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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례

숏폼 콘텐츠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2가지 비결? ‘견물생심·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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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케팅 솔루션 기업 디렉터스테크
300편 이상 TVCF와 디지털 광고 캠페인 만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마케터 출신 디렉터스테크 한동균 사업부장
가장중요한 가치 창출은 혁신적인 마케팅 콘텐츠의 생산성
향후 디지털 마케팅에서 양진 콘텐츠가 많아져야
마이크로 타겟팅까지 가능한 멀티콘텐츠 마케팅은 필수!
생성현 AI를 활용한 광고와 활용하지 않은 광고의 3가지 차이

디렉터스테크 한동균 사업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AI 마케팅 솔루션 기업 디렉터스테크는 LVMH그룹, 샤넬, 스와치그룹을 비롯해 LG전자, 카카오 등 500여 개 브랜드의 영상광고와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며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계사 스카이월드와이드의 3D 데이터 라이브러리와 하이브리드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더욱 정밀한 AI 광고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디렉터스테크 한동균 사업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디렉터스테크 가치, 생성형 AI, 숏폼, 콘텐츠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었다.

다음은 디렉터스테크 한동균 사업부장 인터뷰 내용이다.

Q. 디렉터스테크와 사업부장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렉터스테크 한동균 사업부장입니다. 디렉터스테크(대표:이재철)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이미지·배너·숏폼·광고)를 더 빠르고 더 저렴하게 생성해 주는 혁신적인 AI 솔루션 회사입니다. 

기존의 휴먼 오퍼레이팅 방식과 광고대행사 대비 1/2~1/4 수준으로 콘텐츠 제작 비용을 세이브하며, 차별화된 생산성과 콘텐츠 기획을 바탕으로 치열한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 더 효과적인 멀티 콘텐츠 마케팅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디렉터스테크가 보유한 생성형 AI 기술은 유럽 최대 규모의 테크 및 스타트업 혁신 컨퍼런스인 2024 VIVA technology의 메인이벤트인 LVMH Innovation Award에서 1등 대상 수상으로 그 혁신성과 실질적인 가치를 이미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사업부장인 저는 BBDO KOREA·Welcomm Publicis·SK M&C·디렉터스컴퍼니 등종합광고대행사에서 300편 이상의 TVCF와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만들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마케터였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글로벌 AI 사와 JV(조인트벤처)를 시작으로 디렉터스테크의 사업부장으로서 조직과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 탑티어 브랜드들과의 수많은 파트너십으로 AI보다 바쁘고 크리에이티브 한 매일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Q. 글로벌 No.1 생성형 AI 영상 콘텐츠사와 JV 업무협약으로 탄생한 디렉터스테크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주기 위해 탄생됐는지 궁금합니다.

디렉터스테크는 2023년 글로벌 AI사인 SKAI WORKS와의 JV(조인트벤처)로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가장 중요하게 공감대를 가졌던 생각이 ‘기술의 커머셜화’(Commercialization of technology)였고 이 말은 기술이 그저 놀랍고 흥미로운 기술에 머물러서는 안되고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고객도 실질적인 비용과 시간의 가치를 누리고, 우리도 AI로 먼 미래의 꿈만 꾸는 것이 아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사업부를 비롯한 유명 AI 회사들이 대부분 큰 적자인 점과 다르게 디렉터스테크가 흑자인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가장 중요한 가치 창출은 혁신적인 마케팅 콘텐츠의 생산성입니다. 앞으로의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양질의 콘텐츠가 무조건 많아야 합니다. 

알고리즘까지 고려한다면 브랜드와 신제품에 지속적인 새로움을 주고 마이크로 타겟팅까지 가능한 멀티 콘텐츠 마케팅은 필수입니다. 

문제는 수많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돈과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인데, 디렉터스테크는 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혁신해 나아가는 AI 솔루션이라고 자부합니다.

