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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2025년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 ‘3,96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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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예지 기자


인크루트,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디렉토리북 분석
중소기업은행, 지난해에 이어 신입 초봉 가장 높은 5,466만 원
평균 신입 연봉, 지난해보다 3만 원 감소…지난해와 큰 차이 없어
신입 평균 연봉 가장 높은 분야는 평균 4,474만 원의 ‘금융’

2025년 공공기관의 신입 평균 연봉은 3,961만 원으로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참여한 공공기관의 신입 연봉을 취합,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43곳(공기업 시장형 14곳, 공기업 준시장형 14곳, 준정부기관 기금관리형 12곳,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 37곳, 기타공공기관 65곳, 부설기관 1곳)이며 이 중 연봉 정보를 뚜렷하게 공개한 139곳의 기관을 추려 조사했다.

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3,961만 원으로 2024년(3,964만 원)보다 0.08%P 감소했다.

연봉 정보를 공개한 기관 중 전일제 신입 연봉이 가장 높았던 곳은 ▲중소기업은행(5,466만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신용보증기금(5,220만 원)으로 조사됐다. 3위는 5,135만 원(성과급 등 포함)의 ▲한국연구재단이었다.

뒤이어 ▲기술보증기금(5,093만 원), ▲한국산업은행(5,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4,980만 원), ▲한국수출입은행(4,967만 원), ▲인천국제공항공사(4,894만 원), ▲한국해양진흥공사(4,860만 원), ▲한국가스공사(4,800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기사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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