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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8시간 이상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들 중 65.9%가 부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82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부업 희망 조건’과 관련된 설문에서,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5.9%가 ‘부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매일 8시간 이상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부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추가 소득’이 필요해서 (77.6%) △제2의 직업을 찾고 싶어서(8.7%) △취미와 특기를 살리고 싶어서(6.7%) △여유시간에 뭐라고 하고 싶어서(6.3%) 부업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부업으로 벌고 싶은 추가 소득은 월 평균 약 64만 4731원으로 집계되었다.
또, 부업은 주말을 선호하는 비율(36.6%)보다 평일 퇴근 후와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짧게 근무하길 희망하는 비율(59.7%)이 높았다.
실제로 직장에서 초과 근무를 하는 대신, 부업을 통해 소득을 올리는 ‘N잡러’가 증가 추세다.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지난 5월 국내 직장인 8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약 4명(41.4%)은 부업 경험이 있었고, 약 6명(57.9%)은 경제적 이유로 부업을 찾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IT 대기업에 다니는 개발자나 디자이너에게 부업을 연결해주는 서비스 또한 급성장 중이다. 또한 기업의 부업 허용이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87%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 부업을 원치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은 34.1%의 수치를 보였다.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현재 하고 있는 일로 지쳐 추가적으로 더 일할 체력이 되지 않는다. (38.2%) △취미나 운동 등 개인적인 여유시간을 확보하고 싶어서(33.2%)가 주된 이유였다.
그 외에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12.9%) △부업을 해도 큰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부업 할 의사가 없다는 의견(11.1%) 가 뒤를 이었다.
글/ 우효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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