결과적으로 디렉터스테크와 SKAI WORKS의 JV는 운명적인 만남이었습니다. 우리에겐 AI 기술을 콘텐츠 생성 기술로 더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이 있었고, SKAI WORKS 에겐 차별화된 기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디렉터스테크가 SKAI WORKS를 100% 인수합병해 원천 기술을 보유하게 되어 그 가치를 수많은 파트너사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와 활용하지 않은 광고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생성형 AI를 사용해야 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중요한 질문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현시점에서 콘텐츠 생성에 AI를 활용하지 않는 것의 의미는 하나로 귀결됩니다. “사람이 모두 오퍼레이팅 한다” AI를 활용하는 디렉터스테크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기존의 당연했고 익숙한 휴먼 오퍼레이팅이 수많은 단점이 될 수밖에 없기에 크게 두 가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콘텐츠 제작 비용과 시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은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고 그 비용은 오퍼레이팅 시간에 비례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자사의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사람이 작업하는 다양한 영역을 AI로 대체하고 알고리즘화해서 빠르게 그리고 로스를 줄여가는 형태로 딥러닝 하기에 중장기적으로도 비용과 시간을 줄임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콘텐츠 퀄리티는 높여갑니다.

둘째, 콘텐츠의 기획과 퀄리티에 차이가 큽니다. AI를 활용해서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의 기획력과 실제 촬영 베이스 또는 휴먼 오퍼레이팅을 바탕으로 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는 콘텐츠의 수와 구조를 포함해 시작부터 다르다는 것입니다. 

가용 예산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기획을 하는 것과 혁신적인 생산성 바탕에서 새롭고 더 효율적인 기획을 제안하는 것의 차이는 이미 많은 긍정 사례들로 증명되고 있고 앞으로 더 다양하며 최적화된 케이스로 확장될 것입니다.

이 두 개의 이유만으로도, 양질의 콘텐츠가 많이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을 위해 생성형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Q. 데이터를 활용해 하이 퀄리티 비디오로 생성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데이터를 유의미하게 보고 추출하는지 궁금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완성된 영상에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성형 AI는 좋은 학습을 많이 할수록 반드시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최근 FSD로 자율주행의 꿈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테슬라가 좋은 예이고, 그런 면에서 디렉터스테크가 보유한 AI 기술들은 이미 LVMH그룹의 명품들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과 탑티어 브랜드들의 제품과 표현으로 학습된 양질의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작동하기에 커머셜 영역에서 차별화된 비교우위에 있다고 자신합니다.

글로벌 AI 회사들의 놀라움은 있지만 매체비를 들여 사용하기엔 미완성 같고 불편한 느낌의 생성물과는 다르게 디렉터스테크의 AI를 활용해 제작된 숏폼과 영상광고는 바로 온에어 할 수 있는 퀄리티를 자랑하며, 생성된 이미지와 숏폼 등의 콘텐츠는 제품 상세페이지와 퍼포먼스에 바로 활용 가능한 퀄리티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AI 학습을 위한 양질의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디렉테스테크는 만 1년 동안 온에어 한 영상 광고 콘텐츠가 이미 수백 편이 넘기에 이를 다시 데이터 삼아 발전될 것이며 선도자의 법칙(First Mover)에 따라 더욱 빠르게 발전하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요즘은 숏폼이 트렌드이며 사람들은 영상을 긴 시간 보기 어려워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콘텐츠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현시점 숏폼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고객의 손가락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매체는 자기 통제가 가능한 매체라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반 3초 이내 임팩트가 가장 중요하고, 디렉터스테크는 차별화된 2개의 임팩트로 콘텐츠의 매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첫째, 숏폼 초반 견물생심(見物生心)입니다. 제품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 AI 기술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신 마케팅 트렌드 데이터에 의하면 같은 광고라도 제품과 영상의 느낌이 플랫하고 탁한 것보다 선명하고 입체감이 살아있는 제품광고의 CTA(Call to Action)이 25% 이상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디렉터스테크는 고가의 3D 스캐너를 활용해 로우데이터를 추출한 뒤 AI 텍스춰링과 알고리즘을 더해 실제보다 더 완벽하고 아름다운 제품의 모델링을 만들어 광고에 활용하고 있으며, 숏폼의 초반 제품의 첫인상 임팩트를 높이고 있습니다.

