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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8곳, “올해 정규직 신입 채용할 것” 신입들에게 요구되는 ‘책임의식’으로 ‘담당자로서 자각’과 ‘도덕성’ 각각 1, 2위 사람인, '올해 정규직 신입 채용 계획' 조사 결과 '채용 계획 있다'(79.9%) 채용방식 대부분 수시 채용(76%)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면서 올해 기업 10곳 중 8곳은 정규직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44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정규직 신입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79.9%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시근로자수 ‘100명 이상’이 88%로, ‘100명 미만’(75%) 보다 13%p 높아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올해 신입 채용 계획이 없는 곳이 많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IT’는 84%가 채용..
올해 임금 결정한 기업 78%가 임금 인상, 평균 인상률은 6.4% 사람인 HR연구소 기업 332개사 조사, 67.5%가 임금 결정 임금 결정된 기업 중 22%, 동결 또는 삭감…지난해 실적 악화와 올해 복합 위기 대응 탓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32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도 임금인상 현황’을 조사한 결과, 67.5%가 올해 임금이 결정됐다고 답했다. 이들 중 임금을 인상한 기업은 78%였으며, 나머지 22%는 동결 또는 삭감했다고 밝혔다. 임금을 인상한 기업들(175개사)의 경우, 평균 인상률은 6.4%였다. 인상율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영진의 결정(24.6%)이 1위였다. 계속해서 개인 실적(19.4%), 물가 인상률(18.3%), 전사 실적(17.7%)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들 기업이 임금을 올린 이유는 ‘최저임금과 물가인상 때문’이라는 답..
기업 36% 긱워커 활용 경험 있어... 사용 기업의 86%가 만족 '사람인' 기업 458개사 조사 결과, 기업 36% "긱워커 활용 경험 있어" 긱워커 활용 이유 1위는 '비정기적이고 단건으로 발생하는 일이어서(67.3%), IT개발과 디자인 분야 많이 활용 긱워커 경험 기업 중 86% 만족, 94.5%는 "긱워커 다시 활용 의향 있어" 긱워커 무경험 기업 중 32.1% "긱워커 활용 의향 있다... 프로젝트 탄력적 운영 가능해서(39.4%)" 응답 기업 10곳 중 7곳 "긱워커에게 맡길 업무 늘어날 것"... 장애물은 "역량 검증 어렵다는 것" 정기적인 기간에 따른 고용이 아닌, 그때 그때 발생하는 수요에 따라 단건으로 초단기 일을 하는 이른바 ‘긱 이코노미’가 확산하고 있다. '사람인'이 기업 458개사를 대상으로 '긱워크 활용 경험'을 조사한 결과, 기업 36%가..
취준생 10명 중 9명이 상반기 구직난 체감… 하반기도 ‘구직난’ 계속! '사람인' 조사 결과, 취준생들 2,217명 중 97.1%가 상반기 구직난 심화 경험... "지원할 만한 공고가 적어서" 응답자 모두 하반기 구직난 예상... "수시채용 확대로 전체 채용 규모 줄어들 것 같아서(75.3%)" 구직자 10명 중 4명, "하반기 취업 자신없어"... 취업 시장 훈풍 위해 ‘경기 회복과 성장’ 필요 코로나19 안정화와 새로운 정부의 출범 등으로 올해 채용 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217명을 대상으로 ‘2022 구직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제 취업 시장에 뛰어든 취준생들이 느낀 상반기 구직난은 여전했다. 이들은 하반기 역시 구직난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구직자의 대부분(97.1%)이 상반기에도 구직난이 여전하..
직원 1명 채용에 평균 32일, 천 만원 이상... 인재채용솔루션 니즈 높아져 기업 499개사 조사 결과, 직원 1인 채용에 평균 32일, 1,272만원 비용 들어 연평균 6회 채용 진행... 인사담당자는 인재 채용에 평균 6개월 이상 시간 쓰는 것 응답 기업 91.2%, "인재채용에 어려움 느껴"... 인사담당자 51.3%, "인재채용 솔루션 활용 의향 있어" 공고를 게재한 순간부터 적합한 지원자를 선별하고,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이 이뤄지기까지 기업들에게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지만 적합한 인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사람인'이 기업 499개사를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간과 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원 1인 채용에 평균 32일, 1,272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에 소요되는 기간으로는 ‘1개월’(29.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 10곳 중 7곳 '조직문화 유연화' 진행중... "수평적 조직문화, 경영진 강한 의지 필요해" 26일, '사람인' 조사 결과 기업 84.1%가 조직문화 유연화 필요성 느껴 조사기업 74.5%가 구체적 노력 시행중... 복장 자율화, 직원 소통 행사 진행, 근무시간 자율 선택 등 60.7%가 유연화 어려움 겪어... 변화 위한 자원 부족이 주요 원인 조직문화 성공적으로 개선하려면?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분위기, 경영진의 강한 의지 필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업무 방식을 독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사람인'이 기업 44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8곳 이상(84.1%)이 조직문화를 유연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 기업은 ‘워라밸 중시 등 구성원 의식이 변하고 있어서’(59.3%, 복수응답)를 첫번째 이유로 꼽았다. 다른 이유로는 ‘새로..
대기업・IT업계 연봉 파격 인상... 취준생은 대기업 취업난, 중소기업은 구인난, 재직자는 박탈감 겪어 IT업계 신입 초봉 6천 시대! '사람인' 조사 결과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 평균 2,881만원... 대기업 절반 수준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평균 연봉 160만원 인상... 물가상승 반영, 우수인재 유치, 연봉 눈높이 상승 때문 기업 49.9%에 직무별 신입 연봉 차이 존재... 개발, 영업 등은 일반 직무 대비 평균 194만원 더 받아 IT 업계가 신입 초봉 6천만원 시대를 열었다. 연봉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한 편, 중소기업 연봉은 구직자들 희망 연봉 및 대기업 신입 연봉과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은 중소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
기업들 "노쇼 면접자들 많아 난감", 구직자 91.4% "연락 없이 면접 불참한 적 없어"... '채용 비매너' 향한 동상이몽 구직경험자 10명 중 7명, "채용 비매너 경험 있다"... 47.3%가 '대놓고 무시', '일정 및 합격 여부 미통지' 경험 가장 불쾌한 비매너는 '인격모독, 무시, 차별 발언'... 5명 중 1명, "비매너 경험 온라인으로 공유한 적 있어" 응답자 91.4% "연락 없이 면접 노쇼 경험 없다" vs 기업들 "노쇼・연락두절 면접자들 때문에 난감" '면접 노쇼' 경험자가 밝힌 이유? '굳이 연락할 필요 없다 생각', '급한 일로 타이밍 놓쳤다' 지난 23일 취업 포털사이트 ‘사람인’은 "구직 경험자 10명 중 7명이 ‘구직활동 중 무례한 상황을 겪은 적 있다(72.7%)’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2,768명을 대상으로 ‘채용 비매너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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