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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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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 아이디어가 새로운 사업으로 탄생되는 시대!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CJ 제일제당의 새로운 도전 식품 사내벤처팀의 아이디어가 새로운 사업으로 탄생하다 CJ 제일제당이 푸드 업사이클링 사업 전문 브랜드 ‘익사이클’을 출시하고 처음으로 음식 새활용을 통한 스낵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 2종을 선보였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제품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업사이클링과 음식의 합성어로, 쉽게 버려지거나 재부가가가치로 취급받던 식품 제조 부산물을 새활용하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발굴한 MZ세대 직원들로만 이루어진 ‘익사이클’ 사업을 통해 푸드 업사이클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익사이클’은 ‘Exciting’과 ‘Food Upcycle’을 조합한 용어..
[인터뷰] 폐타이어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만든다 TREAD&GROOVE 폐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한 슈즈 브랜드 TREAD&GROOVE 자동차 신발 이후 버려지는 것이 아닌 사람의 발에서 새로운 발걸음으로 직원과 고객의 즐거움을 위해 일하는 기업 단순히 신발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더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지난 4월 7일 'we make steps'라는 새로운 발검음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활동 중인 TREAD&GROOVE 이온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TREAD&GROOVE는 타이어의 높은 기능성과 접지력을 신발의 밑창으로 적용한 업사이클링 다양한 신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폐타이어 업사이클링 슈즈 브랜드이다. 자동차의 신발로서 수명을 다한 채 멈춰서 버린 타이어를 가공하여 신발로 만들어서 사람의 발에서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환경을 지키려는..
[인터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브랜드 KANEITEI 폐 군용 텐트를 업사이클링해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가능한 계속 똑 같은 품질에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만들 때 마다 개선점을 발견해 계속해서 발전하는 브랜드 폐자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 지난 4월 4일 폐 군용 텐트를 업사이클링 해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KANEITEI 정관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KANEITEI는 사물에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상품을 제작한다. 보통 사람들은 인위적이고 인공적인 것들을 완벽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케네이테이는 자연스러운 게 가장 아름답다는 관점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회사 설립 배경 정관영 대표는 "KANEITEI 설립 전에도 패션 쪽에서 일했었는데 패션 분야에서 일하면..
[인터뷰] 소셜 임팩트 브랜드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 확산 중인 '세상에없는세상' 소셜 임팩트 브랜드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 확산 중인 기업. '소비 만큼 정직한 투표는 없다' 사회문제를 가치소비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중인 기업. 친환경 비즈니스 3트랙을 진행 중인 사회적기업 지난 3월 28일 '소셜 임팩트 브랜드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를 확산합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중인 세상에없는세상 김정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사 소개 및 설립 배경 세상에없는세상은 7년 전 공정여행으로 시작해서 4년 전 공정무역 지금은 친환경 비즈니스에 집중하며 9개 소셜 브랜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 만큼 정직한 투표는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문제를 가치소비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 중 이다. 친환경 비즈니스는 아래처럼 3트랙으로 진행 중 이다. 레스웨이스트..
'찐환경' 러블리페이퍼의 파우치 펀딩 쓰레기 줄여서 '제로웨이스트'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상품으로 만들어서 '업사이클링' 가죽을 대체하는 새로운 종이가죽을 사용해서 '비건가죽' 3월 8일, 17년부터 폐지수거어르신들의 열약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가 쌀포대로 만든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 비건 종이가죽 파우치를 가지고 펀딩을 시작했다. 쌀포대는 언뜻 종이처럼 보이지만 비닐과 붙어있어 재활용도 어렵고 분리배출도 어려운 소재로 일반쓰레기이다. 최근 친환경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쌀포대는 업사이클 공정상 폼이 많이 들고 수거의 어려움이 있어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소재였다. 러블리페이퍼는 '쌀포대를 종이가죽으로 만들고 가방을 만들어야지'하는 생각으로 쌀포대를 강하게 만..
여행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을 만드는 '낭만농객', 사라져 가는 지역을 여행합니다 인구소멸위험지역 46.5%…도시와 농촌의 양극화를 여행으로 풀어가는 스타트업 '낭만농객' 강원도 철원 양지리 창고 프라이빗 영화관 오픈 예정 인구 소멸 위험지역은 국내 행정구역 중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있는 지역을 뜻한다. 소멸 위험지수가 0.5 미만인 지역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20~39세 여성의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곳을 가리키는데, 2021년 한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소멸 위험지역은 전국 228개 지자체 가운데 106곳으로, 46.5%를 차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를 여행으로 풀어가며, 인구 소멸 위험지역에 활기를 북 돋우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낭만농객'. 낭만농객은 로컬의 여유로운 일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여행 프로그램 '농당', 소멸 위험 지역..
우리를 구하는 소방관, 우리도 소방관을 구하자! 119 REO ‘RESCUE EACH OTHER...서로가 서로를 구한다’라는 가치를 가지고 활동하는 브랜드 업사이클링을 통한 Slow fashion 추구와 MZ세대들의 가치소비 수익금 전달을 통해 암투병 소방관을 돕는 브랜드 119REO 11월 17일 'RESCUE EACH OTHER(서로가 서로를 구하다)'라는 가치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119 REO 이승우 대표와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119 REO 이 대표는 "소방관은 우리를 구하는데, 우리는 소방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19 REO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119 REO는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관분들의 옷을 업사이클링해 가방, 지갑과 같은 패션잡화 제품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정 부분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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