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사례

현대·SK·삼성·LG, 尹 비상계엄 사태 후속조치…CEO 비상회의·직원 재택권고

728x90
반응형
SMALL

글/이예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계엄 해제가 이어지면서 대기업들이 사태 파악과 후속 조치에 나서고 있다. 

4일 LG전자는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사무실 위치상 여러 혼란이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고했으며 여의도 이외 사업장은 모두 정상 출근 안내를 했다.  

배달의 민족, 크래프톤, 넥승 등 정보기기(IT) 업계 기업들도 대거 비상계엄 여파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현대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어 향후 발생 가능한 예상 상황을 점검하고 계열사별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사진출처: JTBC 방송화면 캡처)

에이치디현대그룹 권오갑 회장은 “국내외 상황이 긴박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돼 각 사 사장들은 비상 경영에 준하는 인식을 가져야 하며, 특히 환율 등 재무 리스크를 집중 점검해달라. 조선 등 생산현장에서는 원칙과 규정 준수에 더욱 유념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기사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27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