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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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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상용 핵융합 발전소, 미국 버지니아주에 건설 예정 글/최한길 기자MIT 스핀오프 기업 CFS, 2030년대 초 가동 목표로 대규모 프로젝트 착수Commonwealth Fusion Systems(CFS)가 세계 최초의 상용 핵융합 발전소를 미국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 카운티에 건설할 계획이다. ARC라 명명된 이 발전소는 2030년대 초 가동을 목표로 하며, 최대 400메가와트의 무탄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1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CFS는 이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독립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건설 및 운영할 계획이다.ARC 발전소는 CFS가 현재 매사추세츠주 데번스에서 개발 중인 SPARC 프로토타입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SPARC는 2026년 첫 플라즈마 생성, 2027년 순에너지 생산 달성을 ..
포스코홀딩스, 2050 탄소중립 전략 공유 글/김태린 기자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글로벌 통상규제...탄소량 감축의 압박철강 탄소중립, 새로운 성장기회"대한민국 경제성장 이끈 포스코홀딩스, 기후테크도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포스코홀딩스 김희 탄소중립전략담당 전무11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김기현 국회의원과 2050넷제로 기후재단의 공동 주최로 ‘탄소중립시대, 기후테크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미래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기후테크의 최신 동향과 탄소 중립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와 향후 추진 방향을 브리핑이 진행됐다.포스코홀딩스 김희 탄소중립전략담당 전무는 포스코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경제산업을 이끌었듯이 이러한 부분에서도 이끄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또 포스코는 68년 설립 이후 2000년대 까지는 대..
"좋은 에너지·좋은 기후환경·더 좋은 세상" 탄소중립시대, 기후테크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미래 글/김태린 기자국민의 힘 김기현 국회의원과 넷제로 2050 기후재단 공동주최 세미나"왜 기후테크인가?" 탄소중립시대에 기후테크가 주목받는 이유기후테크에 앞서는 선진국, 넘어서야 하는 무역장벽11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김기현 국회의원과 2050넷제로 기후재단의 공동 주최로 ‘탄소중립시대, 기후테크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미래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기후테크의 최신 동향과 탄소 중립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와 향후 추진 방향을 브리핑이 진행됐다.배영임 경기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수익창출에 기반한 기후혁신의 측면에서도 바라보아야함을 강조했다. 기후위기가 직면 할 기후 리스크,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대응 전략으로서의 기후테크의..
잡코리아, 2050 탄소중립 선언…”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 글/이성현 기자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2% 감축하기 위한 로드맵 공개법인차량 전기차 전환 및 녹색 프리미엄·탄소 배출권 구매 추진AI·데이터 기반 HR 플랫폼 기업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2050년 탄소중립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잡코리아는 최근 회사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을 시작으로 2030년 탄소배출량 42% 감축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잡코리아는 2022년부터 집중해온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추후 모든 법인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녹색프리미엄(100%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구매)및 탄소배출권을 구매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연간 탄소배출량이 336톤 미만으로 탄소배출권 할당 및 거래제 ..
3M·무신사·SK텔레콤이 전개하는 2020년대 ESG 글/이성현 기자3M, 2030년까지 구체적인 환경 계획 밝혀무신사는 사회적, 거버넌스적 측면에 집중하는 모습SK텔레콤은 AI와 ESG를 접목하려는 특이한 시도를 보여11월 7일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에서 ‘2024 ESG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 ESG 컨퍼런스'는 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며, '지구 이상화(Global Weirding) 시대 뉴 패러다임 2025, 지속가능한 ESG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의 ESG 경영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ESG 경영 고도화 및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의 후원 하에 진행됐다. 그리고 고상근 한국쓰리엠 연구소장, 정태영 무신사 S&C본부 ..
이마트, ‘지구의날’ 맞아 ‘플라스틱 감축’ 동반자 늘려 '가플지우' 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이마트, 지구의날 맞이 친환경 활동 이마트 “친환경 플랫폼 ‘가플지우’ 활동 반경을 넓히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이마트가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선보인다. 4월 20일 목요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협약식을 진행, 대규모 친환경 플랫폼을 구축 활동을 이어간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되어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플라스틱 감축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이마트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주체가 협업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파트너사 협업뿐 아니라 유통업체 업(業)의 본질을 살려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
미래형 자동차 산업으로 일자리 전환 인력 5만 명에 육박 계간지 ‘지역 산업과 고용’에서 산업.일자리 전환 연구성과 발표 계간지 ‘지역 산업과 고용’에서 산업.일자리 전환 연구성과 발표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월 31일 ‘산업·일자리 전환’을 주제로 계간지 ‘지역 산업과 고용’ 봄호(통권 7호)를 발간했다. 이슈분석-자동차제조업의 산업.일자리 전환 실태분석 한국고용정보원 전주용 연구위원은 미래형자동차 산업의 부족한 인력 규모를 추정하고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자동차제조업의 사업체(5,863개소)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웹·이메일 방식을 병행하여 총 2,011개 사업체에 대해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자동차제조업 중 14.6%가 미래형 자동차로 사업전환을 진행한 것..
중기부, 탄소중립 전환…패키지로 지원! 저탄소 공정전환 중소기업 50개사 내외 선정 시설계 및 시설 자금 지원(최대 3억원)‧‧‧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 육성 이영 장관 “국내·외 탄소 관련 제도에 대응할 인력·자본·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중소벤처기업부도 지속 지원하겠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3월 9일(목)부터 3월 23일(목)까지 ‘2023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은 EU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무역장벽, 글로벌 저탄소 공급망 대응을 위해 국내 탄소감축 규제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 대상으로 ▲실시설계지원(컨설팅, 공정분석, 시장조사), ▲탄소저감 설비도입 등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22년부터 매년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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