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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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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매니징을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3가지 매니저는 실무자와 무엇이 다를까요? 바로 개인의 성과가 아닌, 팀의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매니저는 실무에 투입하는 시간보다는 팀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시간을 높여야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목표 현황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목표 달성의 어려움을 관리하고, 협업 과정의 이슈를 체크하며 구성원의 역량을 코칭하는 활동을 꼭 해야 합니다. 매니징(Managing)은 기본적으로 ‘관리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매니저에게는 팀을 관리하는 업무가 부여되었을 때 대부분 구성원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가 기대하는 매니징(managing)은 단순히 업무를 관리하는 것 뿐 아니라, 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팀을 경영하는 활동에..
성과와 건강을 동시에 얻어낼 수 있는 5가지 방법은? 사업과 프로세스가 ‘철저히 고객 중심으로 작동되는’ 조직이 건강하다 ‘원리를 알고 원칙을 지키는’ 조직이 건강하다 ‘인재 소중히 하고 그와 잘 협력할 수 있는’ 조직이 건강하다 ‘대화가 자유롭고 소통과 결정이 효율적이면’ 조직이 건강하다 ‘교육과 훈련과 경쟁을 항상 진행하면’ 조직 건강하다 김동순 임원 코치는 본인의 브런치에 ‘건강한 조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김동순 임원 코치가 쓴 브런치 내용이다. 우리 회사의 건강 점수는 몇 점? 좋은 경영 성과가 예상되는 회사라면, 앞으로 2~3년간 ’더’ 좋은 성과를 얻고 싶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회사라면, 일시적이든 근본적이든 어떤 힘이 부족한지 파악하여 보충하고 싶을 것이다. 또한, 우리 조직이 원치 않아도(소위 4..
컨설팅 제안서 작성! 잘 쓰고 싶다면? 고객의 00 키워드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 컨설팅 제안서를 어떻게 써야 하나? 고객의 이슈를 얼마나 집요하게 파고들었는지가 실력이 비슷한 두 컨설턴트의 승패를 가른다 제안서 자체 만으로도 컨설턴트의 ‘작품’ 제안요청서에서 고객의 이슈 키워드를 잡아내는 것이 중요! 지난 8월 15일 김동순 임원 코치는 본인의 브런치에 ‘컨설팅 제안서를 어떻게 써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김동순 임원 코치가 쓴 브런치 내용이다. 고객의 이슈를 얼마나 집요하게 파고들었는지가 실력이 비슷한 두 컨설턴트의 승패를 가른다. 당연히 긴 시간과 몰입의 결과물인 제안서가 선택받는다. 그래서 젊어서는 목숨 걸고 썼다. 지금은 목숨까지는 아니고 절실하게 쓴다. 제안서 자체만으로도 컨설턴트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안 성공률이 매우 높은 컨설턴트가 있고..
아직 덜 똑똑한 AI와 스케일업 하는 방법 아직 좀 애매하게 똑똑하긴 하다. 지금의 AI 경험 AI가 놀라울 정도로 똑똑해졌다는 이야기,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유튜브를 통해서 엄청나게 많이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막상 ChatGPT를 켜보고 질문 이것저것 해보고 나면 큰 도움 안 되는 답변만 한다. 모든 사람에게 AI가 큰 도움이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까? 뻔한 대답이 아닌 전문가적인 대답을 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내가 직접 하거나 전문가를 고용해서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답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교묘하게 AI가 할 수 있는 것과 잘 못하는 것을 파악해서 어렵게 어렵게 써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 ChatGPT를 비롯한 AI는 70%~80%의 경우에 좋은 대답을 하는 상태라고 할 ..
인생을 망치는 피드백 VS 인생을 바꾸는 피드백…그 차이의 자극 피드백 제대로 받는 법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충고를 잘 받아 들이십니까? 맞는 말이지만 나를 비난 하는 것 같아서 듣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으십니까?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듯한 일들인데요. 사실 누군가의 조언을 듣는 일이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조언과 피드백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면 성공을 바라신다면 상대방의 조언을 잘 받으셔야 합니다. 피드백을 받는 것도 기술인데요. 지금부터 여러분의 성공을 도와 줄 피드백 받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을 알면 상대의 피드백을 객관적으로 수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피드백을 거부했다면 그 피드백이 나에게 전달되는 자극을 잘못 해석했기..
요즘 세대에 맞는 요즘의 성과관리 성과관리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과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에 적합한 성과관리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에 성과관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성과관리 프로세스 현황에 대해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성과관리 툴을 도입해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채용을 통해 구성원의 숫자가 늘어나셨나요? 조직에 구성원의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조직은 공통적으로 HR 제도 수립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되는데요, 조직 규모에 따라 아래의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 1) 구성원의 수가 30명 내외일 때 : 경영진이 직접 매니징 구성원이 30명 내외인 경우, 대표 혹은 경영진이 직접 구성원과 대화하며 회사의 목표,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구성원을 직접 매니징하..
HRD 전문가 이민영 대표, 이 시대 인재상? “세상의 변화에 ‘민첩한’ 사람” 일터에서 일어나는 학습에 대해 연구하며 학습이 일어나려면 어떤 변인이 요구되는지 연구하는 이민영 대표 모든 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달하고 있는 T&D Partners Communication 이민영 대표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영향력을 주기를 바라며 제 영향력으로 사람들이 변화되기를 바란다” 교육자는 교육생을 믿어야 한다…“모두가 원하는 지점에 다다를 것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일을 하는 이민영 대표 이 시대 인재상? “세상의 변화에 민첩한 사람·빠르게 대응하고 학습하는 인재” T&D Partners Communication 이민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민영 대표는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HRD 전공) 교육학 박사, 현대경제연구원 전문 교수..
실리콘밸리는 평가 대신 피드백…우리 조직도? (feat. AI) 연말평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HR팀은 물론 리더들도 연말평가 시즌에는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연말평가의 불만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상시 피드백 도입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조직이 9월부터는 올해의 인사평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평가를 준비하면서도 ‘과연 이 평가방식이 옳은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로 세 가지 이유에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 평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이유 ] - 평가의 기준이 되는 목표가 과연 적절했는가? -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피드백이 이루어졌는가? - 평가를 뒷받침할, 평가 기간 전반에 걸친 객관적인 근거가 존재하는가? 그리고 위의 세 가지 이유는 ‘평가가 공정하지 않다, 평가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구성원의 불만과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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