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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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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1차 3월 23일(목)부터 4월 12일(수)까지 3주간 모집 그룹웨어, 서버 등 재택근무 기반 시설 지원 등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근로자가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시간·비용을 절약하여 일·생활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생활시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일 출퇴근 시간은 평균 1시간 16분이며, 수도권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우선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싶어도 경험이 없어 망설이는 중소·중견기업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는 3월 23일(목)~4월 12일(수)까지 3주간 1차 신청을 받고, 앞으로 총 4차에 걸쳐 컨설팅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컨설팅 내용은 재택근무 관련 ①도입범위, 운영방식, 적합직무 분석, ②인사.노무..
고용부, 기업의 고령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지원 확대 고용부. 기업이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이 예정된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재취업서비스 제공하도록 안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의 확산을 위해 서비스 제공 인원 1인당 50만원 범위 내의 비용을 기업에 지원 예정 고용노동부 "고령 인력의 효율적 활용과 이들이 노동시장에 원하는 만큼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1,000명 이상 기업 1,054개소를 대상으로 정년퇴직, 경영상 필요나 회사 불황에 따른 인원감축 등의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이 예정된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기업이 진로설계, 취업알선 등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여 고령자들이 노동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
고용노동부,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개시! 청년내일채움공제, 인력부족업종의 소규모 기업을 집중 지원 3월 2일(목)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상세한 가입 요건 확인 및 참여 신청 가능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고용노동부는 3월 2일(목)부터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기업‧정부 3자 적립을 통해 노동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청년에게는 초기경력 형성 기회를,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청년인력의 유입과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숙련된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가입자 2만 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력 부족 업종의 소규모 기업을 가입 대상으로 하여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목적을 강화하고 부담 합리화를 통해 더욱 필요한 ..
‘훈훈한 외모’ ‘여성 우대’ ‘생산직 남직원’…아직도 이런 문구를? 성차별 모집.채용 광고,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고용부 ’22년도 "모집.채용상 성차별 모니터링 및 조치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2년도 모집.채용상 성차별 모니터링 및 조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약 한 달간 주요 취업포털에 올라온 14,000개 구인 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성차별적인 모집·채용 광고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가 924개소로 조사되어 여전히 성차별 광고가 게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링 분석에 따르면, 성차별적인 광고를 많이 올린 취업포털은 주로 아르바이트(단시간근로자) 모집을 하는 업체가 높은 비중(78.4%)을 차지했고, 대부분의 모집 직종에 걸쳐 성차별 광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서비스직, 무역/유통, 교육, 생산/제조, 영업/상담 등). 주요 위반사례로는 ‘남자 사원모집’, ‘여자 모집’ 등..
한국 직장인 10명 중 3명, 직장 내 괴롭힘 당하고 있다! 한국 직장인 10명 중 3명, 직장 내 괴롭힘 당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신고된 직장 내 괴롭힘, ‘폭언/폭행’ 37%로 가장 많아 시민단체가 꼽은 직장 5대 폭언, 한국의 직장인 ‘심각한 폭행 수준의 폭언’에 노출 한국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직장 내 괴롭힘에 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월 1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76호에서는 ‘한국사회의 악_직장 내 폭언 행태’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한국 직장인 10명 중 3명, 직장 내 괴롭힘 당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도 3년이 넘었는데 현재 직장에서 괴롭힘을 경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직장인들에게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경험 여부를 물었더니..
5060 퇴직자에게 3,000개 경력형 일자리 지원 고용노동부, ‘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시행 안내 50~69세 미취업자 3,000명에게 ’23년 1월부터 경력 활용형 일자리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이하,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69세 미취업자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경험 및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자치단체가 사업을 설계하여 신청하면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3년에는 123개 자치단체에서 455개 사업 3,000명 규모로 추진된다. 담당업무는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산업안전 컨설팅, 소상공인 금융상담, 드론 환경감시단, 귀농·귀촌 대상 농기계 사용법 교육 및 농업 컨설팅, 도시정원 조성 및 관리..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직무 관련 경험” 고용노동부, 채용 결정요인, 인공지능(AI) 면접 등 취준생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청년 채용 이슈 조사” 결과 발표 채용과정에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직무 관련성” 직무와 무관한 “봉사활동”, “기자단ㆍ서포터즈 활동” 등 단순 스펙은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AI 면접①: 활용 현황) 응답 기업의 6.9%가 AI 면접 활용, 결과 반영 비율은 4.1%이며, AI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의 대부분이 대면 면접을 추가로 실시 기업들은 서류전형, 역량검사, 면접 등에서 AI 기술을 활용하며, 이번 채용이슈 조사는 그 중 AI 면접에 초점을 두고 실시 (AI 면접②: 평가) AI면접에 대해 채용과정의 공정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평가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
MBTI 전문가, 채용도구로써 MBTI를 활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최근 일부 기업들이 채용과정에서 구직자의 MBTI 유형 요구 특정 직무에서 특정 MBTI 유형을 선호 또는 배제한다는 구인광고 등장 취업준비 중인 청년들, 기업이 선호하거나 특정 직무에 부합하는 MBTI 유형을 획득하기 위한 부담 토로 전체 응답기업 752개 중 3.1%에 해당하는 23개 기업만이 채용과정에서 MBTI를 활용, 채용 시 MBTI 유형이 보통 이상의 영향을 미친다는 기업은 전체 응답기업의 2.3% 한국MBTI연구소 김재형 연구부장 “MBTI가 채용과정에서 평가도구로 활용되면, 구직자들은 기업에 맞춰진 반응을 연기하는 등 진정성 없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기업과 아르바이트 채용 시에도 원천적으로 MBTI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조 최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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