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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직원의 강점을 성과로 만드는 법…성장의 한계가 왔다고 느껴질 때” 72회 가인지성장클럽, 20일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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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인지성장클럽, AT센터에서 진행!
제72회 가인지성장클럽, AT센터에서 20일에 열려
대학내일 이윤경 팀장·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6월 20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7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6월 가성클에서는 A부 ’직원의 강점을 성과로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로 대학내일 이윤경 팀장의 초청강연과 B부 ‘성장의 한계가 왔다고 느껴질 때’라는 주제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 강의가 진행됐다.

6월 20일 가인지 성장클럽이 AT센터 그랜드홀 5층에서 진행됐다.

대학내일 이윤경 팀장은 초청강연에서 ’직원의 강점을 성과로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윤경 팀장은 “중요한 것은 내가 내는 짜증에는 반드시 패턴이 있고, 그 패턴은 반복된다. 내가 어떻게 성과를 내는 사람인지에 따라서 그 패턴을 알 수 있다. 내가 추진 강점을 가진 사람이라면 ‘쟤는 왜 이렇게 답답하게 일을 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이 점을 유의한다면 팀원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

“단점을 보는 것은 본능이다. 하지만 장점을 보는 것은 재능이다. 나랑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의 단점이 본능적으로 보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의 장점을 볼 수 있는 재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가인지 성장클럽(6월)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는 김경민 대표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에서는 ‘성장의 한계가 왔다고 느껴질 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경영적용특강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함께 지향하고 있는 함께 달려가자고 했던 사랑으로 일하는 방법 14가지를 동의하고 1호 헌신자로서 가장 가까이어 일하는 그 자체에 몰입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는 만큼 구성원들도 느끼고 있다. 우리에게 태양은 무엇인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때론 부당함을 받을 수 있다. 죄책감, 수치심을 느끼더라도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있다. 진지한 토의가 회사내 살아 있어야 한다. 진실함을 나누는 것이 우리가 지속할 수 있는 힘이다. 가인지캠퍼스도 이길을 다시 열심히 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글/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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