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판다가 글로벌화·사업확장 위해 영입한 사람? LG전자 기획자 출신 홍지형 대표!
국제면세유통사업을 기반으로 한 럭셔리 플랫폼 럭셔리판다는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홍지형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럭셔리판다를 운영하는 로원홀딩스에 따르면 홍지형 부회장은 ‘노비스’ ‘제프리캠벨’ ‘트루릴리젼 등을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등 패션업계에서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으며, 종합광고대행사 ㈜메타아스코스씨오를 설립하여 공공기관의 콘텐츠 기획 등의 종합컨설팅을 하고 있다.
홍 대표의 탁월한 감각과 패션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대형 행사 및 콘서트 기획에서도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메타아스코스씨오는 그녀의 탁월한 감각과 패션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대형 행사 및 콘서트 기획에서도 높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유의 세심한 디테일과 감각이 유명세를 타며 다양한 행사 기획 요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홍지형 대표는 과거 ‘명품폰’ 시초로 불리는 LG전자 ‘프라다폰’ 액세서리 라인을 디자인하고 판매하며 기획자로서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스토리텔링을 부여한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미우치아 프라다 여사의 마음을 움직여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
홍지형 부회장은 이런 패션업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의 다양한 소싱 라인과 ‘럭셔리판다’와의 연동 및 협업, 새로운 브랜드의 발굴과 런칭, 그리고 이 모든것들을 소비자가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홍 부회장은 로원홀딩스 기반 산업인 국제면세유통사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본계약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티켓닷컴(tiket.com)외에 해외 대형 OTA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확장하고, 지난 2월 로원홀딩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무슬림여성기업가협회(IPEMI, 이페미)와 다양한 협업과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로원홀딩스는 홍지형 부회장의 영입을 통해, 다양한 해외거래선들과의 수준 높은 협업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기존 플랫폼들과의 근본적인 차별화 뿐만 아니라 럭셔리판다의 글로벌화 작업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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