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익인권단체 4곳에 유무형 지원사업
탈북민 자립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더 브릿지 선발 한국 사회 선순환을 위한 노력 장애와 환경, 한부모가정 및 탈북민을 위한 로펌의 유무형 지원이 진행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가 4개 공익인권단체와 협약식을 맺고, ‘디체인지(D’Change)' 사업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디체인지는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내세운 공익 사업 중 하나로, 법∙제도 개선이 시급하지만, 예산과 법적 조력의 한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익인권단체를 위한 것이다. 올해는 지난 3월 7일부터 한달간지원이 필요한 공익인권단체를 모집했고, '무의', '녹색연합', ‘양육비총연합회', '더 브릿지' 총 4개 곳이 선정됐다. 디라이트는 선발된 단체에 6개월 동안 ▲총 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