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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더 브릿지, 코스모스 졸업 시즌…의미있는 졸업선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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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릿지…'나의 졸업을 기부하다'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의미 있는 순간을 더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지인과 함께 참여 가능한 이벤트 기부 소개

지난 6월, 상반기 학기를 마무리하고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 그리고 모든 학기를 마치고 코스모스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더 브릿지의 의미있는 졸업선물을 소개한다.

더 브릿지는 '나의 졸업을 기부하다'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의미 있는 순간을 더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지인과 함께 참여 가능한 이벤트 기부를 소개했다.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는 졸업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러 오지만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요즘 비대면으로 졸업식을 진행하는 대학들을 볼 수 있다. 이벤트 기부는 직접 꽃다발과 선물을 전해주러 오거나 따로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축하해주며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더 브릿지, 코스모스 졸업 시즌…의미있는 졸업선물 소개

더 브릿지의 이벤트 기부는 해외의 보편적인 생일 기부 문화인 Birthday fundraiser 문화에서 시작되었으며, 2014년부터 약 130명의 생일기부를 지원해왔다. 더 브릿지의 이벤트 기부는 생일이라는 특정한 날로 한정하지 않고 개인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하나의 기념으로, 특히 이번 코스모스 졸업 시즌을 앞두고 더 의미있는 선물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졸업기념 이벤트 기부를 소개했다.

졸업 당사자 혹은 지인이 더 브릿지 홈페지에서 취약계층 자립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이벤트 기부 캠페인을 개설한다. 그리고 졸업 축하의 의미로 지인들은 선물 대신 자립 프로젝트 기부하며 졸업을 축하해준다. 이를 통해 졸업을 더 나은 세상을 바꿔가는 의미있는 날로 만들어가는 캠페인이다.

'학생'으로서의 시간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사회인'으로 시작하는 첫 발걸음을 의미있는 '이벤트 기부'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나로부터 시작하는 작지만 가치있는 세상의 변화를 누구나 이벤트 기부로 만들어갈 수 있다.

이벤트 기부는 더 브릿지 홈페이지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와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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