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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가인지컨설팅 이명철 사업대표 “대한민국 모든 경영자가 사랑으로 일하게끔 돕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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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s LOVE’라는 미션을 갖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1,000명의 경영자를 세운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가인지컨설팅그룹, 경영자가 탁월하게 사랑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온라인·오프라인 파트로 나눠져 있어
이명철 사업대표, 이랜드그룹 인사팀장 7년…전문성을 더 개발하기 위해 가인지컨설팅그룹 입사
‘Business is LOVE’를 이루기 위해 2가지로 구분…기업안에 있는 경영자와 직원 모두를 성공시켜주겠다는 그 마음의 진정성+탁월한 실력
중소기업이 인재를 놓치지 않는 팁 3가지? 발견하는 것·우리를 알리는 것·감동시켜주는 것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파트 인재상? 컨셉추얼 스킬·휴먼 스킬·커뮤니케이션 스킬…가인지와의 비전 일치+집요함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파트 ‘컨설턴트’만의 차별화? 힘을 길러주는 것!
향후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파트 계획과 비전? ‘Business is LOVE’를 통해 ‘Korea is LOVE’를 꿈꿔…대한민국이 사랑으로 일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가인지컨설팅그룹 오프라인 이명철 사업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경영자들로부터 나온다고 믿으며 ‘Business is LOVE’라는 미션을 갖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1,000명의 경영자를 세운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이명철 사업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가인지컨설팅 이명철 사업대표 (사진출처: 사례뉴스)

Q. 가인지컨설팅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가인지컨설팅그룹 오프라인 사업 대표가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경영자가 탁월하게 사랑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입니다. 경영자를 교육해 주고, 그분들이 올바르게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코칭 혹은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경영자들이 더 쉽고 비싸지 않게 제공을 받을 수 있게 가인지캠퍼스라는 온라인 OTT 서비스도 제공하고, 현장에 직접 가서 컨설팅을 하는 오프라인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이처럼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현재 저는 오프라인 파트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이랜드그룹에서 인사 담당자 그리고 인사팀장으로 한 7년 정도 일을 했고, 어떻게 하면 내 전문성을 더 개발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가인지컨설팅그룹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Business is LOVE’라는 미션을 갖고 있는데, 이 미션을 이루기 위해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고 하다 보니 이 자리까지 오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업 대표직을 맡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여전히 제가 갈 길은 온 길보다 훨씬 더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항상 루키처럼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창립일을 맞이해 전직원들이 다 같이 ‘양화진의 아침’이라는 문화를 진행한다 (사진출처: 사례뉴스)

Q. 가인지컨설팅그룹의 미션이 “Business is LOVE”라고 하셨습니다.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파트는 이 미션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일을 하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사랑을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성공시켜주겠다, 그 경영자를 성공시켜주겠다. 더 넓게 말하면 기업 안에 있는 경영자와 직원 모두를 성공시켜주겠다는 그 마음의 진정성입니다.

두 번째는 탁월한 실력입니다. 우리가 애인 혹은 배우자를 기쁘게 해주겠다고 하면 마음도 중요하지만 행동도 중요하듯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에 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 50만 원짜리 여행 상품을 만들어 본다면, 실제로 그것을 만들어내려는 마음에 진정성이 가득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협상력이나 상품을 개발하는 능력이 정말 탁월해야 할 겁니다. 저는 비즈니스식 러브의 담겨있는 의미가 이 두 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는 이런 마음으로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마음의 진정성과 실력이 가득한 사람 혹은 싹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이랜드그룹 인사 담당자 그리고 인사팀장으로 일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HR 전문가로서 중소기업이 인재를 놓치지 않는 팁 3가지가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우선 인재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되고, 우리 회사를 알려야 하고, 우리 회사를 찾아온 사람들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Under100(직원 수 100명 이하의 회사)에 있어 채용은 일단 모집 단계부터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많은 인재들이 우리를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인재들이 곳곳에 어디에 살고 있는지 주소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주소까지 우리 회사의 존재가 도달되게 만들어야 하고 그렇게 해서 온 사람들이 있으면 면접 과정부터 시작해서 그 사람들이 입사한 후에도 정말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즐겁게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발견하는 것, 우리를 알리는 것, 감동시켜주는 것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파트의 인재상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인재상은 컨설턴트로만 일단 설명을 드리면 첫 번째는 컨셉추얼 스킬이 있어야 합니다. 내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이, 심지어 초등학생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말해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휴먼 스킬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입니다. 앞에 있는 휴먼 스킬하고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긴 한데, 가진 것이 많고 알고 있는 것 이 많아도, 그리고 내가 전달할 것이 많아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20년 30년 정도 쌓아온 내 소통의 습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잘 갖춰져 있는 사람들이 오프라인 파트에서 컨설턴트로서 일을 잘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2번 여는 가인지컨퍼런스에 전직원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출처: 사례뉴스)

