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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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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글/이성현 기자9월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연예인은 근로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민원 종결근로기준법상 연예인은 노동자의 예외대상자에 해당된다는 사실 근거로 들어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하이브 내부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해당 사건을 종결했다.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뉴진스 팬들이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 행정종결했다”고 밝혔다.앞서 뉴진스 하니는 지난 9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주장하기를,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다가 지나가는 다른 연예인과 매니저에게 인사했는데 해당 ..
뉴진스 ‘민희진 대표 복귀’ 요구 내용증명 어도어에 발송…“불응할 시 계약해지” 글/이성현 기자뉴진스 이달 13일 소속사에 내용증명서 발송14일 내에 불응 시 전속계약 해지 통보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이달 13일 멤버 다섯 명의 본명으로 소속사 어도어(Ador)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포함한 시정 요구를 담은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그들은 “자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했던 2024년 3월 이전의 어도어로 돌려달라”고 주장했다. 문서 내부에는 우선적으로 민희전 전 대표가 대표직에 복귀하면서 어도어의 경영과 프로듀싱을 그녀가 담당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올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하이브(HYBE) 내부 문건 음악산업 리포트에 담긴 표현을 문제 삼았다. 구체적으로 “뉴 버리고 판 새로 짜면 될 일”을 언급했는데, 이는 뉴진스를 버리라는 ..
어도어 민희진 대표, “BTS·르세라핌·아일릿·뉴진스 모두가 다 상처…더 이상 언급안했으면”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BTS, 르세라핌, 아일릿, 뉴진스  등 모두가 다 상처를 받은 일이다. 누군가만이 아닌 직원중에 사람들은 희진님을 인간으로 생각안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멤버들도 다 인간이다. 누군가를 특정해서 이야기했다기보단 모든 분들이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언급을 그만해야한다. 자꾸 그짚어내면서 상처냐 마냐를 꺼내지 않았으면. 타협과 모색안이 필요했기에 언급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어도어는 5월 31일(오늘)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현 대표를 유임시키되, 대주주 하이브 뜻대로..
어도어 민희진 대표, 경영철학? “프로덕션과 경영은 분리되면 안 된다”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배신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 싸움이 말장난의 싸움으로 끝나긴 싫었다. 그 뒤에 판결의 내용에 배척하기 위해 쓰였다. 배신이라는 표현은 신의가 깨졌다는 의미다. 쌍방으로 깨진 의미다. 배신이라는 표현과 배임이라는 법율적 경영 판단에는 인과관계가 별로 없다. 어느때는 이성의 잣때를 들이대고 그건 다 말장난이라고 생각한다. 경영철학 경영적으로 어떤 생각이 있는지 지난번 기자회견땐 굉장히 흥분하고 분노가 치달았기에 막말을 많이 했다. 경영과 투자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투자 M&A는 다른 개념이다. ..
어도어 민희진 대표 변호인 "하이브의 적절한 조치 필요"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이수균 변호사는 "주주총회에서는 법원 결정에 따라 의결권을 민희진 이사 해임건은 부결되었고 2건은 가결되었다."고 말했다."하이브 측 이사 3분의 선임회건은 가결이 됐다. 이사회는 민희진 대표 1인 하이브측 3명으로 구성됐다걱정하는 것은 이사회가 그렇게 되다보니, 하이브가 어떤 조치나 행위를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민희진 대표 회사에서 해임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선임하기 때문에 이사들의 결의만 있으면 해임될 수 있다. 이사로서 해임사유가 없다는 취지기 때문에 취지를 존중한다면 선임된 이사 분들도 의..
어도어 민희진 대표 “누명이 벗져져 홀가분한 마음…직위·돈·명예 욕심 NO”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인간 개인적으로는 누명을 벗었기에 홀가분한 마음이다. 누군가가 문제 제기를 하게 되면 상대방은 죄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가처분을 냈었던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이제 큰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 오해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직위, 돈에 대한 욕심이 사실 이 분쟁의 요인이 아니었다. 개인적인 누명이 벗겨진 상황에서 좀 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제가 원하는 부분은 뉴진스라는 팀으로 제가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크다. 돈과 바꾸라면 바꿀 수 있..
어도어 민희진 대표, 2차 기자회견 이유? “감사 인사 전하기 위해…버니즈 분들 고맙다”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이번엔 다행히 승소를 하고 인사를 드리게 되어 가벼운 마음이다.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현재 상황과 생각을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다.""기자회견하고 나서 한달이 넘었는데 그 사이에  힘든시간들이었는데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저를 모르시는데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DM 혹은 커뮤니티로 지인들이 캡처를 많이 해서 보내주셨다”“복잡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이 너무 고마워서 진짜 한분 한분 다 ..
역대급의 기자회견, 민희진! 이런 직원과 함께 일하고 싶으세요? 챗 GPT로 그린 기자회견 이미지하이브 그룹 민희진 님은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스스로 셀럽이 되었죠.기자회견 방식과 내용 면에서 과거 ‘나훈아 책상 위 기자회견’ 이후로 역대급의 기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후속 가십거리 기사들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경영자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됩니다. 민희진 님은 자기 고집 강하고 내 말은 안 듣는 직원일까요? 아니면 알아서 성과를 내주는 책임자일까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관점을 가질 겁니다.하이브에서 어도어를 설립할 때 방시혁 대표는 민희진에게 주식을 18%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 대목에서 민대표를 단순 직원으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파트너이자 주주로 인정하고 협력하겠다는 결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사내벤처를 하는 많은 기업들이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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