가 결국 내 미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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