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보육 관광 혁신 스타트업 ⑤] 엔디소프트, 세계 각국 관광객 언어 장벽 없이 소통 가능!

국내 IT 혁신 기업 엔디소프트,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
다국어 동시통역 SNS 서비스 'ReadySay'와 외국인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Language Free Zone' 생성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

국내 IT 혁신 기업 엔디소프트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관광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국내외 관광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의 한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국내 관광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출처: 엔디소프트

엔디소프트는 다양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외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다국어 동시통역 SNS 서비스 'ReadySay'와 주요 관광지 내에서 외국인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Language Free Zone' 생성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은 부산 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혁신거점 인공지능 데이터 융합과제, 여수 Expo 2024에 다자간 실시간 통역 시스템 납품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출처: 이미지투데이

한편 엔디소프트는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더욱 확대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글/김민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