하지만 이 세가지 스킬 전에 정말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인지컨설팅그룹과 비전이 일치하느냐’입니다. 쇼트트랙 계주 경기를 하는데 마지막 주자가 가야 하는 방향과 반대로 서 있으면 안 되는 것처럼, ‘세상을 변화 시키는 천 명의 경영자를 세운다’는 저희의 비전에 가슴 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어느 회사에나 중요한 역량인, 집요함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리고 어떤 목표를 정했을 때 그 목표에 내가 도달하고 야 마는 집요함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과 집요함이 있는 사람은 앞서 말한 세 가지 스킬이 조금 부족해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없다면 세 가지 스킬이 있어도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욕심을 내자면 5가지 전부지만, 적어도 비전과 집요함이 저희가 원하는 인재가 갖고 있어야 할 능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 직접 현장을 가시면서 컨설팅을 꾸준히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어떤 현장을 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들 중에 가장 큰 이슈 혹은 힘들어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돕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부터 말씀드리면 ‘채용’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우리 인재들이 어디에 있는지, 그 인재들한테 우리를 어떻게 하면 알릴 수 있는지 어려워하십니다. 입사를 하더라도 3개월 안에 퇴사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채용에 정말 큰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들 중 한 가지만 말해보라 하면 저는 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총 6개 현장에 가고 있습니다. 그중 전국에 40개 정도의 매장을 갖고 있는 피부 미용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는 매장의 프로세스를 표준화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고, 청사진을 각 단계별로 매뉴얼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매뉴얼 작업이 완료가 되면 프로세스가 표준화되고 이것이 지적 자산이 돼서 국내에 다른 매장을 새롭게 런칭하거나 해외 매장을 개척할 때 쓰이게 됩니다. 저는 이런 지식 경영의 도구들을 만들고 도와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급식업체나 패션 회사도 돕고 있는데, 각각 겪고 있는 페인 포인트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회사의 경영자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하나하나씩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명철 사업대표가 출간한 평가 피드백 실행 노트, 골든북 (사진출처: 가인지캠퍼스)

Q. 평가 피드백 실행 노트인 골드북 강의에서 “직원들에게 최소한 분기별로 셀프 피드백을 하게 해줘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직원이 자신을 너무 좋게 혹은 나쁘게 피드백 하는 경우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되게 어려운 질문인데, 질문과 다른 답인 것 같지만 일단 채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루키 마인드가 충만한 사람들을 채용해야 합니다.

골든북에서 강조한 것은 1년에 한 번 피드백 미팅을 갖지 말고 적어도 분기에는 한 번 만나서 그의 성과와 성장에 관한 ‘대화’를 해주라는 것입니다.

그의 상황을 함께 진단해 주고 도전 과제를 같이 정하다 보면, 자기 자신이 평가하는 자신과 리더가 평가하는 자신의 갭이 많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더 자주 소통하고 대화하라는 것입니다.

Q.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파트의 ‘컨설턴트’만이 갖고 있는 차별점이나 특징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힘을 길러준다는 것입니다. 경영을 돕더라도 되게 어려운 도구들을 주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리포트만 드리고 컨설팅을 마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저희가 컨설팅하는 기업을 떠나더라도 저희가 하는 것을 계속해서 지속해 주길 원하고, 자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면, 채용할 때의 면접 질문지를 컨설팅 해줬을 경우, 미래에는 면접 질문지를 자체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셔야 하는 날이 올텐데, 저희는 면접 질문지를 쉽게 세팅할 수 있도록 양식도 드리고 샘플도 드리면서 설명을 잘 해드립니다.

