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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사례

굿즈 시장의 활성화, 소량으로 굿즈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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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으로만 제작되었던 굿즈, 이젠 소량으로 제작 가능한 시대에 도달하다.

최근 굿즈 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할 만큼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굿즈 시장은 ‘굿즈를 위해 상품을 산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라이프 스타일에 자리를 잡았다. 

이에 기존 대량생산만 가능해 재고를 떠안아야 했던 일반 소비자, 창업자들의 고충을 완화하는 소량 굿즈 제작 플랫폼이 나타났다. 직접 원하는 개수만큼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표적으로 소량 굿즈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 플랫폼으로 ‘위드굿즈’를 손꼽아 볼 수 있다. 위드굿즈는 1개부터 제작할 수 있으며 재고를 떠안을 필요 없다. 

5개 이상 구매 시 할인율이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대량 구매 시 샘플 제작 시스템을 통해 불량 및 불필요한 수요를 막고 있다.

@위드굿즈 홈페이지

호남 지역의 대표 주류 제조사 ‘보해양조’도 위드굿즈와 함께 소량 굿즈를 제작했다. 저칼로리, 저당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하드셀처’의 굿즈로 신제품 출시 기념 고객 증정용으로 선보였다. 

주류 회사인 만큼 주류를 부각할 수 있는 컵으로 맥주 용량에 적합한 길이와 너비를 보유한 ‘위드 알토 글라스’, ‘비어 유리컵’을 사용, 보해양조 공식 YouTube를 통해 하드셀처를 활용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특히 굿즈로 사용된 두 제품은 고강도 프리미엄 글라스로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율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드 알토 글라스’의 경우 내열유리 소재로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 용이하며 360도 인쇄가 되어 인기가 많으며 ‘비어 유리컵’은 강화유리로 568mL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어 500mL 캔맥주를 사용 시에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위드굿즈 홈페이지

이처럼 소량 굿즈 제작에 뛰어난 ‘위드굿즈’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인쇄 품질과 친환경 소재 제품 사용으로 기업의 신뢰를 얻었다. 

또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여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하며 소상공인과 함께 공생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 큰 역할을 해냈다.


위드굿즈는 7월 말, 신제품 출시 예정임을 공표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된 이번 굿즈는 여름을 겨냥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자세한 사항은 위드굿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드굿즈 홈페이지

 

글/ 김은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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