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계문신제와 HRD, 이름을 부르면 사람이 자란다! 글/유영준 기자초계문신제와 HRD조선 시대의 왕, 정조는 뛰어난 정치적 역량뿐만 아니라 인재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실천으로 잘 알려진 임금이었습니다. 단순히 국가를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일에 온 힘을 기울였던 정조의 노력이 바로 초계문신제(抄啓文臣制)라는 제도를 통해 드러납니다.당시 초계문신제는 젊고 유능한 문신(관료)들을 뽑아 집중적으로 학문과 실무를 가르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단순히 '사람'을 모아 두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그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리더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입했습니다.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HRD(인적 자원 개발)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인재를 어떻게 뽑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하는 리더는 많지 않습니.. 인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적합한 인재가 최고의 전략! 글/정강민 기자적합한 인재가 최고의 전략이다“대부분의 회사는 인재 선발에 2%의 시간만 투자하고, 그 결과 발생하는 문제를 관리하는 데 74%의 시간을 소비한다.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함께할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캐피탈원 리처드 페어뱅크-어느 날, 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이 이런 푸념을 했다.“좋은 사람 좀 어디 없을까?”나는 농담처럼 대답했다.“그 전에 네 회사는 좋은 회사냐?”생각해 보면, 이 말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기 전에, 그 인재가 일하고 싶어 할 조직인지 돌아봐야 한다.예전 유행했던 노래 의 노래가 전국을 휩쓸 때가 있었다. 가사를 보면,“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 나오는 여자, 내.. 딜로이트 안진, 해외 진출 기업 위한 글로벌 인사·세무관리 세미나 개최 해외 진출 목표 국내 기업을 위한 글로벌 인력 운영 관리 및 맞춤형 세무 전략 제시글로벌 HR, 해외 인력파견 세무관리, 해외 주재원 운영 사례 초점…3개 세션 운영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오는 10월 2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Two IFC 빌딩 3층 The Forum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사·세무관리 (부제: Workforce Strategy into Practice)’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딜로이트 안진은 매년 ‘글로벌 모빌리티(Global Mobility)’를 주제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직면하는 인사관리 및 세무 이슈, 최신 인력 운영 트렌드 등을 심도있게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특히.. 어렵게 뽑은 인재 관리, 지식 역량 레벨과 NCS가 중요하다! 성과 평가는 지식 역량 레벨로지식 역량 레벨 4단계, 베이직 - 워킹 - 리더십 - 익스퍼트지식 역량 레벨에 따른 책임의 범위인사 직무의 기본 정보과 능력 수준을 보여주는 NCS 확인핵심 인재 관리유튜브 ‘가인지 TV ’에서 ‘ 성과 평가하기’ 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경민 대표는 인재를 관리하기 위해서 지식 역량 레벨을 나누고 핵심 인재를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벙커 특강입니다. 인사팀 교육팀 피플 팀 성과 평가하기 이야기죠 방금 우리는 영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사실은 영업부나 판매를 담당하는 부서의 성과를 평가한다는 것 자연스럽게 여깁니다.그런데 제가 현장을 가서 인사팀이나 구매팀 생산팀 물류팀 기획팀 뭐 디자인팀 조직 내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파트들이 있거든요. 그 팀 그 파트들.. HR 업계 다양한 이슈 한 눈에 보고 싶다면? ‘여기’로 'HR 업계 다양한 이슈 한 눈에' 인크루트 'HR DIVE' 새 단장!이번 HR DIVE 개편으로, 구독자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문상헌 인크루트 CBO,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을 HR DIVE를 통해 전할 것”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뉴스레터 ’HR DIVE’를 전면 새 단장했다. 인크루트는 그간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뉴스레터 ‘HR DIVE’를 발행하며 인사 담당자들이 흥미 있어 할 만한 소식을 전해 왔다. 이번 뉴스레터 개편은 인사 담당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과 함께 실질적으로 채용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은 물론, HR업계의 트렌드를 담는 것에 주력했다. 그간 제공해 왔던 인크루트 설문조사에 더해 ▲오늘의 HR Pick, ▲HR 대나무숲, ▲HR.. 요즘 세대에 맞는 요즘의 성과관리 성과관리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과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에 적합한 성과관리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우리 조직에 성과관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성과관리 프로세스 현황에 대해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성과관리 툴을 도입해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채용을 통해 구성원의 숫자가 늘어나셨나요? 조직에 구성원의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조직은 공통적으로 HR 제도 수립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되는데요, 조직 규모에 따라 아래의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 1) 구성원의 수가 30명 내외일 때 : 경영진이 직접 매니징 구성원이 30명 내외인 경우, 대표 혹은 경영진이 직접 구성원과 대화하며 회사의 목표,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구성원을 직접 매니징하.. 응답자의 72% ‘좋은 인재 유치하려고 지원자의 학벌 확인하는 것 당연’ 직장인 응답자의 약 56%, ‘직원 채용과 부서 배치, 업무 분장 등이 학벌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 전체 응답자의 72%, ‘회사가 더 좋은 인재 유치를 위해 지원자의 학벌을 보는 것은 당연’ 응답자의 약 57%, ‘직원의 학벌 수준에 따라 실무능력에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 ‘채용 시 학벌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그리고 사람들은 학벌과 실무능력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할까?’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자사 회원 896명(직장인 595명, 대학생 49명, 구직자 221명, 기타 31명)을 대상으로 ‘학벌과 실무능력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 의견을 들어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회사가 채용을 비롯해 직원의 부서 배치, 업무 분장 등을 할 때 학벌에 따라 결정한다고 생각하는지 직.. 중소기업, 영업사원·신입사원 뽑기 힘들다 인력 채용 때마다 어려움 겪는다 (45.9%) 어려움 겪는 이유로 직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 경험 등을 갖춘 인재 찾기 어렵다 (43.6%) 채용이 가장 어려운 직무 '영업직'(23.9%)가장 높았다. 중소기업 5곳 중 2곳이 직원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신입사원과 영업사원 뽑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수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283곳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45.9%가 '매번 인력 채용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47.4%는 '채용하려는 직무와 경력 요건에 따라 다르다'고 밝혔고, 6.7%의 기업만이 '인력 채용이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이처럼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