둘째, 볼 때마다 새로운 숏폼 스토리텔링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숏폼도 같은 걸 자주 보면 지루하고 어느 순간 노이즈가 됩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이라도 볼 때마다 다른 USP 자극과 스토리로 숏폼을 시리즈로 이어간다면 어떨까요? 

제품에 대한 연상작용과 기대감으로 호감이 쌓이고 인지가 강화되고 구매시점에서 전환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양질의 콘텐츠가 많으면 무조건 좋다는 논리와 디렉터스테크의 AI 생산성은 이렇게 또 이어집니다.

Q. 생성형 AI로 어떻게 2배 이상 빠르고, 더 많은 양의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체류 시간과 전환율을 2배 이상 늘리는지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콘텐츠의 작업 기간이 2배 이상 빠르다는 점은 앞에 질문에서 말씀드렸듯이 ‘인간이 만든다’와 ‘AI가 인간의 영역을 대체한다’는 개념으로 정리됩니다. 

케이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유사한 작업 또는 반복에 가까운 케이스는 2배를 넘어 100배 이상도 가능한 것이 AI이고 알고리즘이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사람이 작업을 하면 예측이 잘 안되거나 해봐야 아는 경우가 많지만, AI와 알고리즘의 영역에서는 이미 딥러닝을 통해 좋은 케이스로의 결과값이 예상되며 로스가 적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브랜드는 광고 제작을 할 때마다 다른 사람 & 작업자와 매번 처음부터 다시 일하게 된다는 점도 불확실성과 로스를 매번 안고 간다는 점에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디렉터스테크는 양질의 데이터가 쌓이는 파트너십 형태로 지속 가능한 베네핏(비용&시간&퀄리티)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콘텐츠에 머무는 시간과 전환율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은 이미지가 AI에 의해 동영상이 되었을 때의 경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디렉터스테크의 Image to Video 기술로 쉽게 예를 들면 제품 상세페이지에 KV이라 불리는 중요 이미지들이 정지된 이미지가 아니라 4~5초 동영상이 된다면 인간의 눈은 움직임에 반응하기에 순간 멈출 것이고, 완성도 있게 만들어진 KV 이미지가 동영상이 되었기에 더욱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고객이 콘텐츠에 머무는 시간이 단 1초라도 늘어난다면 전환율은 반드시 높아지기 때문에 이커머스의 모든 제품 상세페이지에 Image to Video로 동영상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디렉터스테크 BM은 무엇이며 주 타켓층이 누구인지도 궁금합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파리·상해·항저우·싱가폴까지 이미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디렉터스테크의 비즈니스모델은,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들 모두에게 혁신적인 생성형 AI기술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대량 생산해 제공하는 AI 솔루션 파트너입니다. 좀 더 크게는 ‘마케팅 콘텐츠계의 AI 산업혁명’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 타켓은 글로벌 모든 카테고리의 탑티어 브랜드들 전체를 B2B 대상으로 하며, 각 브랜드의 마케터들이 실무적인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에서는 80여 개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정관장, 유한킴벌리, LG전자, LG생활건강과 같이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 그룹사 그리고 시즌 신제품을 출시하는 데상트 골프 등 수많은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디렉터스테크만의 차별화는 무엇입니까?

