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엠호스피탈리티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
신현승 공동대표 “리비는 타사대비 10%이상 높은 점유율 보이며, 지금까지 약 4만명이상이 투숙한 숙박브랜드로서 성장 중"
라이프스타일 숙박브랜드 리비(LIVIE)의 운영사 엠앤엠호스피탈리티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올해 1분기에만 전년대비 30%이상의 매출성장으로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 유지하고 있는 엠앤엠호스피탈리티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베트남 내 확장은 물론 태국, 인도네시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인 리비는 1분기 86%가 넘는 투숙률과 18% 객단가 성장을 이루었고, 그 외에 Jumarc, Under the Sea, The Cafe 등 F&B브랜드도 전년대비 2.5배의 매출 성장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내며 토털 Hospitality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서비스 회사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엠앤엠호스피탈리티가 선정된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국내 관광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기업 지원·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관광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보육과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이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엠앤엠호스피탈리티 신현승 공동대표는 “하노이와 베트남에서 총 4개 지점을 운영중인 리비는 타사대비 10%이상 높은 점유율 보이며, 지금까지 약 4만명이상이 투숙한 숙박브랜드로서 성장하고 있고, 현재 운영중인 여러 F&B 브랜드와 올해 새로 런칭하는 Qua Dep등 끊임없는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앤엠호스피탈리티는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호텔기업의 임원 경력을 가진 신현승, 임수홍 대표가 창업한 Hospitality 운영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부동산 건물주들의 고질적인 수익 및 운영관리는 물론 자산운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2021년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 신용보증기금 주관 ‘스타트업네스트 11기’ 선정에 이어 ‘2024년 관광 글로벌 챌린지’에 선정되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글/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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