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신동빈 회장 리더십. 책임 경영의 지혜 경영자 리더십 : 롯데 신동빈 회장의 책임 리더십[사례뉴스=김용년 필진기자]聖人不積, 既以為人己愈有, 既以與人己愈多(성인불적, 기이위인기유유, 기이여인기유다)성인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남을 도울수록 더 풍족해지며, 나눌수록 더욱 많아진다.노자는 도덕경에서 리더가 개인의 이익이나 권력을 쌓기보다, 구성원과 조직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리더십의 핵심은 권위가 아니라 책임입니다. 리더는 성공의 성과를 구성원들과 나누고, 실패의 책임은 스스로 지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리더는 단순한 지도자가 아니라,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함께 책임지는 믿음직한 존재가 됩니다.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의 위기 속에서 책임 있는 리더십을 실천하며 조직의 신뢰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룹 내 지배구조와 경영.. “이런 직원 절대 자르면 안된다”…불경기에도 회사 살리는 인재 특징? AI기술도 대체할 수 없는 인재, 양질의 변화를 추구하는 ‘린치핀’김경민 대표, 린치핀은 영리함과 너그러움을 함께 보유해야[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AI 혁명 시대는 모든 분야에서 ‘새로움’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축 또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조직 각 영역에서 생산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전략이 요구된다.김경민의 경영벙커[출처:가인지캠퍼스 영상 캡쳐]지난 1월 20일 가인지TV 유튜브 채널에 ‘계속해서 바뀌는 산업 속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이라는 제목의 ‘김경민의 경영벙커’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린치핀을 기반으로 조직 성장에 필요한 인재상을 설명했다. 린치핀은 마치 수레바퀴를 고정하는 핀처럼, 조직을 튼튼하게.. LG 구광모 회장의 도덕경 리더십 :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하라 LG 구광모 회장의 자기성찰 리더십知人者智, 自知者明(지인자지, 자지자명)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사람은 더욱 현명하다.노자는 도덕경에서 자신을 아는 것이 진정한 지혜와 명철함의 시작이라고 강조합니다. 리더십의 본질 역시 자기성찰에서 출발합니다. 리더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할 줄 안다면, 그는 구성원들과 조직을 이끄는 데 있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성찰은 리더십의 뿌리이자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입니다.구광모 회장은 LG그룹을 이끌며 꾸준한 자기성찰로 리더십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조직 내부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결정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LG의 미래 방향을 명확히 정립해왔습니다. 전통적인 .. 컬투쇼 19년 비결은 ‘솔직한 나’로부터… 김태균이 말하는 진짜 리더의 조건 김태균 “내가 나에게 먼저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책임과 인정의 리더십책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를 통해 전한 김태균의 고백… 인정과 행복은 글쓰기에서 시작된다[사례뉴스=이은희 기자] 코미디언이자 방송인 김태균이 자신의 책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를 통해 풀어낸 솔직한 자기 고백과 행복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19년간 '컬투쇼'를 이끌어온 김태균에게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그가 3월 25일 가인지캠퍼스와의 만남에서 강조한 건 대단한 전략도, 특별한 성공 노하우도 아니었다. 대신 그는 "내가 나를 인정하고, 진심을 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팀이 움직인다"고 말했다.책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를 통해 전한 김태균의 고백… 인정과 행복은 글쓰기에서 시작된다 [출처: 가인지캠퍼스]세상이 나를 어떤 이미지로 .. 한진 조원태 회장 리더십 : 변화의 지혜 경영자 리더십 :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변화의 지혜[사례뉴스=김용년 필진기자] 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 (천하만물생어유, 유생어무)천하의 모든 만물은 있음에서 생기고, 있음은 없음에서 생긴다.노자는 도덕경에서 변화와 불확실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적응하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변화는 모든 조직이 반드시 직면해야 하는 과정이며, 리더는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유지하며 조직을 이끌어야 합니다. 현대 경영 환경에서는 단순히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십이 요구됩니다.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을 이끌며 항공산업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항공업계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 그는 빠른 판단과 유연한 경영 전.. LG 구광모 회장 리더십 : 침착함을 유지하라 LG 구광모 회장의 도덕경 리더십靜勝躁, 寒勝熱, 清靜爲天下正(정승조, 한승열, 청정위천하정)고요함은 소란을 이기고, 차가움은 더위를 이기며, 맑고 평온한 마음이 세상을 바르게 한다.침착함은 리더십에서 중요한 자질 중 하나입니다. 침착함은 단순히 침묵하거나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태도가 아니라, 외부의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평정을 유지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노자는 침착함이 세상을 바로잡는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현대 경영 환경에서도 침착한 리더십은 조직에 안정감을 주고, 치열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구광모 회장은 침착함을 바탕으로 LG그룹의 안정과 혁신을 조화롭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냉철한 판단력과 평정심을 .. 삼성 이재용 회장 리더십: 자신을 낮추어라 도덕경 리더십 : 삼성 이재용 회장의 겸손 리더십삼성 이재용 회장 리더십: 자신을 낮추어라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강해소이능위백곡왕자, 이기선하지, 고능위백곡왕)강과 바다가 모든 골짜기의 왕이 될 수 있는 까닭은 자신을 잘 낮추기 때문이다.겸손은 리더십의 본질적 덕목 중 하나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질입니다. 도덕경에서 노자는 강과 바다의 비유를 통해 겸손의 본질을 이야기합니다. 강과 바다는 자신을 낮추어 모든 물줄기를 받아들이며, 그 결과 자연스럽게 가장 낮은 곳에서 모든 물의 중심이 됩니다. 이는 리더가 구성원과의 관계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이재용 회장은 리더로서 겸손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삼성의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비범함을 드러내기 위한 평범함의 가치 포장보다는 본질 - 강점이 빛나기 위한 조건요즘은 진리처럼 받아들여지는 강점 부각의 원리가 있다.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 중점을 두지 말고 강점을 더 계발하는 데에 시간과 자원을 쓰라는 내용이다. 개인 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이 이론이 적용된다. 하지만, 원리는 반만 옳다. 강점 하나로만 포장했을 때 수십 개의 강점이 있다고 홍보하는 것보다 판매 촉진 효과가 훨씬 좋았다는 사례는 넘쳐나니, 소수의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인 마케팅 정책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마케팅을 하기 전에 마케팅할 물건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강점에 집중하라는 원칙이 그 물건의 홍보나 포장이 아닌, 그 물건 자체에도 적용이 될까, 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정말 지금이 내가, 내 회사가 강점에 집중해야 할 때일까?지금은 상상하기.. 이전 1 2 3 4 ··· 1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