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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심각한 지구온난화…친환경 생각하며 소비하는 자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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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이대로 좋은가?
지구온난화 심각…개인의 소비부터 달라지는 것이 필요
지구온난화 심각…개인의 소비부터 달라지는 것이 필요(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다. 더 이상 기후 위기는 남의 일이 아니다. 온난화로 인해 봄, 가을이 사라지고 있고, 여름, 겨울의 길이는 증가하고 있다.

이상기후 또한 심심치 않게 발생된다. 여름에 40도에 육박하는 기온을 보여주거나, 짧아진 장마로 인한 가뭄 위기 증가 등이다.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ESG와 같은 친환경 관련 산업이 뜨고 있다. 미국, 유럽과 같은 여러 나라에서 기후 위기를 강조하며 ESG 관련 투자를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유럽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2035년까지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기후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최근 우리나라도 카페에서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매장 내에서 일회용 용기에 담아주지 않는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기후 학자들은 이러한 추세로는 기후 위기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미 한계선을 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이에 우리의 인식이 제고되어야한다. 나 하나부터, 사소한 물건 하나부터 친환경을 생각하며 소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소비의 변화가 눈에 띈다면 자연스럽게 산업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글/ 김성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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