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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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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종이영수증을 쓰십니까?’ 기업에 부는 친환경 바람 종이영수증을 생상하고 폐기되는 과정의 연간 온실가스 약 22,893톤, 쓰레기 배출량 약 9,358톤 소모 전자 영수증 사용을 통한 연간 0.64kg의 온실가스 감축 요즘 기업의 트렌드! 종이 영수증 ‘제로화’ 최근,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전국 16개 백화점과 8개 아웃렛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현대백화점은 종이영수증 '제로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백화점 측은 지난해 전체 매장에서 발급된 종이영수증은 약 1억 6천만 장으로 그 길이가 지구 한 바퀴와 맞먹는 수준이었다며 전자영수증 대체로 30년산 원목 1700여 그루를 아끼고 연간 480톤의 탄소 발생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이영..
이젠 배달도 ESG? 배달 서비스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까지 점점 확대되고 있는 배달 서비스 배달을 통한 친환경 경영 강화 도보 배달 역량과 전통시장과의 상생 GS리테일은 도보 배달 플랫폼과 전통시장 모바일 정보기 플랫폼을 연동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지난 16일, GS리테일과 전통시장 모바일 장보기 플랫폼 '놀러와요 시장'(놀장)을 운영하는 ㈜위주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온라인 주문 배달 서비스 고도화, 도보 배달과 연계한 근거리 배송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삼고있다. 양사는 전통시장 온라인 주문 배달 서비스 고도화 친환경 도보 배달과 연계한 근거리 배송 경쟁력 강화 핵심 역량을 활용한 ESG 경영 확대 등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GS리테일의 도보 배달 플랫폼인 '우친-배달하..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기업 경영 방식 ESG 전 세계 트렌드, 미래 키워드, 기업 경쟁력으로 자리잡은 ESG 개념. 2025년 부터 코스피 상장사들 사이에서 ESG 공시가 의무화 된다. ESG 경영을 시도하고 있는 애플, 하이네켄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인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기업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가를 기준으로 투자했던 이전에 문제점인 기상이변, 금융위기, 경영 타격 등을 예방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한다면 투자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발견하고 고안한 개념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ESG 평가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2025년부터 자산총액이 2조 원 이..
한국인의 기후변화 인식? ‘미래 세대’ 92% 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 우리국민 기후변화 관련, 자신보다 사회에 미치는 심각성 훨씬 크게 인식! 우리국민 91%, 20년 내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 받을 것이다!’ 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 ‘미래 세대’ 92%! 우리국민은 기후변화 관련해서 자신보다 사회에 미치는 심각성을 훨씬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월 2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1호에서는 ‘한국인의 기후변화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우리국민 기후변화 관련, 자신보다 사회에 미치는 심각성 훨씬 크게 인식! 지난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다. 이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가 열렸고, 언론에서도 환경보호, 기후위기 관련 보도가 쏟아졌다. 에서..
ESG 경영, 대학생도 관심 가져야! 인하대학교, 대학 최초로 ESG 경영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SG 경영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 증진이 목표 ESG 경영은 단순히 기업의 투자 전략이 아니라는 것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은 경제 분야에서 뜨거운 화두다. 기업과 기관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ESG 경영이 단지 기업과 기관만 관심을 가져야 하는 모토는 아니다. 기업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일을 해야할 대학생, 취업 준비생도 ESG 경영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소비 주체이자 시대의 변혁에 따른 주인공이 될 미래 인재들이라는 점에서 대학생들이 ESG 경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SG 교육을 ..
4월 22일 지구의 날, 각 기업들의 반응 손쉽게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이미지 강화까지 친환경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업들의 캠페인과 활동 대형마트 최초 '그린스타' 인증 받은 롯데마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최근 ESG 경영이 화두됨에 따라 소비자들도 ‘착한 기업’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온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기업들은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하였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컨셉의 묶음 포장재를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HA)로 만든 'CJ 명가 직화구이김(20봉)'을 롯데마트 단독으로 선보였다. 또한 롯데마트는 21일 대형마트 최초로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하며,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
요즘 MZ세대는 상품을 살 때 ‘이것’을 가장 중시한다 이젠 단순 싼 가격을 추구하는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 중심 소비 성향 비싸도 착한제품을 선호하는 ‘가심비’ 기업이 ESG를 해야하는 이유 ‘가심비’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로,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가성비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상황을 반영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1일부터 15일까지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은 ESG를 실천하는 착한기업의 제품이 더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SG가 기업경영의 화두를 넘어 사회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소비주체로 부상한 MZ세대들은 제품 구매 시 기..
[인터뷰] SK ESG혁신그룹 서진석 부장, ESG 경영을 하고 싶다면? ‘이것’ 부터 해라! ESG 경영을 하기 위해선, 먼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돌아봐야 한다 광범위한 ESG 이슈를 대응하기 위해 산업별로 중요한 이슈와 기업의 고유한 이슈가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투자자 중심인 현재 ESG 경영은 앞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 중심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위드 코로나가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에 들어오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환경,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ESG는 경영계 중심 키워드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K ESG혁신그룹 서진석 부장은 오는 5월 1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제7회 경영전략 컨퍼런스'에서 'ESG 열풍 속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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