이와 관련된 안내를 잘해드리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업데이트도 쉽게 할 수 있고 실제 채용 과정에서 면접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채용에서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경우, 평가 시스템을 만드는 경우, 혹은 회사의 연봉 테이블을 만들 때 저희가 관련된 쉬운 도구들을 제공해 드리며 탁월한 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3월 가인지성장클럽때 모습 (사진출처: 사례뉴스)

또한, 제가 아까 피부 미용 회사의 프로세스 청사진을 만들고 매뉴얼 북을 만들기 위해서 간다고 했지만 현장에 가보면 사실 그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기업에는 채용 문제도 있고, 직원과 직원이 다투었을 경우 조직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과제고 있고, 여러 가지 과제가 있는데 저희가 그 과제들을 먼 산 보듯이 바라보지 않습니다.

경영자와 같이 붙어서 고민해 드리고 그 기업에서 진짜 긴급하게 혹은 중요하게 다뤄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최대한 도와드리려는 자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경영자께서는 저희를 컨설턴트로 대함과 동시에 일을 함께 해주는 친구, 동역자로 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컨설팅 방식과 마인드셋 관점이 저희의 경쟁력입니다.

Q. 요즘엔 온라인 콘텐츠도 많고, 지식이 잘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가인지캠퍼스가 갖고 있는 차별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들은 많지만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같이 있으면서 현장의 사례가 온라인 콘텐츠로 이동하는 조직들은 저는 아직 많이 못 봤습니다.

저희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컨설팅을 하면서 땀 내나는 현장의 사례를 몸소 느끼고, 새로운 사례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구들을 계속 창작해 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것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발행을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Q. 2024년 그리고 앞으로 가인지컨설팅 오프라인 파트의 계획과 비전은 무엇입니까?

저희는 더 많은 기업을 돕고 싶습니다.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서 기업들이 원하는 자료들을 받아 가시고 또 솔루션을 발견해 가시기도 하지만 Knowing과 Doing은 굉장한 갭이 있습니다.

기업에서 실제로 아는 것들을 실천하더라도 많은 장애물에 부딪히게 되고 저희가 직접 가 드려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저희가 동시에 가고 있는 기업이 한 50개 정도가 있는데 저는 올해 말까지는 100개까지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경영자가 조직 내에 구축하고 싶은 문화들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도와서 이룰 수 있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Business is LOVE’를 통해 ‘Korea is LOVE’를 꿈꿉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800만 사업장에 경영자님들이 정말 사랑으로 고객을 섬기고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협력업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돼서, 대한민국이 사랑으로 일하는 커뮤니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일단 100개까지이지만, 후에는 300개, 1000개까지 저희가 돕는 현장을 확장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거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웃음)

가인지컨설팅 이명철 사업 대표 “화사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자신감을 가졌으면” (사진출처: 사례뉴스)

Q.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는 사랑”이라고 함께 외치고 있는 경영자와 리더분들께 격려나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각자 다 다른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회사를 출발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돈을 위해서, 어떤 분은 사회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 등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출발한 이면에는 선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경영자가 밝은 목표를 갖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회사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의 밝은 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컨설팅을 시작하면 많은 경영자님들은 ‘저희 회사에 좋은 거 하나도 없으니까 백지에서 시작한다 하시고 컨설팅해 주세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저희가 실제로 컨설팅을 시작할 때 밝은 면들을 찾다 보면 이미 회사에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경영자가 자기 회사의 좋은 면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밝은 면들을 찾고 새로운 것들을 20% 30% 하게 되면 더 빛나는 회사가 됩니다.

여기서 제가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영자님의 회사는 너무 좋은 회사라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부터 인재들에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 고객들에게 자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올해 우리가 두세 가지를 더 한다면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사례들을 많이 탐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사례들을 많이 탐구하시고 필요하시면 저희한테 전화도 하셔서 사례도 찾아가시면서 주변에서 어떻게 해서 성공했다는 샘플들을 많이 보시면서 그것들을 벤치마킹해 보시고 빠르게 피드백하시면서 조정과 피드백의 고리를 돌려보시면 어느 순간 경영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까지 도달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임종은 학생기자,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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