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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직원들과 대화가 안될땐? 대화를 통한 해결비법 66가지 中 핵심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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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회사의 니즈(Needs)를 동일시하고
자신의 니즈를 상대방에게 전하다.

"직원들과 얘기를 잘 안나눠 점심시간에 제 뒷담을 하더라고요... 이러다가 회사까지 나가면 어떡하죠, 복지를 더 늘려야 할까요?"

경영자는 자신과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가 오가자 불안을 가졌다. 그리고 이에대해 개혁적인 시스템을 생각하고 보완물을 찾으려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은 대부분의 경영자가 갖고있다. 

관계를 맺지 않으면 관리를 당하고, 메시지를 주지 않으면 오해하게 된다. (출처: 픽사베이)

 그만큼 대화(message)는 조직문화의 핵심이자 코어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주지 않으면 서로 오해가 생기고 결국 단절되는 관계를 가진다.

노구치 사토시가 지은 <누구와도 15분 이상 대화가 끊이지 않는 66가지 point>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엔 어떤 상황에서도 대화가 끊기지 않는 실전 비법을 66가지나 소개하고 있다. 

"누구와도 15분 이상 대화가 끊이지 않는 66가지 point" - 노구치 사토시 (출처: yes 24 홈페이지)

대화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잘 알고있어,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러나 대화하는 일에 서투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과 말하는 것 자체를 꺼려서는 안된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가 기반인 경영자에겐 주의할 점이다.

이 책에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힘이 길러지는 '말하기 법칙'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했는데, 15분 이상 대화하는 방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우선 5분,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듣는다.
2) 벌써 10분,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한다.
3) 쉽게 15분 이상, 상대방에게 질문하며 주제를 좁혀간다.

이 단계로 이야기를 진행하면 점점 대화 시간이 늘어가고 상대방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듣는 법, 말하는 법, 질문하는 법, 난처한 질문에 대처하는 방법 등 여러 상황에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제일 중요한 비결을 이것이다.

 

내용을 입력하자신의 니즈(needs)를 상대방에게 전하는 것

경영자들은 직원들의 감정을 헤아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러나 경영자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업은 모둔 구성원들이 목적을 둔 하나의 사회다. (출처: 픽사베이)

기업은 하나의 이윤적 또는 영리적 목적을 둔 조직사회다. 그만큼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모든 이들의 니즈를 들어줄 수 없다.

그러므로 직원들의 니즈가 아닌 자신과 기업의 니즈를 동일시 하여 그들에게 전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경영자들의 대화가 끊기지 않는 66가지 중 가장 중요한 point다. 

 

글/ 강혜원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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