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데모데이 Growth Stage 2부
동물 질병을 예찰 분석하고 조기 감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케어난치질환이나 난치암 극복을 위한 방사선 나노 복합제 개발하는 티로흐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를 저비용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 비료로 해결하는 플랜트너
데이터에 기반한 정신건강 리스크 전문 분석 서비스 리소리우스
지난 9월 13일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 5층 대강당에 "2024 서울대학교 캠퍼스 타운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동물 질병을 예찰 분석하고 조기 감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케어, 난치질환이나 난치암 극복을 위한 방사선 나노 복합제 개발하는 티로흐,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를 저비용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 비료로 해결하는 플랜트너, 데이터에 기반한 정신건강 리스크 전문 분석 서비스 리소리우스 기업이 이어서 데모데이 발표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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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호 대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원인에 대해 얘기하며 동물 질병을 예찰 분석하고 조기 감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케어 주식회사를 소개를 했다.
올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서 많은 돼지들이 폐사한 이유는 감염성 병에 의해서 폐사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관리와 방역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관계로 미리 발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음을 설명했다.
그래서 이케어에서는 AI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하여 질병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장 방역이 붕괴되고 있는 실정을 새로운 기술 카메라를 이용하는 센서 기반의 촬영 장치를 설치해서 질병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빅데이터를 개발한 AI 방법 또는 데이터 처리 방법을 통해서 질병을 조기에 의심되는 증상을 알려주고 정보를 조기에 농장주에게 알려주는걸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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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준 대표는 방사선 나노복합체 개발을 설명하며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현직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난치질환이나 난치암 극복을 위한 방사선 나노 복합제 개발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방사선 나노복합체는 기존 방사선 치료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걸 강조했다.
토탈 솔루션은 해법을 줘야 되니까 전달 방법은 미세 침판이라는 걸 사용하여 체내에서 흡수 분포 대사 배출되는지를 잘 봐야 되고 방사선 분포를 잘 알아야 한다고 했다. 주 목적은 치료 계획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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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우 대표는 플랜트너의 유기 비료 상품을 만들었다고 전하며 플랜트너는 식물 생장을 촉진해 생산성을 늘림과 동시에 토지를 개선하는 완유성 유기질 비료에 대해 발표 진행했다.
플랜트너는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를 저비용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 비료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플랜트너의 유기 비료는 작물 종별로 생산을 최대화할 수 있는 유기질 비료를 만들어낸다고 했다. 현재 프로젝트 진행 중인 코이카, 조달처 혁신 제품 등록하여 코이카 CTS 사업 수행 기관으로 조달처 혁신 제품에 등록이 가능하고 그걸 통해서 조달을 시작을 해서 정부 레퍼런스를 확보할 계획 그리고 B2B는 지역 주산지 현지 poc를 진행을 해서 농민들을 설득을 하고 현지 농협 조합장을 설득을 해서 지역별로 침투를 할 계획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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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윤 대표는 정신 건강 리스크의 부족에 대해 얘기하며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비용은 매우 크다고 했다.
그래서 정신 건강 악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들은 증가하고 정신 건강 리스크의 부족은 보험사의 손해율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 건강의 리스크를 제대로 계리하고 반영하는 것이 보험사의 마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지금 현재 추진하는 모델 정신건강 평가로 첫 번째 정신건강 설문 혹은 진단 코드라는 데이터를 수집, 두 번째 병원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 세 번째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와 고객의 병원 데이터를 연계시켜서 객관적인 정신건강 평가 모델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궁극적으로는 이런 것들을 더 잘 반영한 새로운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는 정신건강 평가 지표와 패턴들을 바탕으로 보험사를 컨택해서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하고 역선택에 기반한 손해율의 원인을 분석하는 방법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모데이 결과 압티마켓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주)리소리우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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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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