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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설탕 안 넣는데 달콤하다?…이젠 커피도 ‘제로 슈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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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트렌드 ‘헬시 플레저’
커피 시장에도 제로 슈거 제품 등장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
지쿱과 메가커피의 제로 슈거 커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뜻의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에 따라 제로 슈거(무설탕), 제로 칼로리 등 이른바 ‘제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펩시콜라 제로 슈거 (사진출처: 롯데마트)

식음료업계 ‘제로’ 열풍에 따라 커피 시장에도 제로 슈거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건강기능 식품업체 지쿱은 지난달 '지쿱카페 게르마늄 3 in 1' 커피를 출시했다. 

지쿱카페 게르마늄 3 in 1' 커피 (사진출처: 지쿱)

'지쿱카페 게르마늄 3 in 1' 커피는 제로 슈거, 당 제로, 콜레스테롤 제로이다.

설탕 대신 자체 개발한 스테비아 크리머로 단맛을 냈기 때문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 달콤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것이다.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1% 정도다. (사진출처: 이마트몰)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커피도 제로 슈거 커피를 출시했다. 토핑으로 스테비아와 아몬드 우유(식물성 음료), 당을 낮춘 바닐라 시럽을 선택할 수 있게끔 했다. 

메가커피 (사진출처: 메가커피)
 
글/ 한태경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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