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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향후 글로벌에 크게 부상할 스타트업 4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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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예지 기자


▲포엠 ▲(주)스워셔 ▲크레플(주) ▲(주)팩토스퀘어

11월 27일 IBK 창공 2024년 하반기 데모데이가 서울 을지로 IBK 파이낸스타워에서 진행됐다. ‘IBK 창공 2024년 상반기 데모데이’는 IBK 기업은행이 IBK 창공 기업의 성과 발표 및 투자,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상반기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하반기 육성기업 87개 중 AI,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 기업이 IR 피칭에 참여하고 부스 전시를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했으며 첫째 날 기조연설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의 김은지 PD가 연사로 나섰다. 또한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해 대·중견기업 9개사(LG사이언스파크·HL만도·CJ제일제당·셀트리온·네이버클라우드 등)와 협업 가능한 기업을 매칭해 시장 검증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VC 투자 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탈리스트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데모데이 IR피칭에서는 ▲(주)해양드론기술 ▲(주)포스코어 ▲(주)이노맥신 ▲플레이태그(주) ▲지로 ▲포엠 ▲(주)스워셔 ▲크레플(주) ▲(주)팩토스퀘어 ▲(주)바이오트코리아 ▲메이즈(주) ▲(주)에코앤리치 ▲(주)팀리부뜨 등 스타트업 13곳이 소개됐다. 

▲포엠

고성능 전도성 카본블랙 원소재 포엠은 폐자원 업사이클링을 통한 친환경을 전도성 카본 블랙 원소재 전문 기업이다. (주)포엠은 폐자원을 활용해 에너지 소재 분야 및 고성능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모빌리티, IT, 로봇 등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한 해양 폐바이오(해파리, 부산물, 패해조류)를 활용해 모빌리티 동력원인 이차전지,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중요성이 대두되는 ‘기능성 탄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높은 비표면적과 전기전도도의 가능성 탄소 소재로 수입소재 대체 및 성능 향상을 했다. 

▲(주)스워셔 

지속가능한 공기정화기술 공기 정화 비용을 제로화하는 소셜벤처 스워셔는 세계 최초의 물 소용돌이 공기 정화 기술을 개발한 혁신적인 기업이다. 기존 필터 기반의 공기 정화기와 달리, 스워셔는 물을 이용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단순히 물만 교체하면 새 필터를 사용한 것처럼 유지할 수 있다. 깨끗한 물뿐만 아니라 오염된 물로도 작동이 가능해, 전 세계 어디서나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워셔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기 정화 기술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더 나은 공기 질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사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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