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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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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여성 리더가 늘어나면 달라지는 일 대학 졸업때까지 똑똑한 여성들이 넘쳤는데, 왜 기업 임원중에 여성을 찾기 어려울까? 여성의 능력은 나이 들수록 퇴화하는 걸까? 대한민국에 여성 리더가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OECD가입국과 비교시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23년 영국 350대 상장사의 여성 이사 비율이 40%를 넘었고, 미국 대기업의 여성 이사 비율도 30% 근처에 육박한다는 결과치는 여성 임원 비율 5%인 우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다른 나라에 이런 비율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여성할당제 제도 덕분이다. 우리도 여성할당제 제도가 시행되고는 있지만 비율이 낮은 걸 보면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든다. 실력있는 여성리더가 제대로 세워지기 위해 여성 할당제 외에 어떤 지원과 활동이 필요할까? 지난해 지역 여성리더들이 모인..
이직 황금기 5~7년차 직장인 80%, 기업 지원 시 '이것 '본다 경력직 이직 지원 프로그램 ‘프리온보딩 커리어 점프’ 수강생 917명 대상 설문조사 응답자 81%, 이직할 기업 선택 시 ‘관심있는 산업·회사 여부’ 가장 중요해 다음으로 △기업 규모(72%) △근무지(72%) △평균 연봉(68%) △복지제도(55%) 순서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5~7년차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업 지원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을 설문 조사했다. 조사 대상 전원은 경력직을 위한 이직 준비 프로그램 ‘프리온보딩 커리어 점프’ 수강생이며, 총 응답자는 917명이다. 조사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프리온보딩 커리어 점프는 5년차 이상 경력직의 성공적인 이직을 돕기 위한 3주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회차 당 평균 1200명이 참여하며, 총 수강생은 2500여명이다. 수강..
코스피 200 기업, 감사위원회의 자발적 설치 통해 견제와 균형 강화 한국 딜로이트 그룹, KOSPI 200 기업 중심 이사회·감사위원회 관련 현황 정보 분석 및 주요 규제 동향 담은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제2호 보고서 발간 새해부터 새로운 내부회계관리제의 평가·보고 기준 마련으로 관련 공시활동 강화 예정… 감사위원회와 외부감사인, 경영진과 외부감사인 간 비적정 의견 불일치 간극 좁히는 노력 필요 KOSPI 200 기업이 감사위원회의 자발적 설치를 통해 견제와 균형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의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제2호에 따르면, FY2023 반기 기준 KOSPI 200 기업에서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173사 중 자산 2조원 이상의 기업은 142사 (82.1%) 였다. 법적으로 의무 설치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면접 불합격 ‘9분’ 내에 결정된다 면접관이 꼽은 탈락 1순위 지원자 유형 ‘지각생’ 면접관들이 불합격 지원자를 판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분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면접관들이 탈락 1순위로 평가하는 지원자 유형은 '지각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올 한해 면접관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383명을 대상으로 '최고와 최악의 면접자 유형'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여한 면접관들에게 면접 지원자 중 최악으로 생각하는 유형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가 응답률 40.7%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지원한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성의부족형 지원자(24.0%) △자신감 없는 무기력형 지원자(20.1%)가 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즉..
2023년 채용 시장, ‘정기공채 늘었지만 채용규모 줄었다’ 인크루트, ‘2023 채용결산 조사’ 결과 발표 올해 대졸신입 채용률 작년과 비슷… 대기업 채용문은 좁아져 모든 기업의 정기공채 비율 늘어...신입 취업 등용문인 인턴은 크게 줄어 채용시즌 돌아왔다... 3월, 9월에 가장 많은 채용 이뤄져 올 한해 채용 시장은 정기 공채가 다시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채용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자사회원으로 등록된 기업 768곳을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으며 국내 기업들의 채용률과 규모, 시기를 들어봤다. 1. 대기업, 5년간 가장 낮은 채용률 기록 올해 국내 기업 중 정규직 대졸신입을 한 명 이상 채용한 곳은 68.2%였다. 이는 작년 결과(68.3%)와 ..
“사람 뽑기 어려웠다”, 올해 기업 10곳 중 8곳 계획만큼 충원 실패 80.4%가 계획한 인원만큼 못 뽑아, 26.8%는 필요 인원의 절반도 충원 못해 내년 채용, 규모는 줄거나 비슷하고 선호 경력 연차는 낮아질 것으로 전망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과 2024년 전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 직원을 채용한 기업(291개사)의 80.4%가 연초 계획한 인원만큼 충원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해(88.5%)보다는 소폭 감소했으나, 구인난은 여전했다. 이들 중 26.8%는 계획한 인원의 절반(50%)도 충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지난해 절반 미만 충원기업이 24.9%였던 것에 비해 오히려 2.1%p 증가해 충원에 성공하는 기업과 실패하는 기업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양상이다. 특히, 기업 형태..
물 흐르듯 성장하는 기업, 아메바 조직의 비밀 자율성과 협력의 조화, 아메바 기업 문화가 가져온 변화의 파장 작은 그룹의 힘을 발휘하는 혁신적 경영 방식 아메바 기업 문화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아메바 기업 문화는 최근 기업 경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작은 조직의 세포처럼 협력하며 성장하는 이 기업 문화는 전통적인 경영 방식에 도전하며 기업 성과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아메바 기업은 생물학적 용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개념으로, 조직 내 작은 그룹을 의미한다. 이러한 작은 그룹들은 독립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갖고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구조는 조직 내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기업의 성과 개선을 위한 실험과 혁신을 촉진한다. 사진 출처: 이미지 투데이 아메바 기업 ..
우리 회사 체계가 없어요 체계같은 소리 한다 이 회사는 체계가 없어요 주먹구구식으로 일하고 있어요 어처구니없는 소리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체계 없다 소리 하더라, 체계 있다는 회사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럼 왜 저런 소리를 하는 것인가? 주먹구구식으로 업무요청을 하고, 위에서 지시하는대로 그냥 따라서 업무 처리하고, 까라면 까라는걸로 일처리하고, 막 던져대고...던지고.. 그걸 받아내고 처리하는 사람들이 저런소리 한다. 그런데 말이지. 업무요청서, 지시서 등의 문서가 없다는 것으로 체계가 없는 회사라느니.. 주먹구구라느니.. 그런 거 요청하는 사람 중 일 잘하는 사람 못 봤다. 정치든 실력이든 일 잘하는 사람은 그런거 필요 없거든 금방 이해하고 처리하니까. 그런 건 일 잘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일을 잘하는 줄 아는 거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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