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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예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계엄 해제가 이어지면서 대기업들이 사태 파악과 후속 조치에 나서고 있다.
4일 LG전자는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사무실 위치상 여러 혼란이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고했으며 여의도 이외 사업장은 모두 정상 출근 안내를 했다.
배달의 민족, 크래프톤, 넥승 등 정보기기(IT) 업계 기업들도 대거 비상계엄 여파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현대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어 향후 발생 가능한 예상 상황을 점검하고 계열사별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에이치디현대그룹 권오갑 회장은 “국내외 상황이 긴박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돼 각 사 사장들은 비상 경영에 준하는 인식을 가져야 하며, 특히 환율 등 재무 리스크를 집중 점검해달라. 조선 등 생산현장에서는 원칙과 규정 준수에 더욱 유념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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