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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코카콜라도 활용한다! 시장과 고객에게 접근하는 기업의 4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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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성현 기자


가인지컨설팅그룹 '2025 3회차 경영계획실전워크샵' 성황리 개최
'앤소프 매트릭스'와 '맥킨지 3 호라이즌 맵'을 바탕으로 3년 안의 중장기적 목표 상기해야

지난 12월 4일 서울 합정에 위치한 가인지벙커 합정점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이 주최한 ‘2025 3회차 경영계획실전워크샵'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4년을 돌아보고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산업 및 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 '2025년 더 나은 조직을 위한 목표 수립'을 진행되며, 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신년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해 함께 논의했다.

총 6회차로 진행되는 '2025 경영계획실전워크샵'은 이날로 3회차를 진행했고, 가인지컨설팅그룹 신주은 컨설턴트의 강의 하에 진행됐다. 

경영계획 수립은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신주은 컨설턴트와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신년계획 수립을 위한 3가지 방법론으로 이른바 'V모델'을 제시했는데, 3가지 측면에서 올해 자신들의 선택을 되돌아보는 '전략실행 피드백'과 이를 바탕으로 내년의 양적/질적 목표를 설정하는 '경영 계획 캔버스'와 중간에서 기업의 장기 비전을 다시 상기하는 '중장기 전략맵'이다.

사진 출처: 가인지컨설팅그룹 제공

점심식사  이후 다음 세션으로 '중장기 전략맵' 수립을 진행했는데, 당장의 목표가 아닌 기업의 장기적 비전과 목표,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가치와 핵심역량을 잊지 않기 위한 과정이다. 신주은 컨설턴트는 넷플릭스를 예시로 들었는데 "DVD 구독 서비스에서 OTT, 이제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확장성을 가졌다"며 "당장의 책임 및 역할보다 거시적인 비전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장기 전략맵은 "3년 정도 후에 우리가 어떻게 될지 미리 예측 및 예상을 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그 기간도 구체적인 시간대 별로 나눈 후 각각의 시간대에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각 기간 별로 어떤 목표를 설정할 지 고민한 후, 각 목표를 위한 핵심 사업과 구체적인 전략을 정립하고, 이게 만들어지면 장장의 업무와 과업 또한 이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기사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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