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노동법의 변화는? 글/이성현 기자IMHR, 미리 준비하는 2025년 HR 변화와 대응 성황리 개최변화하는 노동법 중 가장 주목할 내용으로 육아휴직 포함한 '모성보호제도' 꼽아11월 27일 부터 11월 29일까지 유튜브 채널 '더 나은 HR이 일어나는 곳, IMHR'에서 ‘미리 준비하는 2025년 HR 변화와 대응'이 성황리에 온라인에서 스트리밍되었다. '미리 준비하는 2025년 HR 변화와 대응'은 IMHR이 주최 및 주관한다. 2025년 예상되는 변화와 트렌드, 지속 가능한 성과와 조직을 위한 준비, HR 기능 개선 및 실행 등 다양한 주제로 경영 및 HR 컨설턴트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와 미래의 조직 경영 개선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이번 스트리밍은 IMHR의 주최 및 주관 하에 진행됐다. 그리고 전유진 컨.. 자유로운 유연근무제 사용은 직장 만족도를 높여...하지만 그 실용성은? 글/이성현 기자엠브레인 설문 "직장 만족도가 높을수록 결혼과 출산에 긍정적"직장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은 연차와 유연근무제 등의 자유로운 사용하지만 유연근무제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지는 미지수25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경기도 산하 한 재단의 대표에게 모든 직원이 ‘시차 출퇴근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고 25일 밝혔는데, 최근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휴직과 휴가 사용이 자유로울수록 직장인들은 자신들의 직장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시차 출퇴근제는 육아 또는 출퇴근 편의를 위해 다른 사람과 시차를 두고 출퇴근하는 제도다. 예를 들면 출근 시간을 9시로 고정하는 게 아닌 7시부터 10시까지 시차를 두고, 퇴근 시간은 그에 맞춰 바뀌는 것이다.재단.. 결혼∙출산∙양육에 관한 인식 미혼 국민의 결혼 의향, 반년 전보다 증가!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자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미혼자, 결혼 시 자녀 낳을 의향 35%로 매우 낮아!일·가정생활 균형을 위해선 ‘육아를 위한 시간 확보’ 가장 필요해!미혼 국민의 결혼 의향, 반년 전보다 증가!대통령 직속 기구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최근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3월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문항으로 구성하여 국민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추적한 결과이다.만 25~49세 미혼 국민에게 결혼 의향을 물어본 결과 3명 중 2명(65%) 정도가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6개월 전 조사보다 4%p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남성의 결혼 의향률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30대 여성의..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책 1위는 ‘육아휴직’ 인크루트 내 채용공고 중 일·가정 양립 지원책 총 11개 항목 분석어린이집 운영·남성 출산휴가, 채용공고 수 급증올해 ‘남성 출산휴가’ 채용공고 수 1.4%P 증가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일·가정 양립 지원 확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채용공고에서 내세운 일·가정 양립 지원책의 현황은 어떨까?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총 11개의 일·가정 양립 지원책별 합계 채용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인크루트 채용공고 중 일·가정 양립 지원책을 ▲남성 출산휴가 ▲산전·후 휴가 ▲유치원 학자금 지원 ▲초등 학자금 지원 ▲중등 학자금 지원 ▲고등 학자금 지원 ▲대학 학자금 지원 ▲어린이집 운영 ▲수유실 지원 ▲육아휴직 ▲보육수당의 총 .. "중소기업도 육아휴직 쓴다"...육아휴직 비중 55.6% 중소기업과 영아기(1세 미만)에서 육아휴직 사용 비율 증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전년 대비 19.1% 증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3년 육아휴직자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현황을 발표했다. 23년 육아휴직자는 126,008명이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23,188명으로 나타났다. 23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전년 대비 3,722명(+19.1%) 증가했고, 육아휴직자 수는 소폭 감소(△5,076명, △3.9%)했지만 출생아 수(1~11월) 감소 규모(△18,718명, △8.1%)를 감안하면 육아휴직 실제 활용률은 증가 추세이다.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를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70,095명으로 55.6%를 차지하며, 대.. "육아휴직 복직 후 다른 직무 배치, 부당전직될 수 있어" "육아휴직 복작자에게 실질적으로 불리한지 여부 따져봐야" 육아휴직 사이에 '대체 근무자가 이미 인사발령을 받아 근무하고 있다.'는 이유로 다른 직무로 발령이 난다면 부당전직으로 볼 수 있을까? 대법원은 인사발령이 육아휴직 복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불리한 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다.(대법원 2022. 6.30. 선고 2017두76005 판결) 롯데마트 직원 A씨가 부당전직으로 중앙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였지만 롯데마트가 불복한 것에 대해 1, 2심은 롯데마트의 편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대법원은 원심에서 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 제4항의 해석과 적용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았다며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남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 제.. 응답자 10명 중 4명꼴 회사 육아휴직 제도 불만, 이들 중 65%는 ‘육아휴직 이후 불리한 처우 실제 겪었거나 목격’ 미혼자의 향후 자녀 계획 조사 결과, ‘계획 없다’는 응답률 남성(48.4%)보다 여성(65.9%) 높아 출산율 저조한 원인 1순위 ‘경제적 부담’, 2순위 ‘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됨’ 꼽아 기업에서 운영 중인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응답자의 약 40%가 ‘불만족’, 이들 중 약 65%는 ‘육아휴직 이후 불리한 처우를 실제로 겪었거나 받는 것을 목격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국내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요즘 사람들의 결혼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성인남녀 1,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과 함께 했다. 응답자의 결혼 여부에 따라 미혼과 기혼으로 그룹을 나누고 현재 자녀가 있는지, 또 향후 계획이 있는지 물어봤다. 그 결과, 미혼자 ..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휴직을 함께하고 직원성장을 이루는 기업들의 이야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강의파일과 자료 다운받기 https://bit.ly/3ba7385 ✅ 매일 경영 최신뉴스 브리핑받기 https://bit.ly/3SkNqL6 '기업 OTT 서비스' [가인지캠퍼스]에서 매일 아침 8시, [김경민의 경영벙커]를 라이브로 방송합니다. 이어서, 매일 최신 경영뉴스를 전하는 [아침경영브리핑]이 방송됩니다. [김경민의 경영벙커 무제한 다시보기] 아래 단계를 따라오세요 :) 1) 가인지캠퍼스 회원가입 https://bit.ly/3HSSdxO 2) 가인지멤버십 가입하기 https://bit.ly/3NDdRbG 3) 상단 'Originals' 탭-김경민의 경영벙커 클릭 4) 원하는 영상을 클릭하고 '영상 시청하기' 버튼 클릭 5) '파일목록'에서 강의파일 다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