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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MZ 세대 사로잡은 주류 협업 제품은? 소비자는 힙한 상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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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론칭한 ‘원소주’를 필두로, 유명인들 앞세워 다양한 협업 제품 출시
백종원 대표는 막걸리 제품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백걸리’를 출시
가수 임창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를 세븐일레븐을 통해 출시
명인들과 손을 잡고 내놓는 협업 마케팅은 새로운 트렌드가 될 전망

최근 주류업계에서는 유명 연예인들과 손을 잡고 협업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는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닫힌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한 업계들의 발빠른 조치로 보인다.

가수 박재범이 출시한 '원소주'. (사진출처:원스피리츠)

먼저 가수 박재범이 론칭한 원소주를 필두로,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는 막걸리 제품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백걸리를 출시했다.

가수 임창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를 세븐일레븐을 통해 출시했다.

인기 방송인 신동엽을 이용한 라거 맥주. (사진캡쳐:비어케이)

칭따오는 인기 방송인 신동엽을 발탁해, 놀이맥주 컨셉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가수 보아를 이미지로 내세워 출시한 한정판 맥주. (사진캡쳐: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보아를 브랜드 모델로 삼아, 보아를 시각화한 한정판 500ml 캔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밖에도 임창정의 히트곡 '소주 한 잔'과 동명의 전통 소주 제품, 댄서 허니제이와 국내 수제맥주 업체의 콜라보 소식 등 여러 유명인과 협업한 주류 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원소주를 비롯해 연예인 마케팅을 앞세워 시장에 출시한 제품들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인기를 끌면서 유명인들과 손을 잡고 내놓는 협업 마케팅은 새로운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글/ 이윤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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