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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울' 18일 성수 '온더무브'서 팝업스토어 오픈 무가치하다며 버려진 물건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니울' 업사이클링 브랜드 니울이 서울 성수에 위치한 온더무브에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해를 맞이하여 고민을 청소해주는 ‘고민청소부’를 테마로 전개될 예정이며, 소형 플라스틱 사출기를 통한 신제품 제작 시연 및 판매, 이색 포토존 등 기존에 진행했던 팝업과는 색다른 이벤트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니울 예솜 대표는 밝혔다. 니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의 니울에서 느끼셨던 친숙함에 더하여 발전한 니울의 모습 또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대표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주말에도 머리를 맞대어가며 준비한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오셔서..
61주년 ‘소방의 날’ 맞아 열린 119레오 팝업 소방관들이 생명을 구할 때 입는 옷인 방화복을 소재로 가방 등 잡화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 119레오 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53, 1층 성수동 플리에서 119레오 체험형 전시와 팝업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됐다. 119 레오는 소방관들이 생명을 구할 때 입는 옷인 방화복을 소재로 가방 등 잡화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이다. 119 레오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문화는 '실천하는 양심'과 '자기 주도적 성장'이다. 11월 9일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장한 법정기념일이다. 선정된 소방의 날 주제는 ‘힘’이다. 이번 팝업은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
업사이클링 브랜드 '니울' 4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우 4만7천명이 된 비결은? 페트병 뚜껑 이용한 스트랩·키링 제품 ‘니울링’ 니울(NIUL), Nothing Is Useless "쓸모 없는 것은 없다"에서 생긴 이름 N잡을 하면서 자연스레 떠오른 브랜드…플로깅에서 영감 얻다. 찐팬 생긴 이유? 소통을 하고자 시작했다! 예솜 대표 “니울이 없어져도 좋으니 폐플라스틱 없는 세상 왔으면” 요즘 MZ세대는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세상에는 없는 특별한 물건을 만드는 것이 대세다. 그에 대한 예시로 폰케이스도 그냥 사는 것이 아닌 본인들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형해 구입을 한다. 세상에 없는 나만의 ‘힙한’아이템을 만드는 니울 예솜 대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니울은 페트병 뚜껑을 업사이클링 해 가방 혹은 스마트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트랩·키링 제품 ‘니울링’ 스마트 그립톡 ‘니울..
"어울림 공동체를 지향한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카페, 공방 운영하는 파파스윌 어울림 공동체를 지향…카페 '달팽이의 꿈'과 '빼무락' 업사이클링 공방 운영 발달장애인 지원 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파파스윌' 장애부모, 조력자들과 함께 창립 엄선덕 대표 "발달장애인에게는 함께 사는 마을이 필요하다" 파파스윌, 장애인 당사자 역량 강화·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소통하는 자조모임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및 조력자 아카데미와 카페‘달팽이의 꿈’과 ‘빼무락’ 업사이클링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엄선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엄선덕 대표는 중도중복장애 자녀 부모로 한국장애인부모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김포 특수학교 건립과 설계자문 그리고 김포시 장애인복지관, 김포 새솔특수학교 운영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 및 장애인 부모 동료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엄선덕 대표는 시설보다는 자립, 복지보다는 ..
업사이클링 브랜드 넥스트 제로,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으로 굿즈를 개발하다 자동차 시트 생산 후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NEXT ZERO 대규모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산 폐기물을 재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담는 브랜드 ‘넥스트 제로’를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위드굿즈에서 선보이는 제품 브랜드 ‘넥스트 제로’는 ‘사회적기업 공공공간’과 현대자동차 그룹의 자동차 시트를 개발 및 생산하는 ‘현대 트랜시스’가 함께 자원 순환의 문제 인식을 공유하며 시작됐다. 자동차 시트의 경우, 까다로운 내화성 마감과 안정성 실험을 거친 천연가죽으로 생산과정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폐기물은 그대로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가죽 폐기물은 전 세계 폐기물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치명적인 환경문제의 원인이 된다. ‘넥스트 제로’는 ..
암 투병 소방관들 돕기 위해...방화복 업사이클링 기업 119REO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소방관 암 투병 직군으로 분류 방화복 수거 → 이중 세탁 → 원단 → 제품 제작 과정으로 방화복 업사이클링 방화복 업사이클링 넘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소송하지 않고도 공무상 상해 승인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 우리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 2016년 암 투병을 하시는 한 소방관님의 이야기로 시작된 기업이 있다.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해 암 투병하시는 소방관분들을 돕는 119REO이다. REO는 Rescue Each Other을 따서 만든 이름으로 '서로를 구하다'라는 의미이며, 소방관이 우리를 구하듯 우리도 함께 소방관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소방관이라는 직업..
플라스틱으로 만든 빵이 있다? 플라스틱으로 베이킹을 하는 플라스틱 베이커리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베이킹을 하는 곳, 플라스틱 베이커리 베이킹과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의 만남! 실용성도 있고, 눈도 즐거운 ‘플라스틱 빵’ 플라스틱으로 베이킹을 하는 곳, 바로 ‘플라스틱 베이커리’다. 플라스틱을 계량하고, 와플기계와 오븐에서 구워내 플라스틱 빵을 만든다. 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탄생했을까. 플라스틱 베이커리의 김희수 제품 디자이너는 평소 요리를 좋아했다. 요리와 플라스틱의 연결점을 찾던 중 ‘베이커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베이킹을 하는 과정과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하는 과정이 유사했던 것이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플라스틱 빵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이러하다. 먼저 플라스틱을 작게 분쇄한 후 밀가루처럼 그람수(g)를 잰다. 그 후 트레이와 와플기계에 넣고 구운다. 트레이 모양에 따라..
병뚜껑은 재활용이 안 된다고? 재활용 되지 않는 티끌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만드는 ‘로우리트 콜렉티브’ 티끌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안 되는 이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업, ‘로우리트 콜렉티브’ 로우리트 콜렉티브의 특별함 3가지 환경부에 따르면 하루 동안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약 8,848톤이다. 분리 배출된 플라스틱은 선별장에서 소재에 따라 분류되지만, 병뚜껑처럼 작은 플라스틱은 일반쓰레기처럼 매립, 소각된다. 선별장에서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골라내기가 어려워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곳이 ‘로우리트 콜렉티브’이다. 로우리트 콜렉티브는 분류되지 않는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킨다. 기증받은 티끌 플라스틱을 선별하여 색깔별로 분류한 뒤, 분쇄물로 만들면 원재료가 완성된다. 이 원료를 틀 안에 넣고 열을 가하면 틀 모양에 따라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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