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동물 암 방사선 치료로 입소문 탄 S동물메디컬센터의 성장 비결은 ‘조직문화’에 있다! 8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600평 규모의 종합 병원으로 성장해 해외 동물병원 방문, 학회 참석을 통한 선진 치료 기법 도입이 좋은 반응 불러와 서로 격려하고 자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달성을 돕는 문화가 성장의 비결 돼 반려동물 진료 시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애정에 기반한 진료 시행해야 지난 11월 중 S동물메디컬센터의 허찬 대표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S동물메디컬센터는 2014년 울산에서 처음 오픈한 뒤 양산점을 추가 개원한 것에 이어, 동물 암센터와 동물 세포 연구 셀럽까지 지금은 4개의 사업 부서로 운영되는 대형 병원이다. 자신 또한 강아지 두 마리, 고양이 한 마리의 아버지로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부한 허찬 원장은 유럽, 일본 등 해외의 발전된 수의학 기술에 관심이 많았다. S동물메디컬센터.. 반려동물을 위한 OTT 서비스 등장...'해피독' 지난 25일...OTT 플랫폼 '해피독' 출시 반려동물 성향 고려...다양한 콘텐츠 제공 향후 글로벌 확장까지 고려 지난 25일, 해피독 TV는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OTT 플랫폼인 '해피독'을 출시했다. 해피독은 반려동물의 성격이나 생활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콘텐츠들로 서비스되는 종일반과 샛별반 구성의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VOD 콘텐츠들이 있다. 샛별반의 경우, 안정을 위한 기능성 콘텐츠로 주로 구성되어 있고 반려견의 불안과 공포심 완화에 도움을 준다. VOD는 유튜브 콘텐츠, 팻 미용과 같은 반려동물 양육관련 프로그램, 보호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 등 해당 분야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해피독은.. [인터뷰]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담아내는 '마티스블루' 반려동물...친구 혹은 그 이상의 의미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낸 기업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기업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혹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들의 수명이 다하고 죽음을 맞이했을 때,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마티스블루는 반려동물의 털을 활용한 쥬얼리를 통해 그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오래 보관하고자 하였다.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진 않지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상품. 이것이 마티스블루의 시작이었다. 다음은 지난 3월 30일 마티스블루의 공동대표인 한유희, 이지현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마티스블루를 만들게 된 계기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