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아마존

(9)
1cm의 차이를 만드는 브랜딩 1cm의 차이를 만드는 브랜딩, 미션으로 시작하다. cm(센티미터)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길이 측정 단위입니다. 이 중 1cm는 가장 작은 정수 단위로, 1cm의 차이는 시작점에서는 분명 작은 차이지만, 거리가 멀어져 끝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엄청나게 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투데이) 사격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조금 더 잘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힘과 호흡을 조금만 잘못 조절해도 총알이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1cm의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1cm의 차이를 만드는 브랜딩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왜 브랜딩인가?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전에 먼저 브랜..
아마존 김호민 상무, 빠른 변화를 받아들이는 법?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아마존의 일하는 방식? 메커니즘!…작동될 수록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든다 SPC전략, Selection(구색), Price(가격), Convenience(편의성)에 집중한다! 김호민 상무, 제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에서 '아마존의 혁신전략'에 대해 전할 예정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해서 사업 아이템을 찾고 준비하면 효과적으로 미래를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제 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11월 24일(금)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혁신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칠 아마존웹서비스 Retail/CPG 사업개발 총괄 김호민 상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빠르게 변해가는 비즈니스 환경과 유통환경에서 경영자들은 어..
빅테크 기업, 비용 절감에 나서...모든 직장인의 꿈, 사내 복지 축소한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져 비용 절감에 나섰다... 조직 개편 및 사내 복지 축소 메타 플랫폼의 한 달 정리해고 구글 CEO "재미와 돈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복지 축소되더라도 여전히 즐거운 회사일 것 아마존, 물류창고 줄이기... 배달기사 해고 위기 구글, 메타를 비롯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비용 절감에 나섰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자 조직을 개편하고 사내 복지 축소를 진행한 것이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타 플랫폼이 향후 몇 달 동안 비용을 최소 10%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 개편의 영향을 받은 직원에게 다른 부서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지만, 범위 제한을 두어 감원 효과를 불러오는 것이다. 메타 관행상 한 달 안에 새로운 직무를..
아마존 베스트셀러 카메라는 별 5개가 아니라 4개였다! 매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리뷰 법칙 상품을 직접 볼 수 없는 온라인 쇼핑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리뷰' 별 3~4개 제품은 별 1개 제품보다 매출이 3배에 달한다. 첫 리뷰가 부정적인 제품은 긍정적인 제품보다 1년 동안 평균 별점이 0.29점 낮다. 그러나 부정적인 후기는 긍정적인 후기보다 소비자의 기억에 더 많이 남아 있어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아마존은 리뷰 평가 시스템을 제공하여 소비자 리뷰 유용성을 높여 주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오프라인 쇼핑을 하던 사람들이 대거 온라인 쇼핑으로 넘어갔다. 현재 거리두기 해제로 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트렌드 변화로 여전히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상품을 직접 볼 수 없는 온라인 쇼핑에서 중요한 것은 '리뷰'이다. 미국의 맥킨지에 따..
머릿속에만 있던 우리 기업의 미래, '3 STEP 성장맵'으로 단계별 목표・전략 공유하자! '모텔'이라는 단어에 있던 편견을 없앤 '야놀자'는 모텔 중심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이후 숙박업 종사자들이 돈 벌게 해주는 사업으로 확장했다. '야놀자'는 국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여행과 레저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은 책뿐 아니라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금융, 물류,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제는 '우주 사업 플랫폼'이라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 배달 어플 서비스로 시작한 ​'배달의 민족'은 글로벌 푸드 테크 기업으로 달려가고 있다. '카카오'는 1:1 메신저 어플, 모바일 생활 플랫폼을 넘어 전략적 변곡점에서 다음 미래를 그리고 있다. 야놀자, 아마존, 배달의민족..
'올웨이즈 데이 원'…첫날의 열정으로 항상 첫날을 출근하는 기업문화! '올웨이즈 데이 원'의 저자 거대 기업 BIG5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문화 취재 대답보다 질문, 연설보다 배움을 더 즐기는 촉진가 모습의 거대 기업 CEO 지난 5월 18일 유튜버 ‘왓티비’에서는 ‘올웨이즈 데이 원 – 알렉스 칸트로위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올웨이즈 데이 원’의 저자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IT전문 기자로서 취재를 하던 중 거대 기술 기업들에서 올 베이스 데이 원 정신을 발견한다. 여기서의 거대 기술 기업 BIG5는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해당한다.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를 만나 강렬한 인상을 받은 이후 올웨이즈 데이원 책을 기획했고 2년동안 기업 내부자들과 130회에 걸쳐 성공한 기업들은 정확하게 무엇을 다..
기업이여 작다고 좌절하지 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구글, 나이키, 디즈니, 애플 등. 모두 차고에서 시작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모든 기업은 작게 시작한다. Think Long, “Start Small”, Move Fast! PC와 스마트폰을 전 세계에 퍼트린 애플, 직원을 13만 명 이상 보유한 구글, 쇼핑 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아마존 등. 이들의 시작은 먼지가 가득 쌓인 차고였다. 세계적 브랜드 3곳을 살펴보며 이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애플 전설적인 기업 애플은 스티브 잡스 어머니의 차고에서 시작되었다. 잡스는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차까지 판매한다. 이후 1976년부터 1977년, 초기 컴퓨터인 Apple1과 Apple2를 출시하며 PC의 시대를 연다. 25살의 젊은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산 평가액은 현재 가치 약 ..
코스트코, 아마존 홀푸드 인수 당시 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아마존, 2017년 6월 홀푸드 인수 당시 코스트코 주가 13% 폭락…4년 뒤 세 배 뛰어 코스트코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좋은 제품을 싸게 판다는 유통의 본질 때문 아무리 강적이 몰려와도 고객중심으로 경영을 하다 보면 살아남는다. 지난 2017년 6월 아마존이 미국 유기농 식품 슈퍼마켓체인 홀푸드를 인수하자 코스트코 주가는 한 주 만에 13% 폭락했다. 아마존이 홀푸드를 인수할 당시 코스트코가 망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코스트코는 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손님들은 더 많아졌다. 4년이 흐른 지금 코스트코의 주가는 그때의 세 배 가량 뛰었다. 7일(현지시간) 코스트코는 449.34달러에 장을 마쳤고 시가 총액은 $198,530(236조 4,488억원)이다. 코스트코는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