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의 모든 영역을 배움의 과정으로 생각하라 배움에 대한 갈망의 크기에 따라 아픔의 크기가 결정된다[사례뉴스=정강민 필진기자] “창업이 좋을까요, 취업이 좋을까요?” 그 질문은 단순한 선택지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한 사람의 삶을 흔드는 고민이었다. 나는 잠시 침묵했다가 조심스레 말했다.“마음속 움직임을 따르세요.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면 한 번 해보세요.” 말을 꺼내는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다. ‘내가 남의 인생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아냐?’그와 몇 번 나눈 대화 속에서 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그는 단지 ‘돈만을 벌기 위해’ 창업을 말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성장하고 싶어했고, 세상을 더 잘 알고 싶어했다.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원했다. 바로 그 느낌 때문에, 나는 그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다.그는 친구들과 다른 길을 가겠.. 아마존 알렉사, 클로드 AI로 진화한다. 구독형 모델 도입으로 더 똑똑해진 음성비서 선보여아마존이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클로드 AI를 알렉사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는 알렉사의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에게 더 발전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리마커블'이라 불리는 새로운 알렉사는 2024년 10월 출시 예정이며, 복잡한 질문에 대한 응답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새로운 알렉사는 무료 '클래식' 모델과 프리미엄 '리마커블' 티어로 나뉜다. 월 5~10달러로 예상되는 '리마커블' 버전은 이메일 작성, 쇼핑 조언 제공 등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수년간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본 알렉사를 수익화하려는 아마존의 전략이다.클로드 AI의 통합으로 알렉사는 더욱 발전된 자연어 처리 능력과 다국어 지원, 윤리적 AI 원칙을 갖.. 아마존 이순수 이사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을 집착해야 한다” 아마존 이순수 이사 “1위를 빠르게 벤치마킹하면 된다”유료·획득·공유·자체 미디어를 통해 마케팅을 할 수 있어랜딩 페이지 VS 상세페이지, 차이점? 동적인 것과 아닌 것에 있다6월 26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맥스 서밋(Max Summit) 2024’가 진행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 서밋(Max Summit) 2024’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가 개최하며 6월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맥스서밋은 마케팅, 광고, 미디어,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특별히 10주년을 기념해 ‘Journey to Next 10 Years and B..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개척하는 기업들의 비밀 시장을 새롭게 규정하는 카테고리킹이란 무엇인가? 카테고리 킹 '로큰롤의 제왕'하면 누가 떠오르십니까? 엘비스 프레슬리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가왕'은 누가 떠오르십니까? 조용필이 떠오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이 책은 ‘카테고리 킹’ 말그대로 카테고리의 왕에 대한 개념을 펼칩니다.그리고 어떤 영역에서 시장을 새롭게 정의한, 즉, 그 주제의 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업의 사례를 나눕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시대 이후에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내는 창업가들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애플, 페이스북, 스타벅스, 아마존과 같은 기업의 성공사례를 보며 우리 자신의 성공사례를 꿈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들이 작은 시장을 독특하게 정의하고 점점 확장시켜나가 지금에 이르렀기 때문입니.. 구글·아마존이 최고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카테고리 킹’ 카테고리킹의 플라이휠 전략, 카테고리 킹온라인 서점이었던 아마존, 유통의 거인이 되다 비즈니스의 카테고리를 새로 정의하는 ‘카테고리 킹’ 이 책의 후반부에는 플라이휠 전략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플라이휠’이라는 단어는 톰 피터슨의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었습니다. 물멧돌을 돌리다가 한쪽을 놓으면 돌이 날아가는 것처럼 힘을 응축하고 있다가 어느 한 카테고리에서 확장시키는 전략을 바로 플라이휠 전략이라고 부릅니다.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가 아마존입니다. 아마존은 닷컴의 폭발이 일어나던 시점에 ‘우리는 온라인 서점에만 집중한다’는 전략으로 인터넷으로 책을 팔던 카테고리 킹이었습니다. 이후,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구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 1cm의 차이를 만드는 브랜딩 1cm의 차이를 만드는 브랜딩, 미션으로 시작하다. cm(센티미터)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길이 측정 단위입니다. 이 중 1cm는 가장 작은 정수 단위로, 1cm의 차이는 시작점에서는 분명 작은 차이지만, 거리가 멀어져 끝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엄청나게 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투데이) 사격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조금 더 잘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힘과 호흡을 조금만 잘못 조절해도 총알이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1cm의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1cm의 차이를 만드는 브랜딩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왜 브랜딩인가?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전에 먼저 브랜.. 아마존 김호민 상무, 빠른 변화를 받아들이는 법?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아마존의 일하는 방식? 메커니즘!…작동될 수록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든다 SPC전략, Selection(구색), Price(가격), Convenience(편의성)에 집중한다! 김호민 상무, 제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에서 '아마존의 혁신전략'에 대해 전할 예정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해서 사업 아이템을 찾고 준비하면 효과적으로 미래를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2023년 제 10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11월 24일(금)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혁신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칠 아마존웹서비스 Retail/CPG 사업개발 총괄 김호민 상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빠르게 변해가는 비즈니스 환경과 유통환경에서 경영자들은 어.. 빅테크 기업, 비용 절감에 나서...모든 직장인의 꿈, 사내 복지 축소한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져 비용 절감에 나섰다... 조직 개편 및 사내 복지 축소 메타 플랫폼의 한 달 정리해고 구글 CEO "재미와 돈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복지 축소되더라도 여전히 즐거운 회사일 것 아마존, 물류창고 줄이기... 배달기사 해고 위기 구글, 메타를 비롯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비용 절감에 나섰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자 조직을 개편하고 사내 복지 축소를 진행한 것이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타 플랫폼이 향후 몇 달 동안 비용을 최소 10%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 개편의 영향을 받은 직원에게 다른 부서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지만, 범위 제한을 두어 감원 효과를 불러오는 것이다. 메타 관행상 한 달 안에 새로운 직무를..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