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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예지 기자
안철수 의원 “항의와 비난 있었지만...가장 중요한 기준은 국민”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는다면 차선책이지만 탄핵에 찬성할 수밖에
12월 9일 유튜브 ‘BBC News 코리아’에서 ‘홀로 남았던 안철수 의원, 탄핵 표결 후 단독 인터뷰‘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차 탄핵 표결 당시, 국민의 힘에서 유일하게 안철수 의원이 본 회의장에 남았다. 안철수는 이에 대해 “저는 탄핵에 찬성할 수밖에 없었다. 의원총회에서 남아서 투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항의 혹은 아주 심하게 비난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국민이었다”
“이번 사태도 국민들이 막아주셨다고 생각한다.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이 헌법을 유린하고 파괴했다. 그리고 모든 권한은 지금도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 이런 상태가 계속 가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란이나 외환 죄에 대해서 현직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수사하고 입건하고 구속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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