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8)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콘텐츠 독점 풀고 OTT에 전격 개방...티빙서 ‘신병3’ 본다 지니 TV 오리지널 유통 전략 개편…독점 아닌 OTT 동시 공개로'어디서나 만날지니' 마케팅 캠페인…"국내외 OTT와 협력 예정"[사례뉴스=김주연 인턴기자] KT는 6일 자사 인터넷TV(IPTV) 플랫폼 지니 TV에서 독점 공개하던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으로 확대 제공하며 유통 전략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내세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신병 3 배우들이 지니 TV 오리지널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소개하고 있다.[출처:KT]KT는 그동안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지니 TV 오리지널의 대표 화제작인 ‘유어 아너’는 드라마 공개 후 드라마를 본 방송보다 7일 먼저 선공개하는 지.. 티빙-웨이브 합병 시 4명 중 1명 ‘가입 고려’...요금 올린다면? 글/이예지 기자컨슈머인사이트, OTT K-콘텐츠 시청자 평가...‘티빙-웨이브 합병 이용자 반응’합병 긍정 인식 높고 타 OTT 이용자 신규 가입 기대되나‘구독료 인상된다면’ 가입 의향자 10명 중 7명 마음 돌려요금 인상 때 더 큰 문제는 기존 가입자 대거 이탈 가능성시청 편의성·콘텐츠 향상보다 구독료에 더 예민하게 반응민감한 소비자 심리에 부합하는 ‘합리적 요금 정책’ 필요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은 이용자 확보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합병 후 성패는 요금 정책이 판가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티빙과 웨이브를 구독하지 않는 OTT 이용자 4명 중 1명이 합병 후 신규 가입을 고려하고 있으나 만약 요금이 인상된다면 대부분 마음이 돌아서고, 나아가 기존 구독자의 대규모 이탈까지 예상됐다.컨슈머인사이트의 .. OTT 최애 장르는 ‘드라마’, 그 중 열에 아홉은 ‘K드라마’ 글/이성현 기자드라마 시청 경험률 3명 중 2명꼴로 영화보다 높고드라마 중에서도 K드라마 시청 경험률이 90% 넘어그 다음은 영화, 예능, 애니 순...스포츠, 다큐는 낮아향후 관심도 K드라마가 최고...OTT 시장 성패 가를듯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 Over The Top) 이용자가 제일 많이 시청하는 장르는 ‘드라마’이며, 그 중 ‘한국 드라마’(K드라마) 시청경험률이 9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K드라마는 시청자의 관심 또한 가장 크게 높아지고 있어 향후 OTT의 성패를 가르는 장르로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4월 시작한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초기 시청자 평가(매주 전국 20~59세 남녀 OTT 이용자 500명 대상)’의 지난 10월 조사(제20~23.. 오리지널 티빙 '몸값' 활약의 시작, 국내 OTT 반격 시작한다! 몸값, 역대 흥행으로 티빙 국내 OTT 업계 1위... 과감한 도전 혹은 과감한 투자 ...적자로 이어질 것인가 우리나라 CJ ENM의 자회사인 티빙이 최근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을 공개했다. 티빙 전체 콘텐츠 중 1위에 오르고, 주간 유료 가입자기여자수도 전체 콘텐츠 중 1위에 올랐다. 몸값의 흥행 비결은? 과감한 시도였다. OTT 업계 관계자는 "몸값은 자극적 소재와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관심도를 높였다."라고 했다. 이는 과감한 투자가 있기 때문에 빛을 발할 수 있었다. 티빙은 이번 몸값 흥행으로 유료가입자 수 확보와 인기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얻었다. 콘텐츠 제작사 입장에서는 흥행 IP를 통해 차기작의 성공을 노릴 수 있다. 티빙은 향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통해 상승세를 할.. 넷플릭스의 '광고요금제'...국내 OTT도 따라갈까 넷플릭스, 다음달 부터 광고보면 4천원 할인 국내 업체, 애드테크 업계와 논의 중 국내 업체는 당장 도입 어려움 넷플릭스는 다음 달 11월 4일에 광고 요금제인 '광고형 베이식'을 출시하기로 밝혔다. 광고요금제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구독자와 매출 감소가 뽑힌다. 지난 4월 넷플릭스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유료가입자 수가 지난분기에 대비해 약 20만 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후, 테드 사란도스 CEO는 광고요금제 도입을 칸 국제광고에서 처음 언급하였고 앞으로 시행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이에 맞서기 위해 국내 OTT 서비스도 변화가 일어났다. 웨이브, 티빙 등 국내 OTT 서비스 업체들도 비슷한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확인됐다. 애드테크사는 광고 ID, 제3자 쿠키 등 모바일 ,PC 사용자 검색 이력을 .. 국내 OTT 시장 판도 변화의 본격화 티빙과 시즌 통합, 왓챠 매각 추진 등 CJ ENM과 KT가 각 사의 OTT 플랫폼인 티빙과 시즌의 합병을 발표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이 탄생한다. 과연 이 합병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글로벌 1위인 넷플릭스를 앞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빙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해서 KT와의 합병안을 결의했다. 양 사는 티빙이 시즌을 흡수하는 형태로 오는 12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 10월부터 티빙은 CJ ENM에서 독립법인을 출범한 직후 JTBC의 합류와, 웹툰과 웹소설 등의 다양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네이버의 지분 또한 투자를 유치하며 경쟁력을 키워왔다. 티빙만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방송, 영화, 다양한 해외시리즈들을 바탕으로 가파른 유료가입자.. 기존 계정 공유 사이트들과 달리 1일 이용권을 판매하는 '페이센스' 하루 종일 600원만으로 할 수 있는 일? 넷플릭스 보기! OTT 일일 이용권 '페이센스' 재판매에 대한 법적 문제의 소지는 없는걸까?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넷플릭스를 포함한 OTT 이용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1일 이용권으로 재판매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현재 존재하는 계정 공유 사이트들과 달리 OTT 일일서비스인 '페이센스'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5개 OTT서비스 관련 1일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하루 400-600원이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24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발급된다. 또한, 이용건별로 하루 수량이 정해져 있어 품절이 되기도 한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계정 공유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재판매는 명백한 약관 위.. 넷플릭스가 600원?...OTT 1일 이용권의 등장 넷플릭스를 600원에 사용가능한 서비스 등장 페이센스...OTT 1일 이용권 서비스 제공 이용의 편리함과 계약의 정당성 문제 최근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서비스를 하루 단위로 빌려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웹 기반 OTT 1일 이용권 서비스인 '페이센스'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6개 OTT 서비스 관련 1일 이용권을 판매한다. 이용권 구매 시 다음날까지 24시간 동안 이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발급된다. OTT 플랫폼에 따라 400원~600원의 이용료를 결제하면 계정을 대여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상반된다. 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반응도 있는 반면, OTT 서비스 회사와 정상적인 방법으로 계약된 서비스인지 의문을 갖는 반응도 있다. 이에 대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