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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러닝시크릿" 시장 흐름에 맞는 NPL 강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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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역설, 위기를 기회로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기약 없는 짙은 안갯속을 계속해서 걷는 기분이다. 거리마다 늘어가는 임대·매매 현수막이 현실을 말해주는 듯하다.

소상공인 폐업에 따른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 규모가 올해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고물가 상황에 내수 부진 여파로 한계 상황에 몰리는 자영업자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뜻이다. 내수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금리 부담 때문에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고금리, 경기 침체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여파로 건설업계에 위기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5월 한 달간 폐업 건설사가 지난해 대비 1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체한 부동산 시장을 끌어올린 뾰족한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대출 기준까지 강화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부동산 시장을 살릴 수 있는 이렇다 할 대책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대출 기준까지 강화돼 기존의 건설사들마저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불황의 역설, 위기가 곧 기회인 NPL 업계의 시장만은 다르다. 성장세는 점점 가파르다. 올해 1분기에도 NPL 매각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많은 1조 7,000억 원에 달했다. 올해는 전체 연간 규모가 8조~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나 올해는 부동산 PF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며 관련한 매물도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실채권(NPL) 투자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부실채권 투자회사가 늘어나고 NPL 펀드가 생겨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또한 유동성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들이 부실자산 처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부실채권 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부실채권 전문 투자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다양한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어 이미 본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금번 "러닝시크릿"에서는 부실채권(NPL) 시대가 도래한 만큼 NPL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까지 한번에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극히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실무중점의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수강을 하신 모든 분들께는 창업 방법 및 투자 방법에 대해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과 27일 강남역 인근에서 2일 걸쳐 진행 되며, 직장인을 고려하여 저녁 7시 부터 10시 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은 "러닝시크릿" NPL강의 신청폼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글/심선보 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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