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 (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이재용 회장 리더십 : 직원의 마음을 움직여라 삼성 이재용 회장의 도덕경 리더십[사례뉴스=김용년 필진기자]聖人在天下歙歙焉, 爲天下渾其心 (성인재천하흡흡언, 위천하혼기심)성인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한마음으로 세상을 감싼다.노자는 리더의 본질적인 역할을 "모든 것을 포용하고, 그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리더가 단순히 목표를 지시하고 성과를 관리하는 것을 넘어, 구성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존재여야 함을 뜻합니다. 공감능력은 리더십의 덕목으로, 리더가 구성원들과 진정으로 연결될 때 조직은 더욱 강하고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이재용 회장은 공감을 바탕으로 삼성의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글로벌 기업인 삼성에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임직원들이 있으며, 그는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조.. “예측보다 해석의 감각”…김지윤 박사가 말하는 전환기 리더의 전략적 시야 글로벌 불확실성과 리더의 선택리더십의 본질은 실행보다 ‘결정의 통찰’에 있다.전후 질서를 흔드는 시대, 이제는 감각이 전략이 되는 때.[사례뉴스=이은희 기자]“지금은 전환의 시대입니다.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어요.” 국제정치학자 김지윤 박사는 현재의 국제정세를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한다.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 년간 지속된 국제 질서가 균열을 보이며, 세계는 다시 방향을 잃은 듯한 모습이다. 그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서 기업의 리더들이 가져야 할 전략적 시야와 판단 기준을 강조했다.리더십의 본질은 실행보다 ‘결정의 통찰’에 있다. [출처: 가인지캠퍼스]미국이 만든 질서를 무너뜨리는 미국김지윤 박사는 UN, WTO 등 전후 국제기구를 예로 들며, 이 질서가 본래 미국이 주도해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3년차가 되면 이직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 기업은 강점을 극대화시켜 개인의 생산성을 극대화3~6년차 이직 증가경영자, 러닝모드 운영유튜브 ‘가인지 TV ’에서 ‘허리급이 없다구요? "3~6년차 직원"’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경민 대표는 중간 직원의 이직 증가로 기업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개인의 생산성을 증가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기업은 강점을 극대화시켜줌으로써 개인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사회적 가치를 추구로 하든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든 또 내부 이익 혹은 주주 이익을 추구하든 기업이 조직을 만들고 함께 달려가다 보면 구성원들을 채용하기 나름이다.함께 가치를 공유하는 구성원들은 경영자에게 공동체 십을 주고 서로가 의지하고 시너지를 내게 되는 거죠. 그래서 피터 드러커는 조직의 유일한 어떤 정당성은 각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 경영자가 반드시 물어야 할 다섯 가지 질문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헤셀바인 재단은 원래 피터 드러커 재단이었다. 비영리 분야 피터드러커 사상을 이어받아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피터 드러커 5가지 질문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글을 쓴 것이 이 책이다.피터 드러커 최고의 질문 다섯 가지 중, 앞의 세 가지 질문이 아주 핵심적이다. 비즈니스의 기본이 되는 세 가지 요소를 질문으로 다루고 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질문은 앞의 세 가지 질문에 비추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미션, 고객, 고객가치, 결과, 계획' 피터 드러커는 이 다섯가지가 비즈니스의 기본적 토대라고 말한다.피터 드러커 질문들 자체는 매우 쉽고 단순하다. 하지만 경영을 해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결코 답이 쉽게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은 아니다. 직..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가르침이 꼰대가 되는 타이밍은 OO 할 때" 가르침이 꼰대가 되는 순간은 구성원의 '악기'를 파악하지 못할 때경영자는 이익이 아닌 사람의 행복을 지향해야해이상적인 경영자는 말이 아닌 존재 자체가 격려가 되어야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5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5월 가성클에서는 A부 ’리더의 스피치 기술’이라는 주제로 (주) CODE의 조현지 교수의 초청강연과 B부 ‘가르침은 언제 꼰대가 되어버리는가'라는 주제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 강의가 진행됐다. 아래는 김경민 대표의 강.. '근로자의 날' 직장인 24.3% 출근한다 직장인이 회사에 가장 바라는 것 ‘상여금’재직 중인 회사 만족도는? 공공기관 가장 높고 중소기업 가장 낮아우리 회사 만족도 "10점 만점에 몇 점?"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회사에 바라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 1,0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는 이들은 얼마나 될지 물어봤다. 응답자의 24.3%가 출근한다고 답했다. 작년 동일 조사 대비(30.4%) 출근하는 이들은 6.1%p 줄었다.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는 이들의 회사를 규모별로 분류해 교차분석한 결과,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의 영세기업은 41.3%였고, 이어 ▲공기업·공공기관(29.5%) ▲5~300인 미만 중소기업(22.2%) ▲300~999인 미만 중견기업(22.2%) ▲1,000명.. "우리 팀장님 T야"...리더의 말하기 'HOW 화법'으로 해결 하자 한석준 아나운서 "상대가 알아듣게 말해야 한다"HOW 화법 "어떻게 한거야?"...자기자랑을 하게 해야 한다완벽주의..."실수를 두려워하지말자" “상대방을 이기는 언어보다 마음을 얻는 언어가 중요한 시대가 왔다”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언어를 통해 조직 내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협력적 분위기 조성으로 업무 효율성과 팀 성과 향상에 기여했다고 알려졌다.전 KBS 소속 한석준 아나운서는 4월 24일 합정 가인지 벙커에서 진행된 가인지 라이브 세미나에서 “사람은 다르다. 조직에 대한 마인드도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며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게 말하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그는 “우리는 사람이 공통된 상식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실천 동기가 강한 사람 특징? “즐거움·보람·성장!” 보상동기는 보상을 위해 노력하지만 동시에 불안을 준다 열매가 아닌 토양에 집중할 줄 알아야!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4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 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4월 가성..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