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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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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수정 부문장이 말하는 직책별, 조직규모별 리더십의 기술 조직 특성에 따른 리더십이 있다! 가인지TV ‘경영벙커’에서는 ‘KT 신수정 부문장이 말하는 직책별, 조직규모별 리더십의 기술 - 리더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KT 신수정 부문장은 직책별 조직규모별 리더십의 기술에 대해 소개를 했다. 우선 신수정 부문장은 리더십에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며, 조직 특성에 따른 리더십이 있다고 말했다. "팀장 레벨에서는 좀 전문가적인 리더십이 좀 더 필요하죠. 위로 올라갈수록 비전 전략 이런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T 신수정 부문장 이어 그는 조직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중요 포인트로 건전한 가치와 건전한 문화를 심는 것은 리더에게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가치를 고수할 수 있는 사람이 경영자 옆에 있어야 그 회사의 문화가 지켜진다고 강..
1on1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 A to Z - ① 실리콘밸리 매니징의 기본인 1on1은 국내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개념입니다. 1on1을 시작하는 리더분들을 위해 1on1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2회에 걸쳐 다룹니다. 효과적인 1on1을 위해 6명 이내의 팀을 구성하고 최소 월 1회의 주기를 가져가야 합니다. 장소는 어디든 상관없지만, 가급적 서로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을 추천드립니다. 리더와 멤버가 1대1로 만나 면담 혹은 미팅을 진행하는 1on1미팅(1:1미팅)은 이제 실리콘밸리에서는 당연한 문화가 되었습니다. 1on1 미팅은 리더가 멤버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해 학습하고 각자가 가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멤버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팀의 성과를 높임으로써 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수단입..
조직이 뭉치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니다 카르텔을 부수는 게 나을까? 가지는 게 나을까?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여왕벌과 골목대장은 있다 이걸 없애야 맞는 걸까? 한 기업이 신사업을 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보자 경영진이 어떤 하나의 방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팀장급을 새로 채용했다 새로 입사한 팀장은 열심히 일하려고 눈이 돌아가있다, 열정을 활활 불태우며 입사했다. 입사했더니 고인물 골목대장이 있더라. 신사업은 말 그대로 새로운 사업이다. 그래서 새로운 방향이고, 새로운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인물과 충돌은 발생된다. 고인물이 왜 고인물인가? 흐르지 않으니까 고인물인 거다. 팀장은 어르고 달래고 화도 내가면서 이끌어 갈려고 한다. 하지만 팀의 성과는 팀장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고인물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경영진과의 회의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실리콘밸리 리더십의 기본, 1on1(원온원) 23년 6월에 진행된 SHRM 23에서는 변화된 환경 속, 구성원들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1on1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실리콘밸리 매니징에 큰 영향을 미친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에서 언급된 1on1은 현재 실리콘밸리 리더십의 기본으로 여겨집니다. 1on1은 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리더가 빠르게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HR 직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특히 HRD 영역의 업무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최근 진행된 SHRM 23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SHRM은 가장 큰 HR 협회로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해 HR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데요, 올해 진행된 SHRM 23은 6.11~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275개 이상의 세션이 운영되었습..
DRI를 실행하는 기업들의 4가지 공통적인 조직문화 DRI를 도입하는 대표적인 기업들은 애플, 넷플릭스, 카카오, 토스, 배달의 민족 DRI를 도입하는 기업들의 조직문화 공통점은 4가지 DRI를 도입하는 기업들 중 가장 유명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곳은 애플, 넷플릭스, 카카오, 토스, 배달의 민족 등이다. DRI를 도입할 때는 많은 부분이 함께 실행되야 되는데 이 중 핵심적인 요소는 기업문화이다. 그럼 DRI를 쓰는 기업들의 공통적인 기업 문화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런 문화를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실패에 대한 용인성. 이 문화는 특히 토스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실패를 개선의 기회로 본다는 것이다. DRI는 “담당자"나 “관리자"에 비해서 책임이 더 크다. DRI는 오직 한 사람이 책임을 갖고 이 포지션이 되면 프로젝트에 모든 자료..
오이사공5240 임채연 대표, 이직률 0% 비결? “회사를 계속 다닐 이유를 만들려고 노력” HR 시스템을 구독형으로 공급하는 서비스 회사, 오이사공5240! 창업 후 2가지 결심? ‘실사구시 하자+한눈팔지 말자’ 오이사공5240을 계속 다닐 이유를 유지하고 만들어 내는 노력을 계속하는 임채연 대표 협업은 내가 1 이상의 힘을 쏟을 때 성공할 수 있다! 오이사공5240 임채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채연 대표는 ‘퇴계장학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KT와 SKT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문과적 사고와 이과적 방법론을 활용한 논문으로 입상한 적이 있으며, 재직 중에는 ‘올해의 사원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포스코, 현대자동차, LG 그룹사에 근무하면서 현장 업무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경영혁신을 추진했고 콤텍 그룹..
가인지컨설팅그룹 '비즈니스 파워 콘서트' 개최…당장 동기부여·성장으로 번아웃 극복 한다! 비파콘, 7월 18일(화) 9시~11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 진행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광고인 박웅현 대표, 가인지컨설팅 그룹 김경민 대표 연사로 참여!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비즈니스 파워 콘서트(이하 비파콘)가 7월 18일(화)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조직 내 번아웃에 대응하여 당장의 동기부여와 성장을 이끄는 비파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심리학계와 광고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연사인 김경일 교수에게는 번아웃을 실력 있게 이겨내는 법을, 박웅현 대표에게 창의력을 강화하는 법을 배워갈 수 있어 많은 경영자와 직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파콘 1부에서는 김경일 교수가 '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이라는 주..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로플 백종화 대표가 말하는 리더 6월15일 AT센터에서 열린 제60회 가인지 경영 세미나 함께 성장해야 하는 시대, 변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십 "내가 탁월해서가 아니다. 매일매일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6년, 매일매일 뭔가를 고민하고 어떤 실행을 했는지 피드백 하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다. 매일 여러분을 바꾸지 못 한다. 다만, 2-3년 후의 여러분을 바꿀 뿐이다" 지난 6월 15일 9시 AT센터에서 그로플 백종화 대표의 초청강연으로 제60회 가인지 경영세미나의 문을 열었다.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인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에는 이날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했다. 가성클은 성장을 주도하는 경영자들의 콘텐츠와 네트워크의 장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백대표는 언제부터 '리더십'과 'HR'이 이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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