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날인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뭉크 미술 전시회는 인터파크, 네이버, 카카오톡, 29CM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1인 기준으로 인터파크에서는 성인은 2만 원, 청소년은 1만 5천 원에 팔고 있으며, 네이버는 20% 할인을 하여 성인은 1만 6천 원 그리고 청소년은 20% 할인하여 1만 2천 원에 팔고 있다.
카카오톡에서는 성인은 25% 할인하여 1만 5천 원에 청소년은 25% 할인하여 11,250원에 팔고 있다. 또한 29CM는 첫 구매가는 15% 할인(장바구니 쿠폰 할인 포함) 하여 12,750원에 살 수 있지만 여기서 결제 수단을 통해 [KB Pay] 생애 첫 결제 할인을 통해 3000원을 더 할인받으면 1만 원 이하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받기 위해 로그인을 해야 된다는 것은 알아야 된다.
티켓을 구매하면 장소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까지 가야 된다. 예술의전당에 들어가면 미술관, 콘서트홀, 박물관까지 예술복합센터로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도 카페나 음식점들이 있기 때문에 간편하다. 한가람미술관은 어디로 가야 되는지 표시가 되어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뭉크 전시회에 관련된 상점들과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에 가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티켓을 종이 티켓으로 바꾸어 준다. 그리고 입구에서 티켓을 보여준 뒤, 입장을 하면 된다.
입장을 하면 뭉크에 관련된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제작연도는 물론 어떤 기법으로 그렸는지 자세히 나온다. 또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유명한 그림들에서 사람들이 몰리니 주의를 했으면 좋겠고, 특정 그림에서 음성으로 자막이나 관련 그림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뭉크는 노르웨이 출신 화가이며, 표현주의에 대한 것을 많이 그렸고, 오래 살았다. 그래서 작품 수가 많으며, 한 그림에 관해서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작품들도 있다. 전시회 맨 마지막에는 뭉크가 언제 태어나서 언제 죽었는지 연도가 표시되어 있다.
전시회가 끝나고 박으로 나오면 기념품 숍에서 원하는 뭉크에 관한 기념품들을 살 수 있다. 포스트, 엽서, 메모장 등등 다양하며,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기념품을 사 가는 것이 제일 좋을 듯하다. 기념품 숍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면 하비에르 카예하의 특별전이 있는데 그것을 보려면 티켓 예약을 해야 된다.
뭉크의 전시회를 만약 못 봤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달 동안 반 고흐 미술 전시회가 있으니 꼭 가봤으면 하며, 티켓 판매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기 때문에 미술에 흥미가 많은 사람들이나 힐링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구매하여 전시회를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글/이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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