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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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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삶을 뒤바꿀 이것?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 발표 연장근로 관리 단위 1주일에서 1개월로 확대... 주 52시간 근무제 유지 가능할까?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정부는 지난 23일,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 정책에는 근무 시간과 월급에 영향을 줄 내용들이 담겼다.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1주 이상으로 확대 검토한다는 내용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사실상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존 근로기준법은 1주간의 근로 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그리고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을 한도로 근로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기본 근로 시간에 연장근로 12시간을 합치면 주 52시간이 되는 것이다. 정부는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1개월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예전에는 아..
특수 고용보험, 시행 5개월 만에 50만명 돌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시행 5개월 만에 50만 명 돌파 고용보험 적용 받는 특고 종사자, 보험설계사·택배기사·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등 12개 직종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고용보험도 꼼꼼하게 준비하겠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에 50만 명이 가입했다. 22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의 가입자가 시행 5개월 만에 50만명(503,218명, 피보험자격 취득자 수 누계*)을 넘었다고 밝혔다.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특고 종사자는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등 12개 직종의 종사자이며, 고용보험에 가입한 특고 종사자가 수급요건을 충족하면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다...
“‘직원은 가족이다’ 경영철학 실천”…2021년 ‘노사문화대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 고용노동부, 2021년 ‘노사문화대상’ 발표 송월(주), 에스티팜 주식회사, (주)비츠로셀, 유성한가족요양병원이, 롯데물산(주) 등 수상 송월(주, ‘직원은 가족이다’ 경영철학 실천…에스티팜 주식회사, 지역사회 기반한 고용안정 도모 26일 고용노동부에서는 2021년 ‘노사문화대상’을 발표했다. 노사문화대상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격려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올해 노사문화대상에는 ‘19년~’21년 동안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12개 기업 중 28개 기업이 신청했다. 노사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노사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사례발표 및 질의응답)"를 개최했고,대통령상 2개 기업, 국무총리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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