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화장품 공장을 지하에 설립한 화장품 전문 제조 화사, (주)코스나인
(주)코스나인 이병준 대표 ‘비전 2025’선포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신사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주)코스나인
기업 브랜드 강화 및 우수 인재 영입 강조+기업 상생 비즈니스 확대
(주)코스나인 이병준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화장품 공장을 지하에 설립한 화장품 전문 제조 회사 (주)코스나인은 라인 전체에 최첨단 자동화 로봇 생산 시스템을 도입했고 내비게이션처럼 물류 창고를 추적하며 값비싼 수도권 입지를 고집하는 화장품 회사다.
(주)코스나인은 지하 생산라인을 통해 외부 환경과 분리함으로써 불필요한 빛, 온도, 습도, 그리고 먼지 등을 철저히 차단해, 더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화장품 공장을 지하에 설립하게 됐다.
또한, 대용량 생산에 최적화된 자동화 로봇을 5개 파트에 투입시킴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인 월 1,000만 개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분진, 누유를 차단해 오염률을 최소화시키는 혁신을 이루기 위해 국내 최초로 라인 전체에 최첨단 자동화 로봇 생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코스나인은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너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입출항 관리를 하며, WMS(창고 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위치 추적 시스템을 3방향 지게차와 자동으로 연계해, 어떤 물류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처럼 물류 창고를 추적하게 됐다.
(주)코스나인은 높은 수준의 충전 설비 생산 능력으로 탁월한 효율성을 실현하는데 늘 노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주)코스나인 이병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코스나인에 향후 비전, 방향성, 특히 K-뷰티 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 다각화에 대한 경영 정상화 ‘비전 2025’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병준 대표는 올 3월 (주)코스나인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주)코스나인 대표이사 전에 선생님, 공무원 체육 야구, 모상장 회사 임원으로 일을 하다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코스나인 이병준 대표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개편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한 ‘비전 2025’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대표는 “K-뷰티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화장품 원료 수급과 기술 개발(R&D) 그리고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손을 잡고 상호(WIN-WIN)할 수 있는 코스메틱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으로 ‘비전 2025’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에 대한 첫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신사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문화, 보건 사업을 교류를 확장했다.”라고 전했다.
(주)코스나인은 지난 4월 25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제대혈 은행·태반주사제 제조, 유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구소련권독립국가연합 국가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연간 10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지만 제대혈은행 서비스의 부재로 유전자치료·세포치료제가 원만하게 도입하기 어렵다.
국내는 세포 보관 서비스는 연간 수천억시장으로 첨단 재생의료법의 통과로 세포치료와 유전자치료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 간기능 개선과 갱년기 장애 개선으로 승인받은 태반주사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주)코스나인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제대혈은행·태반주사제 제조·유통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만큼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세포 보관 서비스를 도입해 줄기세포치료제·난치병치료제·태반주사제 등 생산·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코스나인 이병준 대표는 “기존 화장품 생산·유통과 제대혈 뱅킹을 통한 원료의 확보했고 확장된 세포 의약품 원료 공급으로 인테반주세제의 원료 생산을 주도하는 의약품 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는 큰 성과를 얻게 됐으며, 바이오사업부를 신설해 셀뱅킹과 태반 원료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스나인은 후속 절차로 7월 중으로 현지 자회사 설립과 정부 공신 인증 라인센스 획득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준 대표는 “기능성 제대혈 줄기세포 화장품 개발과 탈모 개선을 위한 제대혈 줄기세포 원료 공급 및 생산을 위해서 국내 제대혈 줄기세포 기업과 유전자 검사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시장을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병준 대표가 제시한 ‘비전 2025’에는 기업 브랜드 강화 및 우수 인재 영입 강조와 기업 상생 비즈니스의 확대가 포함돼 있다.
이병준 대표는 “(주)코스나인은 기업 브랜드 강화 및 우수 인재 영입을 강조해 미디어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PPL 광고 및 캠페인을 통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인플루언서 서포터즈와 함께 브랜딩에 초점을 맞추고, 홍보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신규인원 채용과 TF 팀을 구성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기업 상생 비즈니스를 확대의 일환으로 기존 화장품 제조공장의 생산라인을 활용하기 위한 국내·외 기업과 주문자 상표 부탁 표시생산(OEM) 논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결과를 돌출할 거라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주)코스나인은 우수 중소기업과 손을 잡고 화장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도 구축하여 K-뷰티사업에 중심이 되도록 할 것이다. 금년 중으로 영업이익 확대를 통한 흑자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글/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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