동종업계를 크고 작은 2개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콘텐츠 생성형 AI 업계는 대표적으로 이미지 형태의 미드 저니(Midjourney)와 동영상 형태의 런웨이(Runway)가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밸류에이션이 조 단위로 큰 기대를 받고 있지만 큰 적자이며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화려한 결과물과는 별개로 커머셜 콘텐츠의 관점에서는 실질적인 가치와 효용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가장 중요한 커머셜 콘텐츠로의 활용 관점에서 디렉터스테크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타 생성형 AI 회사의 상품 모델의 경우들도 초기 엄청난 수의 파트너사를 갖고 있다고 홍보했지만, 역시 커머셜 콘텐츠 관점에서 결과물의 퀄리티가 낮아 지속 가능한 구독 모델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성형 AI 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또 하나의 포토샵과 같은 고난도 Tool이 추가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글로벌 구독형 AI 사의 경우 직관적으로 편리한 사용이 아닌 점점 고도화된 사용법으로 또 하나의 단계 혹은 전문가를 필요로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의 단계 또는 비용의 축소 없이 Tool만 AI로 새롭게 바뀌고 추가됐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둘째, 기존 마케팅 콘텐츠 제작의 중심인 종합광고대행사를 기준으로 두면, 이미 압도적인 생산성의 차이로 콘텐츠 제작 비용과 속도에서 비교가 되지 않고 더불어 AI의 생산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까지 큰 차이를 만들며 기존 종합광고대행사와 콘텐츠 제작사의 대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케팅 트렌드 역시 TVC 중심의 빅캠페인에서 Digital 중심의 스몰 캠페인 & 멀티 콘텐츠 마케팅으로 완전히 전환되었기 때문에 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디렉터스테크는 경쟁이 없는 유일한 마케팅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Q. 작년 ‘CMS 2024(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마케팅 콘퍼런스)’에서 발표하실 때 연말 혹은 내년 초에 에이전트가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히셨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어떤 부분을 중점을 뒀는지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디렉터스테크의 AI-agent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커머스용 KV 이미지 생성부터, 이 이미지를 동영상화하는 Image to Video 그리고 생성된 이미지와 동영상 클립에 템플릿과 카피를 더해 숏폼까지 생성하고, URL만으로도 숏폼을 만들 수 있는 기능에, AI로 가상의 모델에 옷을 입혀 화보를 만들어주는 AI-dressing까지, 이커머스와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A-Z까지 만들 수 있는 토탈 콘텐츠 솔루션 AI-agent입니다. 

현재 기술적인 완성단계에서 시장과 트렌드에 맞게 상품화를 마무리하고 있고, 상반기 내 중요 파트너사를 시작으로 클로즈드 베타서비스를 통해 완성도와 편의성을 높일 것이며 연내에 정식 유료 B2B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Ai-agent가 완성되면, 마케터에서 소상공인까지 모두가 직관적인 방법으로 쉽게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콘텐츠 제작이라는 높은 벽이 낮아질 것이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세이브될 것입니다. 분명 이것은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형태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Q. 향후 디렉터스테크 비전과 계획은 무엇입니까?

Limitless Ai, Limiless fly

디렉터스테크가 소속된 그룹사 SKAI worldwide(스카이 월드와이드)의 비전입니다. 디렉터스테크는 앞으로 프러시저(Procedure) 텍스처, 고해상도 HDR 조명, 정밀한 3D 제품 모델과 모션 효과를 포함한 방대한 3D 데이터 라이브러리와 하이브리드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AI 영상을 제작하며, 글로벌 AI 마케팅과 AI-agent 시장으로 한계가 없는 영역을 개척하며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설립 1년 만에 기적과도 같은 성장을 보여준 디렉터스테크의 미래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SKAI worldwide(스카이 월드와이드)는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술기업으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로 디렉터스테크와 함께 한계가 없는 AI의 세계로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사례뉴스 주 독자층이 경영자, 리더분들인데 마지막으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2년 11월 30일 Chat-gpt 공개 이후 2년여간 여러분들이 AI에 대해 경영자와 리더로서 느껴왔을 감정은 아마도 조급함과 두려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만나온 수많은 브랜드의 C 레벨 임원분들과 직책자 여러분들이 그러하셨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Keep going’입니다. 여러분은 경영자와 리더로서 지금까지 잘해왔던 그대로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AI는 분명 놀라운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경이로운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문제를 발견하는 통찰력과 창의적인 혜안만 있다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적재적소에 필요한 도구와 솔루션으로 활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한계 없이 날아오르세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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