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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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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편] 집도 업사이클링이 가능하다!? 노후 주택과 빈집으로 새로운 공간문화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더몽’ 더몽이 인식한 사회 문제… ‘도심 슬럼화’, ‘지방 소멸’ 더몽의 마을 재생 프로젝트? ‘담양 시골 하루’, ‘앨리스 in 제주 아일랜드’ 더몽의 콘텐츠 성공 비결? 힘들어도 진정성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지난 5월 2일, 노후 주택과 빈집을 활용해 새로운 공간문화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더몽’ 나윤도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몽 설립 배경 대학 시절 반지하에서 오래 살았는데 집에 들어가기가 싫었다. 이후 해외에 나가 셰어 하우스에서 살게 되면서 (반지하에서 살 때)그 금액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한국에 돌아와 이를 활용하여 노후 주택과 빈집을 활용한 셰어하우스 사업을 시작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들이 사람들한테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인터뷰] 히즈빈스를 일하게 하는 핵심 가치와 비전 신앙,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하며 세상을 변화시킨다. 복지, 장애인들이 전문가가 되어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만든다. 기업, 지속가능하고 영향력 있는 정직한 기업으로 자본주의의 혁신적 대안을 제시한다. 지금의 히즈빈스를 뛰어넘는 '비욘드 히즈빈스' 지난 3월 18일 히즈빈스 이민복 공동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히즈빈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일하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혁신 기업 '(주) 향기내는사람들'의 커피 브랜드이다. 히즈빈스의 가치 이민복 대표님은 히즈빈스의 가치이자 정체성이 신앙, 복지, 그리고 기업이라고 전했다. 신앙,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하며 세상을 변화시킨다. 회사를 설립할 때 미션이 마태복음 25장 40절이다. ‘지극히 작은 자(..
[인터뷰] 소셜 임팩트 브랜드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 확산 중인 '세상에없는세상' 소셜 임팩트 브랜드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 확산 중인 기업. '소비 만큼 정직한 투표는 없다' 사회문제를 가치소비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중인 기업. 친환경 비즈니스 3트랙을 진행 중인 사회적기업 지난 3월 28일 '소셜 임팩트 브랜드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를 확산합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중인 세상에없는세상 김정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사 소개 및 설립 배경 세상에없는세상은 7년 전 공정여행으로 시작해서 4년 전 공정무역 지금은 친환경 비즈니스에 집중하며 9개 소셜 브랜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 만큼 정직한 투표는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문제를 가치소비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 중 이다. 친환경 비즈니스는 아래처럼 3트랙으로 진행 중 이다. 레스웨이스트..
[인터뷰] 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히즈빈스의 3가지 소통+학습 문화 히즈빈스가 소통이 잘될 수밖에 없는 '소통' 문화 히즈빈스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학습' 문화 지난 3월 18일 히즈빈스 이민복 공동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히즈빈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일하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혁신 기업 '(주) 향기내는사람들'의 커피 브랜드이다. 히즈빈스의 문화, 소통 첫번째, 직급 대신 영어 이름 사용 ! 이민복 대표님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본사 스텝과 매장 관리자가 서로 소통이 안되고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는 문제를 발견했다. 각 부서별로 진행사항을 알아야 도움을 주고, 연계해서 다른 일도 잘 할 수 있으니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소통의 턱을 낮추고 자신의 일에 주체자로서 책임을 더 가지게 하기 위해 영어 이..
[인터뷰] 히즈빈스가 정신장애인을 고용하는 이유? 장애인도 미래를 꿈꿀 수 있다! 히즈빈스가 설립된 이유, ‘정신장애인 일자리 창출’ 히즈빈스 정신장애인 직업유지율이 높은 이유? 다각적 지지 시스템 때문 “일자리가 제일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야 미래에 대해 꿈꿀 수 있으니까” 지난 3월 18일 히즈빈스 이민복 공동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히즈빈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일하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혁신 기업 '(주) 향기내는 사람들'의 커피 브랜드이다. "히즈빈스가 설립된 이유, 정신장애인을 고용하는 목적" 회사가 설립된 목적(미션)은 성경 말씀이다. 마태복음 25장 40절, '지극히 작은 자(소외되고 약한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회사를 시작했다. 임정택 대표님이 처음 회사를 설립할 당시 '브솔시냇가' 정신장애인 ..
Know One Teach One_‘우리는 필요를 공급합니다!’ 사회적 기업 KOTO 베트남의 첫 사회적 기업이자 요리전문학교 KOTO KOTO의 성공 비결은 특유의 '임파워먼트'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를 어떻게 잡는지를 가르친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집과 가족이 없는 길거리 청소년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당신은 이 아이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마음은 아프지만 도울 방법이 없어 지나쳤을 수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기부처를 알아봤을 수도 있다. 여기 길거리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사람이 있다. 지미팸은 베트남계 호주인으로 어렸을 적 태국, 미얀마 등을 거쳐 호주에 이민을 가 1996년 관광 가이드로 어머니의 나라인 베트남을 처음 방문했다.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하루 끼니를 위해 힘겹게 일하고 있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만났고, 단돈 $200을 가지고 9명의 길거리 ..
히즈빈스, 장애인 근속 비율 90% 넘겨...사회 구성원으로 자립 '커피'로 도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위해 '다각적 지지 시스템’ 구축 위기에서 벗어날 새로운 돌파구 찾는 방법은? 기업 ‘목적’에 집중해 존중하는 조직문화 구축하려면? ‘이것’으로 시작 장애인 전문인들이 일하는 카페. ‘취지만 좋을 수 있다’는 선입견을 깬 히즈빈스(HISBEANS)는 2008년에 설립된 사회적 기업 향기내는 사람들(대표 임정택)의 대표 브랜드다. ‘모든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강점으로 멋지게 일하는 회사가 우리 회사가 되면 좋겠다’는 비전으로 시작됐다.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필리핀 마닐라까지 총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위해 ‘다각적 지지 시스템’ 구축 향기내는 사람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에는 ‘자립’이 중심에 있다. 장애인이 ..
'물고기 먹는 법보다 잡는 법 알필리핀 이주민 '자립’과 '지속성'에 집중, 사단법인 캠프 봉제센터 운영으로 200여 명 여성 가장 자립 도와 한국식 손두부∙해독주스∙누룽지 등 팜투테이블 서비스로 직배송 시스템 만들어 '주인의식' 강조는 주도성 키우는 지름길...지역 문제 끊임없이 토론하게 해 코로나 지원 물품 받는 대신 주문받아 '자체생산'해... 필리핀 보건부 인정받아 지난 2일 IBA(International Business as mission Alliance) 주최로 IBA 디지털 컨퍼런스2021이 3일간 진행됐다. 가인지벙커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컨퍼런스에는 인터서브코리아, 노을, 가인지캠퍼스, 다비오, 열매나눔재단,인솔앰앤테, 핸즈커피 등 기업 대표, 팀장, 부장, 이사 등이 강사로 소개됐다.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세계 속 선교적 삶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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